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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채용 청탁' 인천 동구청장…법정서 혐의 전면 부인 2018-04-05 11:19:30
이어 "결과적으로 피고인 아들은 아버지의 범행 도구로 이용당한 것으로 돼 있다"며 "이게 가능한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이 구청장은 뇌물공여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인천 모 분뇨수집운반업체 대표 A(63)씨와 함께 재판을 받았다. 이날 검찰이 법정에서 밝힌 공소사실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아들 취업을 청탁할...
신혼여행 중 부인 살해, `남양주 살인사건`과 닮았다? 2018-03-28 23:04:22
도구로 사용했다는 점에서 같다. A씨는 B씨의 사망보험금 1억5천만원을 받아내고자, 송씨는 보험금 8천만원을 비롯해 오씨의 재산 8억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다. 니코틴 구매 방법도 닮았다. A씨는 범행 전 여자친구인 C씨에게 부탁해 해외 사이트에서 니코틴 원액 2병을 구매했고 송씨는 내연남 황모(47)씨를 통해 같은...
'세종 니코틴 살해' 1년 전 남양주 사건과 '닮은꼴' 2018-03-28 16:58:54
도구로 사용했다는 점에서 같다. A씨는 B씨의 사망보험금 1억5천만원을 받아내고자, 송씨는 보험금 8천만원을 비롯해 오씨의 재산 8억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다. 니코틴 구매 방법도 닮았다. A씨는 범행 전 여자친구인 C씨에게 부탁해 해외 사이트에서 니코틴 원액 2병을 구매했고 송씨는 내연남 황모(47)씨를 통해 같은...
경찰, 터미널 경비원 근무복 '변장'…전국무대 상가털이범 검거 2018-03-26 12:02:50
드러났다. 터미널 2층 물품보관함에 범행도구를 넣어두는 박씨의 모습을 찾아낸 경찰은 바로 잠복근무에 돌입했다. 범인이 반드시 돌아와 범행도구를 찾아가리라 예상하고 터미널 경비업체의 협조를 얻어 경비원 옷을 빌려 입었다. 경비원을 가장해 물품보관함을 주시한지 꼬박 24시간이 다 된 지난 22일, 박씨는 추가...
김정남 암살 여성 범행동기 여태 '미궁'…무죄 가능성 커져 2018-03-23 10:50:42
김정남 암살 여성 범행동기 여태 '미궁'…무죄 가능성 커져 말레이 검찰, 기소후 1년여 지나도록 고의성 입증 못해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암살한 동남아 여성들을 살인 혐의로 기소한 말레이 검찰이 이후 1년이 지나도록 범행 동기를 명쾌히 밝히지...
장기미제 '가평 염순덕 상사 피살사건' 유력 용의자 숨져 2018-03-23 06:30:01
종결했다. 또 범행도구로 추정된 나무 몽둥이가 주변 농수로에서 발견됐으나 이를 군에서 분실하면서 사건 해결의 단서를 더 찾지 못하고 수사도 지지부진해지며 영구 미제사건이 될 뻔했다. 사건 수사는 발생한 지 15년 만인 2016년 재개됐다. 이른바 '태완이법' 시행으로 살인사건의 공소시효가 폐지됨에 따라...
아파트 주차장서 차 16대 훼손한 40대 집행유예 2018-03-22 14:57:44
16대를 예리한 도구로 긁어 훼손한 40대 여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 이준영 판사는 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6·여)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6일 오전 1시 30분께 울산시 남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16대의...
"김정남 암살 북한인들, VX 묻은 손 씻으란 말도 안 해" 2018-03-20 17:16:01
북한인 용의자 4명은 범행 직후 출국해 북한으로 도주했지만, 흐엉과 시티는 현지에 남아 있다가 잇따라 체포됐다. 경찰에 붙잡힌 흐엉은 몰래카메라를 찍는다는 말에 속아 살해 도구로 이용됐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와이'(Y)란 가명으로 알려진 북한인 용의자 리지현(34)이 2016년...
전화금융사기 행동책 말레이시아인 3명 모두 실형 2018-03-20 13:25:06
나머지 일당 2명은 범행이 미수에 그친 사실을 파악하고 항공편으로 달아나려다 제주공항에서 탑승 18분 전에 경찰에 붙잡혔다. 황 판사는 "피고인들이 전체 범행 내용을 파악하지 못한 채 지시자의 도구로 이용된 측면이 있고, 실제 재산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면서도 "피고인들 모두가 믿기 어려운 변명을 하는 등...
잔소리한다며 어머니 흉기로 찌른 아들 2심도 징역 2년6개월 2018-03-18 13:11:40
"범행 도구나 찌른 신체 부위가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위험한 곳인 점, 피해자가 도망쳐 나와 걸어가다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 간 점 등을 종합하면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는 김씨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또 김씨가 정신병을 앓고 있어 심신상실 상태에서 범행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