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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저성장-3만달러 넘어 4만달러로] 쪼그라드는 소비인구…이민자 500만 유치해 '내수 근육' 키워라 2014-01-13 20:40:33
2030년 3946만명, 2040년 3459만명 등으로 지속해서 감소할 전망이다. 소비 인구 감소로 인한 내수 위축은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 아동 인구(0~14세) 감소로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병원의 수가 2003년 4168개에서 2012년 3637개로 줄어든 것이 대표적이다. 리처드 쿠 노무라종합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일본의...
<현대硏 '올해 한국경제 10대 희망리스트' 선정> 2014-01-12 11:00:23
기점으로 지방자치 20년이 시작된다. 오랜 지방자치의 결과 지역의 생활여건이 개선되고 체감경기도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이는 등 지역경제가 재조명받고 있다. 2002년 21만여명에 달했던 비수도권의 인구순유출은 2012년 6천900명으로 급감했다. 2012년 비수도권의 지역총생산(GRDP) 비중은 53%까지 증가했고, 귀농가구는...
[맞짱 토론] 교육감 직선제 폐지해야 하나 2014-01-10 20:42:51
인구 감소와 고령화, 글로벌화, 지방화, 다민족ㆍ다문화시대 등으로 표현되는 미래 교육환경의 변화는 지방교육 전반에도 예외 없이 새로운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지역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인재를 차별 없이 양성하고 활용해서 지역발전의 주역이 되도록 하는 일은 지역민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삶의 기회를 확대하기...
규제풀린 부동산시장, 부활하나 2014-01-08 17:04:21
혁신도시 등에서는 개발이 속도를 내고 인구유입이 늘어나 당분간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올해 수도권 집값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수도권에서 주목할 지역은 어느 곳인가요? <기자>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 투자 유망지역으로 `강남 재건축`을 꼽았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하락세를 딛고...
중동 자원부국들 국내서 중장년 고급인력 찾는다 2014-01-08 15:33:43
연매출 900억달러 규모의 카타르석유공사, 중동지역 최고 명문으로꼽히는 사우디아라비아 킹사우드국립대 등이 포함됐다. 채용 대상과 규모는 교수 50명, 의료인력 25명, 엔지니어링 30여명 등이다. 중동국가들은 과거에 주로 서방 출신의 고급인력을 채용해왔으나 점점 활용할수 있는 인력 풀이 감소함에 따라...
LG硏 "1인가구 증가에 2020년까지 소비 3.1%↑" 2014-01-07 12:00:59
증가, 소비지형도 바꾼다' 보고서에서 1인 가구 증가와 가구원수 감소가 소비지출에 영향을 미쳐 2020년까지 소비를 3.1% 증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인구 고령화로 소비가 1.6%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도 전체적으로는 소비가 2.1% 늘어나게 된다. 이는 집과 가전제품 등 여럿이 공유할 ...
<경제장관들 신년 키워드는 일자리·창조경제·위기> 2014-01-02 10:32:14
부총리는 "2017년 이후 예상되는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를 창조경제로 극복해야 한다"며 "창조경제를 활성화해 일자리를 끊임없이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자리 창출은 개개인의 삶의 기반을 제공해 줌과 동시에 지속적인 국가발전의 토대가 된다"라며 경제정책 추진과정에서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어...
[장벽붕괴 25년, 게르만의 비상] 기계끼리 대화하는 공장…맞춤형 제품 '척척'…독일發 4차 산업혁명 온다 2014-01-01 21:08:16
인구가 2060년에는 6600만명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더스트리 4.0 개발그룹이 지난해 4월 내놓은 보고서는 “인더스트리 4.0을 통해 생산에서 노동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줄어들고 창의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이 제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구구조 변화에도 제조업 강국 위치를...
[新영남경제시대] 글로벌 경제 블록화 가속…영남경제공동체, 소프트 파워로 새 먹거리 준비 2013-12-27 06:58:20
속에 기후 변화에 따른 물부족 사태와 인구감소 및 고령화, 소득증대 등에 따른 소비행태와 시간 및 공간이용 패턴의 변화라는 새로운 물결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집적화가 변수 국내적으로는 수도권 집중이 가장 큰 변수가 되고 있다. 수도권은 면적에서 전체의 11.8%에 불과하지만 인구는 전체의 50%를...
[2013 올해의 CEO 대상] 전남 함평군 안병호 군수, 올 도내 최다 30개 기업 유치…혁신통한 지역발전 기틀 마련 2013-12-19 06:58:11
] 안병호 함평군수는 지역경기 침체와 인구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자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등 ‘풍요로운 함평 행복한 군민’ 건설에 심혈을 기울여 ‘올해의 ceo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안 군수는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동함평일반산단과 해보농공단지를 조성하며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