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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기업재무 리포트] 지방 부동산 침체 직격탄 맞은 대한토지신탁, 잠재 부실 우려 큰 자산만 7000억원 넘어서 2020-01-14 10:32:30
차입형 토지 신탁은 부동산 신탁사가 재개발이나 재건축 조합원의 부동산 소유권을 넘겨받아 직접 자금을 조달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걸 말한다. 신탁계정대여금을 통해 직접 자금을 충당하거나 자체 신용도를 바탕으로 차입을 일으키기도 한다. 사업 위험이 크기 때문에 자금 조달을 맡지 않는 책임준공형 토지 신탁에 ...
서울시 "특화설계안은 인허가 안 해준다" 2020-01-12 18:02:22
재건축·재개발구역에서 특화설계를 하는 것이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울시 “혁신·특화설계 막을 것” 12일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한남3재개발구역 사례처럼 특별건축구역에서 특화·혁신설계를 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화·혁신설계란 기존...
[집코노미TV] "올해 서울 집값 5% 상승 전망한 이유는…" 2020-01-11 07:00:03
상한제가 도입 됐습니다. 재건축과 재개발의 메리트가 떨어지겠죠. 기 10년을 고생하신 조합원들의 일반분양 수익이 줄어든다면 투자의 매력이 사라지니까요. 결국 앞으로 재건축은 셔터를 내렸다고 봐야하는데요. 재개발이 남는데, 재개발조차도 상당히 많은 구역들이 법적 분쟁이나 갈등을 겪고 있죠. 임대주택 의무비율...
상한제 코앞인데…"차라리 후분양" 외치는 강남 재건축 2020-01-10 14:02:10
등이다. 자체 개발을 진행 중인 이들 사업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장이 아니기 때문에 이미 상한제 대상이다. 하지만 건설사나 시행사가 개발을 위해 땅을 사들인 가격이 워낙 높아 분양가가 제한될수록 손해가 커진다. 유엔사부지의 경우 일레븐건설이 지불한 땅값만 1조원이다. 이 때문에 후분양 또는 임대후...
갈현1구역 시공사선정 또 무산··· 수의계약 가능성 2020-01-09 18:19:46
은평구 갈현1구역 재개발 사업이 시공사 선정에 또 다시 실패했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조합이 진행한 시공사선정 입찰에 롯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유력 후보로 꼽혔던 현대엔지니어링과 GS건설 등은 최종 불참했다. 유효입찰이 성립되지 않아 입찰은 유찰된다. 이 사업장은 지난해 10월 한차례 시공사...
반포1단지 3주구·갈현1구역…연초부터 10여곳 수주경쟁 2020-01-08 18:15:34
반포1단지(3주구) 재건축과 갈현1구역 재개발 등 굵직한 정비사업장이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기존 건설회사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새 시공사를 뽑는 곳과 지난해 불법수주전 이슈로 사업이 지연된 곳 등 10여 곳에 달한다. 건설사들이 수주 가뭄에 시달리는 만큼 한남3구역 재개발에서 벌어졌던 과열수주전이 재연될 것이란...
"총선의 해 집값, 상반기엔 눈치보다 하반기 치고 오를 가능성" 2020-01-08 15:50:50
부동산 대책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에 대거 포함된 강북의 재개발 사업장들도 분양에 나선다. 성북구 장위4구역(2840가구), 은평구 수색6구역(1223가구), 수색7구역(672가구), 증산2구역(1386가구) 등이다. 사업 일정을 고려하면 대부분 내년 4월 이후 공급될 예정이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
성수동 50층 '마지막 퍼즐' 맞췄다 2020-01-07 17:06:36
이르러 조합 설립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재개발 조합을 설립하려면 토지 등 소유자의 4분의 3(75%) 이상 및 토지 면적의 2분의 1(50%)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부적격자 및 의사 철회 가능성을 감안해 소유자 동의율 80%, 토지 면적 동의율 60% 이상을 안정권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성수...
'1대1 재건축' 삼성동 홍실, 사업 '속도' 2020-01-07 17:03:57
7일 밝혔다. 재건축·재개발 조합은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건축물 철거에 앞서 지정된 업체에 의뢰해 석면 해체 작업을 해야 한다. 석면 해체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철거에 나설 수 있다. 홍실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삼성동 79 일원 2만5000여㎡를 대상으로 한다. 기존 아파트 384가구와 상가를 철거하고 지상...
[집코노미] "조합원 어디 사는지도 모르는데"…재건축 부담금 어떻게 걷나 '혼란' 2020-01-07 13:42:12
재건축·재개발사업에서 준공 이후 발생하는 추가분담금은 통상 승계조합원이 부담한다. 입주 후 사업이 완료되는 과정에서 행정비용이 늘어날 경우 원조합원이 아니라 현재 기준 조합원이 돈을 문다는 의미다. 반대로 조합에 수익이 남을 경우엔 환급금도 승계조합원 몫이다. 그러나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는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