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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 글로벌 서비스 2024-05-21 13:27:25
모바일 게임으로, 과거 오락실에서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사 사이쿄(彩京)의 '스트라이커즈 1945'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지난달 23일 한국 시장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전투기 키우기'는 이번 글로벌 출시를 기점으로 전 세계 169개국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4개...
'시프트업' IPO 추진에 대성창투, 23% '급등' 2024-05-21 09:54:53
보이고 있다. 대성창투가 투자한 게임사 시프트업이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돌입하면서다. 21일 오전 9시 45분 기준 대성창투는 전일 대비 490원(23.66%) 오른 2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상한가(2665원)까지 치솟았지만, 현재는 2500원선에 머무르고 있다. 앞서 대성창투는 시프트업에 2018년과 2020년...
박관호의 결단…위메이드, '미르M' 글로벌판도 연내 철수 2024-05-21 06:58:30
국내 게임사 위메이드[112040]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한국 시장 철수에 이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글로벌판도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위메이드는 '미르M' 글로벌 운영진은 21일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향후 게임 개발과 서비스 지속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논의 끝에 안정적인...
'3조 대어' 시프트업…IPO 공모 절차 착수 2024-05-20 20:42:16
2021년 8월 크래프톤 이후 약 3년 만에 기업가치가 조 단위인 게임사 기업공개(IPO)다. 이 회사는 2013년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가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2016년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데스티니 차일드’에 이어 2022년 11월 모바일 TPS(3인칭 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로 연타석 흥행에 성공했다. 이...
넥슨·엔씨, 美 '서머 게임 페스트'서 신작 게임 공개 2024-05-20 10:51:03
SGF는 코로나19 사태 당시 여러 글로벌 게임사들이 하반기 이후 선보일 신작을 공개하는 자리로 떠올랐다. 2020년 처음 개최된 이래 줄곧 온라인으로만 개최됐으나, 지난해부터는 로스앤젤레스(LA) 유튜브 시어터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열고 있다. 넥슨은 구체적인 참가작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올여름 출시...
[게임위드인] 네오위즈 DJMAX, 리듬게임 넘어 음악 레이블로 '드라이브' 2024-05-18 11:00:00
게임사 네오위즈[095660]의 대표 리듬게임 디제이맥스(DJMAX) 시리즈 20주년과 신규 앨범 '드라이브(DRIVE)' 발매를 기념해 열린 오프라인 공연 현장이다. 네오위즈의 DJMAX 시리즈 개발팀 '로키 스튜디오' 산하의 음악 레이블 'DJMAX 엔터테인먼트'는 17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DJMAX 미라클:...
"이게 나왔어?" 500만명 '우르르'…넷마블 주가 '기대감 폭발' 2024-05-17 21:01:01
이용해 게임을 만들면 사전 인지도가 확보돼 게임사가 자체 IP를 개발하는 것보다 위험성을 다소 낮출 수 있을뿐더러 개발 비용도 줄일 수 있다"며 "업계 불황으로 인해 침체기를 겪고 있는 게임사들이 앞으로도 웹툰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IP를 가져와 게임을 개발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한경...
실적 반등 이끈 장수 모바일 게임…해외서 더 인기 2024-05-17 18:00:45
지 10년이 넘은 ‘장수’ 모바일 게임들이 국내 게임사의 실적 반등을 이끌고 있다. 탄탄한 해외 이용자층을 확보한 게 성과의 기반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2022년 4분기 적자 전환 이후 여섯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적자 탈출에...
엠게임 1분기 영업이익 40억원…작년 동기 대비 6.5%↓ 2024-05-16 10:55:55
게임사 킹넷이 '열혈강호 온라인'을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 '전민강호'를 국내에 선보인다. 이밖에 신규 모바일게임 1종도 퍼블리싱 서비스할 계획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지난해 각각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둔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 매출이 올해도...
"잘나가던 게임사들 왜이래"…영업익 엔씨 70%, 넥슨 50% 급감 2024-05-14 22:00:01
게임업계 불황의 그늘이 길어지면서 업계를 대표하는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의 올해 1분기 매출이 모두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씨와 넥슨은 영업이익이 1년 전에 비해 각각 50%와 70%가량 급감했다. 지난해 1분기 적자를 냈던 넷마블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아직 영업익이 수십억원 수준에 머물렀다.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