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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엔, 비임상 단계 항암물질 도입…표적항암제 개발 착수 2021-02-15 10:00:22
이노엔, 비임상 단계 항암물질 도입…표적항암제 개발 착수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이노엔(inno.N·옛 CJ헬스케어)은 신약 연구개발 기업 보로노이에서 비임상 단계 항암신약물질을 도입해 개발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비임상 시험에 착수해 2022년 글로벌 임상시험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에...
이노엔, 보로노이서 '선택적 RET 저해제' 도입…항암신약 개발 2021-02-15 09:44:14
경쟁할 대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 중 하나로 키울 계획이다. 도입한 항암신약 물질 'VRN061782'는 '선택적 RET(Rearranged during transfection)인산화효소 저해제'다. 체내 신호전달 물질인 인산화효소 중 'RET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켰거나 다른 유전자와 결합해 암이 생긴 경우 이...
지놈앤컴퍼니, 4월 'AACR 2021'서 연구 성과 2건 발표 2021-02-15 09:10:01
이를 표적으로 하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ENA-104’ 등 2건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가 GENA-104의 연구결과를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발표 주제는 GICP-104의 기전 연구 결과와 GENA-104의 동물실험 결과 등이다. GICP-104는 지놈앤컴퍼니의 신약개발 플랫폼 ‘GNOCLETM’을 통해 발굴한...
앱클론, 유럽 CAR-TCR 학회에서 비임상 성과 발표한다 2021-02-10 10:15:47
질환단백질을 표적하는 B세포 유래 혈액암 치료제로다. 기존의 CD19 CAR-T 세포치료제는 마우스 유래 항체인 FMC63을 사용하는 반면, AT101은 작용부위가 전혀 다른 새로운 인간화 항체를 개발해 차별화를 노리고 있다. 기존의 CD19 CAR-T 세포치료제(킴리아, 예스카타 등)에 불응하는 모델에 대해서도 AT101은 항암효과를...
세라노틱스·엔테라퓨틱스, 항체신약 공동 연구개발 협약 2021-02-05 16:09:13
물질에 세라노틱스의 항체를 결합, 감염 부위로 약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세라노틱스는 이중항체를 이용해 암 미세환경 개선 및 표적에 결합하는 방식의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 중 일부 기술은 엔테라퓨틱스의 나노 약물전달 기술을 이용해 ADC 형태로 개발할...
빅씽크 “디지털치료제 ‘오씨프리’, 국내 최초 美임상 임박” 2021-02-05 14:14:09
항암 치료제 네라티닙과 병행해 사용할 계획이다. 네라티닙은 ‘HER2’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에 쓸 수 있는 표적항암제다. 2017년 FDA의 승인을 받았다. 빅씽크는 지난해 5월 네라티닙의 개발사인 푸마 테크놀로지와 계약을 맺고, 한국 내 상용화 독점권을 확보했다.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약 허가를 신청한...
메드팩토 "항암 연구결과 3건, 美 AACR 발표 주제로 채택" 2021-02-03 10:30:02
등을 표적해 전임상시험으로 항암 효과를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메드팩토는 두 후보물질의 기전 연구결과가 향후 삼중음성유방암은 물론 자궁경부암과 난소암 등 난치성 암의 재발과 전이를 예측할 수 있는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 발굴의 초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하나의 발표 주제인 벡토서팁과 오니바이드의...
에이비엘바이오 항암제 美 1상 승인 2021-01-31 18:07:38
면역항암제 ‘ABL503’에 대한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미국에서 이중항체 후보물질로 임상에 들어가기는 이 회사가 처음이다. 임상 1상은 미국 내 6개 임상전문기관에서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ABL503 단독 요법의 내약성과 안전성 등을 평가한다. ABL503은 PD-L1(암세포 표면 단백질)과...
에이비엘바이오,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503’ 美 1상 승인 2021-01-29 14:09:45
면역항암제 ‘ABL503’의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기업 중 이중항체 후보물질로 미국 임상에 진입한 최초의 사례다. 이번 임상 1상은 미국 내 6개 임상전문기관에서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ABL503 단독 요법의 내약성과 안전성 등을 평가한다. ABL503은 'PD-L1'과 '4-1BB'를 동시에...
“일동제약, 신약개발 성과가 주가 움직일 것” 2021-01-29 08:48:03
다양한 질환에 대응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항암 분야 9개, 간질환 5개, 중추신경계 5개, 안질환 3개, 대사질환 2개다. 대부분 물질발굴과 전임상 등 초기 단계다. 표적항암제 ‘IDX1197’은 2019년 일동홀딩스의 신약개발전문 자회사 아이디언스에 기술이전했다.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