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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산 막말 논란, 한국뮤지컬 협회 홈페이지 마비...항의 폭주 2014-08-24 17:09:11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씨를 향해 막말을 했다. 그는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니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을 남겨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유가족들이)...
배우 이산, 세월호 유족 모욕글 논란..."죽어라 그게 네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 2014-08-24 13:45:47
사망한 김유민 학생의 아버지 김영오 씨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이산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단식에 참여하고 있는 가수 김장훈에 대해서도 “노래도 못하는 게 기부 많이 해서 좋았더라만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라고 비난글을 올려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앞서...
배우 이산, 세월호 유가족 김영오 씨에 막말…“단식하다 죽어라” 2014-08-23 21:44:02
단원고 고(故) 김유민 양의 아버지인 김영오 씨는 수사권 및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0일째 단식을 벌이다 최근 건강이 악화돼 22일 병원으로 이송된 바 있다. 이산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 이산 막말, 미친거 아냐?” “배우 이산 막말, 설마 주목받고 싶어서는 아니겠지” “배우...
김영오 씨 병원 이송, 단식 40일째 급속도로 건강 악화…누리꾼들 ‘정말 마음이 아프다’ 2014-08-23 01:45:02
故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씨가 단식 농성 40일째 병원으로 이송됐다. 8월22일 김영오씨는 의료진의 설득 끝에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동부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에 따르면 김영오씨는 이날 점심으로 제공된 음식 중 아무것도 먹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오씨는 가족대책위 대변인을 통해...
단식 40일째 세월호 유족, 김영오 씨 병원 이송 2014-08-22 20:47:33
세월호 희생자 고(故)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47)씨가 단식 농성 40일 만에 병원에 이송됐다. 22일 김씨는 의료진의 설득 끝에 오전 7시40분께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동부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 측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점심으로 미음과 된장국, 보리차를 제공했지만 아무것도 먹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직 국회의원, 대통령에 "당신은 국가의 원수" 충격 발언 2014-08-21 17:01:51
고 김유민양의 아버지인 김영오씨와의 면담을 거절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올리며 "무책임한 대통령. 비겁한 대통령. 국민을 구조하는 데 나서지 않은 대통령. 진상규명에도 나서지 않는 대통령"이라고 쓴 뒤 "당신은 국가의 원수가 맞다"고 글을 남겼다.여기서 '원수'는 최고 지도자를 가리키는...
이완구 "합의 또 뒤집히면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2014-08-20 21:25:26
중인 고(故)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를 만나 달라고 요청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제 박 대통령도 유민 아빠를 만나 세월호 참사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의 우윤근 정책위원회 의장과 안산 지역 의원들은 유가족 설득에 나섰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박영선 "박 대통령에 단식농성 유민아빠 면담 요청" 2014-08-20 09:47:21
38일째 단식농성 중인 세월호참사 희생자 고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를 만나달라고 요청하기로 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투쟁 중인 김 씨 등 유가족을 찾아 면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박 원내대표는 면담에서 "건강을 회복해야 우리도 힘이...
김장훈 세월호 단식 15일 째, 꼬마 천사의 밥상 공개 `사랑으로` 2014-08-18 16:59:05
있다. 세월호 사고로 인해 단원고 2학년에 재학중이던 김유민 군을 잃은 유민 아빠 김영오씨는 지난달 14일 단식을 시작해 18일 현재 단식 36일째를 맞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장훈 단식, 마음이 아프다" "김장훈 단식, 아 귀여워 아이" "김장훈 단식, 모두 힘내세요" "김장훈 단식, 존경스럽습니다" 등의 다양한...
교황, 방한내내 세월호 아픔 함께해…"기억하고 있다" 2014-08-17 14:06:02
딸 김유민양을 잃고 34일째 단식 중인 김영오씨의 두 손을 따뜻하게 감싸 안았다."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게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세월호를 절대 잊지 말아달라"는 김씨의 부탁에 눈을 마주치며 고개를 끄덕였고, 김씨가 건네는 노란 봉투에 담긴 편지를 직접 자신의 주머니에 넣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