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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핫식스' 이정은, 미국 진출 저울질 2018-04-10 05:55:01
투어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하고 3일 귀국한 이정은은 9일 저녁 다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정은은 12일부터 열리는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에 출전한다. 3주 사이에 미국을 두번 오가는 강행군이지만 마다치 않았다. 이정은은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에비앙 챔피언십, 그리고 한국 땅에서...
마스터스에서 자신감 충전한 김시우, RBC 헤리티지 출격 2018-04-10 05:22:00
바탕으로 오는 12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670만 달러)에 출격한다. 2016년 윈덤 챔피언십에서 대회 사상 두 번째 어린 나이로 정상에 오르고, 이듬해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김시우지만 메이저 대회에서는 '높은 벽'...
LPGA 한국 자매, 하와이에서 시즌 4승 사냥 2018-04-10 05:05:01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 자매 군단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의 열기를 식히고 하와이에서 올해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LPGA투어는 12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에서 롯데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올해 치른 7차례 대회에서 3승을 수확한 주역이 모두 나서...
마스터스 神의 선택받은 리드… '우상' 우즈 앞에서 그린 재킷 입다 2018-04-09 18:17:31
1년8개월 만의 우승이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6승째다. 우승 상금 198만달러(약 21억1000만원)도 그의 몫이 됐다.리드는 우승 공백이 이어지던 지난 1년8개월 동안 메이저 우승 퍼즐을 한 조각씩 채워나갔다. 지난해 8월 pga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하며 자신감을 충전한 그는 이후 ‘톱10’에 다섯 번...
도발적 제스처 서슴지 않는 '악동'… '강철 멘탈'로 실력 입증한 승부사 2018-04-09 18:10:00
많지 않다. 아마추어 시절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챔피언십에서 여러 차례 우승했고, 우여곡절 끝에 입학한 오거스타대에 다닐 때는 팀을 두 번이나 전국대회 정상에 올려놨다. 2013년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하자마자 윈덤챔피언십을 제패한 그는 이후 2016년 바클레이스까지 매년 승수를 쌓았다. 2014년 메이...
박인비, 국내 첫 우승은 메이저에서? 한국여자오픈 출전 2018-04-09 11:04:25
투어 대회에 출전했지만 준우승만 6번 했을 뿐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작년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K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 가입하는 영예를 누렸지만, 우승 한 번 없는 명예의 전당 회원이라는 쑥스러움은 감추지 못했다. 박인비는 오는 6월14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LPGA투어...
마스터스 우승 리드 '인기 없으면 어때, 골프만 잘하면 되지' 2018-04-09 10:39:23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2014년 3월에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대회에서 우승한 뒤 인터뷰에서 "나는 세계에서 톱5 안에 드는 재능을 지녔다"며 "타이거 우즈 이후 이런 성과를 낸 선수를 본 적이 거의 없다"고 자화자찬했다. 물론 24살 젊은 나이에 투어 3승을 거뒀고, 3승째가 메이저 대회에 버금가는 권위의 WGC...
마스터스 챔피언 리드 누구인가…꾸준히 우승 트로피 수집해온 '소리없는 강자' 2018-04-09 10:15:57
뽑힐 정도로 기본이 탄탄했다. 2008년 us아마추어골프챔피언십 4강전에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에게 진 일도 있다.2011년 프로가 된 그는 그 이듬해 미국pga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q스쿨)에 합격했다. 2013년 미국pga투어에 데뷔하자마자 윈덤챔피언십을 시작으로 2016년 바클레이스까지 매년 우승트로피를 들었다. 그때...
역대 최고의 '소문난 잔치'라던 마스터스, 반전없는 마무리 2018-04-09 09:43:20
PGA챔피언십에서는 모두 우승, 마스터스만 제패하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되는 매킬로이가 정상에 오르면 올해 대회는 역사에 남을 한 장면이 될 수 있었다. 특히 매킬로이는 2011년 이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4타 차 선두를 달렸으나 마지막 날 80타를 치는 '대참사'를 겪은 경험도 있어 더욱 극적인...
3타 줄인 우즈 공동 32위…"마스터스 다시 나와 기뻤다"(종합) 2018-04-09 08:29:22
또 메이저 대회 전체를 통틀어서도 2015년 8월 PGA 챔피언십 컷 탈락 이후 2년 8개월 만에 필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4월 허리 수술을 받은 뒤 올해 1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복귀한 우즈는 이 대회를 앞두고 우승 후보로까지 거론됐으나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3라운드까지 파 5홀에서 버디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