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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호선 여장남자' 행방 오리무중…"긴급신고 당부" 2024-06-13 14:24:14
수 있다. 공사 측은 "신고가 접수되면 직원이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제지할 수 있다"면서 승객들의 신고를 재차 당부했다. 철도 시설 또는 열차 안에서 구걸·위협하여 돈을 뜯어내는 행위는 철도안전법과 형법(공갈·협박죄)에 따라 금지돼 있으며 위반 시 처벌받을 수 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SKT·네이버, 뭐 했길래…개인정보 실태점검서 '시정·개선' 권고 2024-06-13 14:21:53
도입하는 산업과 서비스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개인정보 처리 과정의 취약점을 미리 점검하고 개선을 유도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AI 응용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AI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 대책·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은평구 아파트, 7억4000만원에 팔린지 석 달 만에…'급반전' 2024-06-13 14:00:01
성동구(0.18%), 성북구(0.17%)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부동산원은 "신축·역세권 등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갱신계약 증가하면서 매물 부족 현상이 심화했다"며 "전세를 찾는 대기수요가 꾸준해 구축에서도 저가 매물이 소진되는 등 전셋값 상승 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추락사고로 뇌사 빠진 60대 아빠, 2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4-06-13 13:56:06
두 딸을 위해서도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성실하고 자상한 아빠였다. 이 씨의 딸 이정은 씨는 "아빠. 하늘나라 가서 잘 지내고 있어? 늘 표현을 못한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요. 우리 잘 지낼 테니까, 우리 다시 또 만나. 안녕!"이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SM, 엑소 '첸백시'에 칼 빼들었다…"계약 이행하라" 소송 2024-06-13 13:45:54
약속했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이에 SM은 "당사와 첸백시와의 전속계약은 현재도 유효하다"며 "개인 법인을 통해 개인 활동을 하는 것을 허용하는 한편, 첸백시는 개인 법인 매출의 10%를 지급하는 등으로 합의서에 스스로 날인했다"며 계약을 이행하라고 맞섰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BTS 만나러 연차 내고 왔어요"…보랏빛 '아미' 몰렸다 [현장+] 2024-06-13 13:44:20
연주하며 직접 축하하기도 했다. 'BTS의 아버지'라 불리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어도어 사태 속에서도 입장 표명을 최소화해왔다. 진의 전역과 함께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멤버 전원이 전역하는 내년까지 BTS에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알았으면 공범, 몰랐으면 무능'…천하람 "이재명, 조국 원망스러울 것" 2024-06-13 13:42:47
비꼬았다. 그는 "제가 변호사였던 시절보다 (이 대표가) 법정을 더 많이 가는 것 같다"며 "1당이라는 것은 많은 민생 의제를 이끌고 성과를 내야 하는데 정치적인 에너지를 본인의 재판 방어에 너무 쓰신다면 민주당 입장에서도 안타깝고 국가적 손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따릉이 12대 2분 만에 성북천에 풍덩…용의자 추적 중 2024-06-13 13:35:58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감식이 끝난 자전거들은 서울시설공단에서 수거한 상태다. 따릉이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자전거로 대여소가 설치된 곳이면 어디에서나 따릉이를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다. 따릉이 운영 규모는 약 4만대, 대여소는 2500여개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1박2일' 연정훈·나인우 하차, 이번달 마지막 촬영 [공식] 2024-06-13 13:31:25
애정을 갖고 '1박 2일'을 빛내준 연정훈, 나인우와 이정규 PD에게 감사드린다. 재충전의 시간과 새로운 작품 준비에 나설 연정훈, 나인우와 이정규 PD의 다음 행보를 계속해서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이미지 세탁 완료!…이성민, '핸섬가이즈'로 작정하고 웃긴다 [인터뷰+] 2024-06-13 12:57:10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항상 예상과 일치 하지 않아 불안하지만, '핸섬가이즈'는 확실히 다른 재미가 있다"며 "예상 할 수 없는 전개는 우리 영화가 가진 가장 큰 미덕이다. 영화가 끝나도 절대 짜증 안 내면서 나가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