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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감시하는 美 유튜버들…폭력·과잉진압 고발 2023-08-08 12:06:39
카메라를 들이댔다. 조수석에 앉은 여성이 경찰관에게 신분증을 건네자 러프는 "(경찰이) 신분증 제출을 꼭 해야만 하는 것처럼 굴었나, 아니면 그냥 요구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한 경찰관이 러프에게 물러나지 않으면 체포하겠다고 위협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경찰관에게) 신원 정보를 대해 말하지 않아도 된다...
폭력·빈곤 피해 이웃국 넘어간 아이티 13명, 차 사고로 사망 2023-08-08 04:05:29
있다. 최근 아프리카 케냐가 자국 경찰관을 포함해 다국적 경찰력을 이끌겠다는 뜻을 표했지만, 구체적인 지원 규모와 투입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미국을 비롯해 중남미로 이주하려는 아이티 주민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히스파니올라섬을 공유하는 이웃 섬나라 도미니카공화국을 택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돈 줄 테니 신상 내려라"…유튜버 협박한 롤스로이스男 2023-08-07 14:20:26
차량은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서야 돌진을 멈췄고, A씨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또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후 진행한 마약 간이 검사에서 '케타민'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데이트 강간 약물', '클럽 마약' 등으로도 불리는 케타민은 전신 마취제로도 쓰이지만, 짧은...
"용의자가 오고 있어요"…지구대 뛰어와 신고한 시민들 2023-08-03 22:12:57
소속 경찰관 A 경장은 곧바로 밖으로 나갔다. 시민들로부터 "(범인은) 바로 저 사람"이라는 말을 들은 A 경장은 최씨의 팔을 꺾어 넘어뜨린 뒤 현행범으로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때 또 다른 시민은 "이 사람이 흉기를 저쪽에 버렸다"고 진술했고, A 경장은 주변의 화분 뒤에서 범행에 쓰인 흉기까지 발견해 수습했다....
태업 나선 프랑스 경찰들 "우리도 피해자…더는 못해" 2023-07-31 17:29:27
27일 북아프리카계 10대 소년 나엘이 교통 검문 중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지면서 경찰의 인종차별적 관행을 규탄하는 시위가 이어졌지만, 지금은 경찰도 피해자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내무장관은 경찰관 전체 인원의 약 5%가 병가를 냈거나 제대로 근무하지 않고 있다고...
'새만금 잼버리' 경찰청 "성공 개최 위해 7800명 투입" 2023-07-28 17:58:35
인근에 '잼버리경찰서'를 임시로 설치한다. 이곳에 매일 경찰관 241명과 순찰자 23대를 투입해 순찰한다. 같은 기간 전북경찰청과 대회장 인근 14개 경찰서는 비상근무를 한다. 개·폐회식과 내달 6일 열리는 '케이팝 콘서트'가 열리는데 경찰청은 기동대 84개 부대와 특공대 240명, 교통경찰 2000명을 추...
"깜빡 졸다가"…신호등 들이 받아 4시간째 마비 2023-07-27 20:06:17
사고가 일어났다. 27일 오후 4시께 서울 중랑구 묵동 왕복 6차로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아 차량 신호등이 작동이 멈췄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복구 작업을 하는 동안 경찰관이 수신호로 교통을 정리 중이다. 경찰은 "잠깐 졸았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오송 참사' 공무원 12명 수사의뢰 2023-07-24 18:31:15
신고받고도 교통 통제 등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오송 지하차도 침수 원인이 된 미호강 임시제방 공사와 관련해서는 행복청이 시공사의 불법 부실 공사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은 것을 의심하고 있다. 국조실은 지난 17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감찰에 들어갔다. 감찰 결과...
경찰, 서울 전역에 최고 비상단계 '갑호비상' 발령 2023-07-23 12:03:01
있는 최고 비상단계다. 경찰관들은 연가를 중지하고 지구대와 파출소장을 포함한 지휘관은 사무실 또는 현장에서 근무해야 한다. 경찰은 침수 위험이 있거나 교통통제가 예상되는 서울시내 지하차도 등 721곳에 순찰차 783대를 투입해 피해 여부를 살피고 있다. 또 경찰특공대 등이 거점에 대기시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美 경찰 살해범 차에 실탄 1800발 '우수수'…수류탄도 나왔다 2023-07-20 17:36:04
드류 리글리 노스다코타주 검찰총장은 경찰관 피격 사건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지난 주말 미국 노스다코타주 파고의 한 거리에서 경찰관들에게 총을 쏴 1명을 숨지게 한 총격범이 자신의 차 안에 총 여러 정과 1800발의 실탄, 수류탄까지 싣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파고의 한 거리에서 모하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