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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7언더 선두 '탱크의 부활' 2013-01-25 16:59:24
열린 1라운드 사우스코스(파72·7569야드)에서 버디 8개(보기 1개)를 잡으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디펜딩챔피언으로 노스코스(파72·6874야드)에서 친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 최경주가 이날 티샷한 공은 4번을 제외하고 모두 페어웨이를 지켰고 그린 적중률 78%의 정확한 샷을 선보였다. 상대적으로...
'소문난 짤순이' 게이, 거리 늘려 우승 2013-01-21 17:03:19
3세는 나란히 버디를 잡았다. 연장 두 번째 홀인 10번홀(파4)에서 하웰 3세의 티샷은 페어웨이 오른쪽 벙커를 간신히 넘어 러프에 섰다. 짧지만 정교한 게이의 티샷은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하웰 3세는 두 번째 샷이 그린 왼쪽 벙커에 빠진 뒤 벙커샷마저 홀에서 3m나 멀어지면서 보기에 그쳤다. 게이는 145야드 지점에서...
新舊황제 굴욕…매킬로이·우즈 동반탈락 2013-01-18 23:03:15
10번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낚으며 안정을 되찾았다. 11번홀(파4)에서 보기가 나왔으나 14~16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았고 17번홀에서 보기를 했다. 이날 3타를 줄인 저스틴 로즈(영국)가 합계 8언더파 136타로 1타차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최병서, 주식으로 30억 날리고 안보이더니▶...
러셀 헨리 "새내기 돌풍 계속된다" 2013-01-18 16:48:33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쳐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4위를 달렸다. 그는 지난해 말 2부투어(웹닷컴투어)를 포함해 소니오픈까지 최근 5개 대회에서 3승을 거뒀다. 소니오픈에서 사흘간 7언더파 63타를 기록했던 그는 이날까지 포함해 21라운드에서 81언더파를 쳤다. 18홀 평균 스코어가 65.57타일...
러셀 헨리, PGA 데뷔전 우승 '포효' 2013-01-14 17:22:16
클라크는 막판 4개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11개홀에서 7개의 버디를 낚으며 헨리를 추격했으나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다.pga투어닷컴은 헨리의 12번홀(파4) 3m 파 퍼트와 14번홀 10m 버디 퍼트가 승부를 결정지은 ‘클러치샷’이라고 평했다. 그는 16번홀(파4)에서 티샷을 왼쪽으로 당겨쳐 ob가 날 뻔한 위기를 모면한 데 이...
핸드메이드 수공예품, 소셜에서 사고 판다 2013-01-14 13:57:21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버디는 국내외 우수한 작가 및 예술가와 구매자간의 소셜 기능을 도입하여 커뮤니티를 통해 뛰어난 장인과의 교류를 나눌 수 있다. 나아가 핸드메이드 수공예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역시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 버디를 통해 판매할 수 있으며, 홍보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알릴...
그린에 있는 심슨 공 맞히고 벙커로…최경주 파3 티샷 진기명기? 2013-01-11 17:14:59
버디를 성공시켰다. 그러나 퍼트가 난조를 보인 최경주는 이날 보기 4개와 버디 2개로 2오버파 72타를 쳐 배상문과 함께 공동 109위에 머물렀다. 스콧 랭리(미국)가 8언더파를 몰아쳐 2위 러셀 헨리(미국)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4언더파로 공동 7위, 위창수(테일러메이드)는 3언더파로...
54홀의 행운…존슨 "난 악천후 스타일" 2013-01-09 16:47:15
우승상금 112만달러를 거머쥐었다.3타차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 존슨의 9번홀 티샷은 페어웨이 오른쪽 숲속으로 떨어져 로스트볼이 되고 말았다. 1벌타를 받고 다시 티잉그라운드에 선 존슨은 3타째로 드라이버를 빼들었고 4타째를 그린에 올려 ‘4온2퍼트’ 보기를 기록했다. 12번홀(파4)에서는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존슨, 2013시즌 PGA투어 개막전 승리 … 재미교포 존 허, 공동 18위 2013-01-09 07:49:54
오브 챔피언스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를 쓸어담고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8타를 쳤다.악천후로 54홀 경기로 축소된 대회에서 존슨은 합계 16언더파 203타를 적어내 pga 투어 통산 일곱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존슨은 7승 중 3승을 54홀 대회에서 따내는 이색적인 기록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