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웃음소리 기분 나빠' 여고생 때리고 죽이려 한 50대 구속 기소 2023-11-21 14:22:24
도로에서 B양을 둔기와 주먹 등으로 수십 차례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목격한 김태진 전북대 교수는 사건 현장으로 달려가 A씨를 여고생으로부터 떼어놨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전화 통화를 하면서 걸어가는 B양의 웃음소리가 기분...
여주서 발견된 개 사체 100여구…범인 정체에 '충격' 2023-11-14 21:17:53
둔기로 머리를 맞았거나, 질식 또는 영양실조로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주로 온라인 등에 '사정상 키우기 어려워진 반려동물을 대신 키워준다'는 취지의 모집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개 주인들에게 마리당 100만~600만원을 받고 반려견을 넘겨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업체는 반려견을 위탁한...
키우던 개 매달아 때려 죽인 80대…결말은? 2023-11-14 21:16:22
개를 기둥에 매달아 둔기로 잔인하게 죽인 8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5단독 정진우 부장판사는 14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80대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5월 4일 대구 한 비닐하우스에서 자신이 기르던 개를 포대에 묶어 기둥에 매단 뒤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죽게 한...
100만원 받고 위탁한 개, 10만원 주고 암매장 2023-11-14 17:18:28
주로 둔기로 머리를 맞았거나, 질식 또는 영양실조로 목숨이 끊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토지주인 30대 B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여 이천에 있는 사설 동물보호소 업주 30대 A씨 등이 처리업자인 B씨에게 반려견 처리를 의뢰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경기 여주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아버지가 연락이 안돼요"…암매장 후 거짓 신고한 30대 아들 2023-11-10 12:37:56
붙잡혔다. 경북 상주경찰서는 10일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해)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께 상주시 공검면의 농장 숙소에서 금전 지원 요청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아버지 B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사흘 뒤인 9일...
여학생 폭행한 괴한에 달려든 '공대 교수님'…"본능적으로" 2023-11-09 15:40:47
목을 조르기까지 했다. 특히 남성이 손에 둔기를 들고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지만 김 교수는 그대로 달려들어 팔과 다리를 제압했다. 이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김 교수는 "학생의 얼굴에 피가 흐르는 것을 보고 본능적으로 달려들었다"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이어 "호신술을 배우지 않았어도 ...
30초 만에 금은방 턴 절도범 "생활비 모자라서" 2023-11-08 20:38:37
11분께 경기 부천의 금은방 유리문을 둔기로 부수고 들어가 시가 1천500만원 상당의 골드바와 금팔찌 등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가게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헬멧과 검은 비옷으로 온몸을 가린 A씨가 깨진 금은방 유리문을 입간판으로 막아둔 뒤 30초 만에 귀금속을 훔치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美서 60대 유대인,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와 다투다 사망 2023-11-08 03:11:17
뒤 사인을 둔기에 의한 머리 부상, 즉 타살로 결론지었다. 보안관실은 사건 당일 오후 3시 20분께 대로변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며, 현장의 교차로에서는 이스라엘 지지 시위와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인근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머리를 다쳐...
묶지도 않은 소 "접종해달라"...둔기 협박한 60대 2023-11-03 15:17:34
묶여 있지 않다고 접종을 거부하자 욕설을 퍼붓고 둔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공수의인 B씨가 안전상의 이유로 묶어두지 않은 소들에게 접종을 하지 않자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의 우사에 있던 전체 소 40여 마리 가운데 5마리만 묶여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특수협박 혐...
"기초생활급여 적다"…주민센터서 흉기 난동 부린 50대 체포 2023-11-02 23:38:29
31일 오전 11시30분에도 같은 주민센터에서 둔기를 들고 "기초생활수급비가 적다"며 소란을 피우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한차례 체포됐던 바 있다. 그는 당시 경찰에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한 뒤 풀려났지만, 주민센터 측이 경찰에 신고한 것에 앙심을 품고 바로 다음 날 또 범행을 저질렀다. 구로구청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