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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댄서 출신' 차현승, 백혈병 투병 고백…"이겨내겠다" 2025-09-27 16:13:18
투병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차현승은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지난 6월 초, 응급실로 실려 가며 제 삶이 한순간에 멈췄다"라며 "그전까지는 하고 싶던 작품들의 최종 오디션까지 모두 합격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지만, 백혈병이라는 진단이 모든 것을 멈추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엔 저 자신조차...
루게릭병 투병 일기 쓴 유튜버 필승쥬, 32세 사망…추모 물결 2025-09-27 14:26:39
26일 필승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필승쥬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필승쥬는 약 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2022년부터 유튜브를 통해 루게릭병 투병기를 올렸다. 첫 영상에서 필승쥬는 "20대이지만 루게릭 환자다. 오늘이 제일 건강한 제가, 든든한 가족들과 친구들과의 일상을 기록하고자 유튜브를...
CJ온스타일, 라방 경쟁력 앞세워 온라인 영토 확장 2025-09-27 08:30:03
황금연휴 기간 중 추석 당일(6일)을 제외하고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추석 전후인 5일(일)과 7일(화)에도 업계에서 유일하게 서비스를 운영한다. 모바일 앱 탐색 단계에서 고객 체류를 늘리는 콘텐츠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8월 앱 내 SNS(사회관계망서비스)형 쇼핑 피드 ‘퍼플닷(Purple Dot)’ 서비스를 론칭해...
'357억 연봉' 남편 둔 박지윤, 4살 딸 최초 공개…"곧 만나요" 2025-09-26 22:35:54
가수 박지윤이 4살 딸을 처음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박지윤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동대로에 행사가 있어서 토, 일 오후 길이 많이 막힐 것 같다고 하네요.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윤의...
"카카오 가난하지 않습니다"…13년 전 공지에 이용자들 폭발 2025-09-26 19:33:01
공지사항이 재조명됐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13년 전 카카오톡의 당당한 공지 내용’이란 글이 올라왔다. 이는 카카오가 2012년 5월 보이스톡 해외 오픈 등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며 올린 글이었다. 당시 카카오 측은 카카오톡에 광고가 삽입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카카오톡에 광고 넣을...
태풍 지나가자 '물고기떼 천국' 된 마카오 거리 [영상] 2025-09-26 18:41:01
벌어져 화제다. 26일 외신과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마카오 주민들의 이러한 모습이 영상으로 확산했다. 한 영상에는 청년들이 거리에서 낚은 물고기를 머리 위로 올리며 기쁨을 표현하는 모습도 담겼다. 현지 매체인 스탠다드 홍콩은 "이번 태풍으로 마카오에는 허리케인급 강풍과 저지대에 심각한 홍수가 발생했다...
카카오톡, 개편에 주가 6% 떨어진 까닭 2025-09-26 16:16:21
카카오톡이 15년 만에 대대적으로 서비스를 개편한 가운데 이용자들의 비판이 이어지면서 주가도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용자의 거센 불만에 투자 심리도 얼어붙었다. 카카오는 26일 장 초반 급락세를 이어오다 이날 오후 2시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33%(4000원) 내린 5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위에서 하나하나 다 지시"…카카오 직원도 손절한 '카톡 개편' [이슈+] 2025-09-26 13:54:03
'친구' 탭을 마치 인스타그램과 같은 기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피드 영역처럼 개편하자 카카오를 향한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26일 카카오의 유튜브 공식 계정에 올라온 카카오톡 개편 소개 영상은 댓글을 달 수 없도록 막힌 상태다. 해당 영상을 열어 댓글창을 누르면 '댓글이 사용 중지되었습니다'...
"편히 잠드시길"…전유성 별세에 연예계 침통 2025-09-26 13:41:50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6월 코미디언들이 쓴 책으로 남산도서관에 서가를 만드는 행사가 있었다. 전유성 선배님의 아이디어였다"며 "공식석상에서 축사를 하시는데 어지럽다고 손잡아 달라고 해서 말씀하시는 내내 부축해드렸던 기억이 난다"고 떠올렸다. 이어 "손은 가늘고 야위었으나 말씀하시는 기백과...
"고딩 때 올렸던 사진이"…이영지도 기겁한 카톡 업데이트 2025-09-26 10:58:32
배경 사진, 게시물 등이 격자형 피드에 표시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같은 형태라는 반응이다. 다만 카카오톡은 안 친한 친구, 업무용 연락처 등과도 연동된 사람이 많아 이미지가 과도하게 공개되고, 동일한 크기로 광고가 나오는 것에 "당혹스럽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업데이트 후 일부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