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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김민지 아나운서와 연인사이" 기자회견서 발표 2013-06-20 09:49:18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맹활약한 한국 축구의 아이콘으로 2011-2012시즌까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7시즌 동안 205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프리미어리거이며 지난 시즌 퀸스파크 레인저스에서 뛰다가 현재 다른 클럽으로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김민지 아나운서는 선화예고,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마켓인사이트] 우방, 법정관리 기업 질긴 '낙인'…보증 못받아 3년동안 수주 '0건' 2013-06-19 17:17:07
대표 건설사인 우방은 2010년 드디어 희망의 끈을 잡은 듯했다. 2000년 부도 이후 세븐마운틴그룹에 인수됐다가 계열사 지원으로 빚이 늘어나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는 우여곡절 끝에 새 주인을 찾았기 때문이다. 삼라마이더스(sm)그룹에 인수된 우방은 전열을 가다듬어 공공사업과 주택사업에 뛰어들 채비를...
[창조 변호사] 지식재산권 전문 1호 로펌 다래…이공계 출신 변호사 집중 영입…지재권 한우물로 중견로펌 성장 2013-06-19 15:30:19
19명이다. 1998년 특허법원 개원 당시 초대 판사를 지낸 박승문(사법연수원 13기)·조용식(15기) 변호사와 특허법원 기술심리관 출신인 김정국(전기·전자)·윤정열(기계) 변리사 등 4명으로 출범한 ‘꼬마로펌’이 전체 직원 110명의 중견 로펌으로 성장했다. 열린 마인드로 미래를 내다본 창업자들이 이공계분야 전문가...
[창조 변호사] 전오영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전문화보다는 융합…골드바 조세소송 상고심서 뒤집어 2013-06-19 15:30:04
뛰어넘는 융합에 ‘솔루션’이 있다.” 조세 분야의 대표적인 창조 변호사로 꼽히는 전오영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사진)는 이같이 강조한다. 판사 출신인 그는 다양한 조세 소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화우의 조세 분야를 선두에서 이끌고 있다. 2008년 금지금(gold bar)을 매입해 해외로 수출하는 업체인 a사가 의...
STX팬오션, 법정관리 개시 2013-06-17 17:17:23
파산5부(수석 부장판사 이종석)는 stx팬오션에 대해 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공동관리인으로 유천일 팬오션 대표와 기아자동차·대우자동차 관리인을 지낸 인수합병·구조조정 전문가 김유식 씨를 선임했다. 법원 관계자는 “stx팬오션의 특성을 고려해 현 대표이사와 제3자 한 명을...
'원전 시험서' 최소 6개 위조…검찰, 새한티이피 대표 구속 2013-06-14 22:22:47
아니다. 박성인 부산지법 동부지원 부장판사는 이날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를 다수 위조한 혐의 등으로 오 대표와 김모 전 한국전력 기술부장(53)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이날 이들을 구속 수감했다.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 女가수, 남편 외도현장 급습 후…충격 고백 ▶ 송대관 이태원 집...
LIG손보, 152억원 돌려받는다…"이천 창고火災, 보험사 책임 없어" 2013-06-09 17:48:23
됐다. 서울고법 민사13부(부장판사 안철상)는 lig손해보험이 냉동창고업체인 코리아냉장의 공모 대표(52) 등을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9일 밝혔다. 재판부는 “보험계약을 체결할 무렵 진행된 우레탄 방열 공사나 냉동설비 공사로 인해 화재 위험이 현저히 증가했다”며...
'KT&G 부지매각 뇌물수수' 공무원 구속 2013-06-07 22:01:05
부장판사는 7일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청주시 6급 공무원인 이모씨(51)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씨는 청주시 기업지원과장으로 근무하던 2010년 10월부터 2개월 동안 청주시의 kt&g 청주공장 부지 매입 가격을 예상가보다 높게 책정해 주는 대가로 kt&g의 용역업체인 n사에서...
원전 부품 시험업체 대표 영장 기각 2013-06-07 01:28:11
부산지법 동부지원(판사 사경화)은 6일 원전 부품 시험업체인 새한티이피의 오모 대표(50)에 대해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사경화 판사는 “검찰이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피의자가 시험 성적서 위조에 관여했다고 보기 어려워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원세훈에 뇌물' 황보건설 前 대표 구속 2013-06-06 01:17:47
대표가 5일 구속됐다. 황씨의 신병이 확보됨에 따라 검찰의 원 전 원장을 비롯한 전 정권 실세로비 의혹수사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날 황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부장판사는 “피의사실이 상당 부분 소명됐고,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도 있다”고 구속영장 발부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