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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이 지옥으로"…'모범택시' 속 그 사건, 실제 결말은 2024-01-16 12:00:03
두 차례 이상 차량을 세우고 둔기로 C씨를 마구 때리기도 했다.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별다른 조치를 받지 못한 C씨는 결국 차 안에서 사망했다. 피고인들은 한 리조트 주차장에 C씨의 사체가 있는 차량을 버려두고 도망쳤다. A씨는 사건 발생 직후 태국 경찰에 자수해 이듬해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현지 교도소에서 4년...
천안서 둔기 든 외국인 남성 오인 신고로 수사 종결 2024-01-13 10:21:39
30대로 추정되는 외국인 남성이 빨간색 둔기를 들고 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 중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이 공원에서 이 남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인근 도로와 거리를 수색한 데 이어 폐쇄회로TV(CCTV)를 통해 이들의 인상착의와 동선 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다음날 새벽 경기 안성에서 외국인 남성...
[단독] 천안서 둔기 든 외국인 남성 거리 활보…추적 중 2024-01-13 00:23:53
30대로 추정되는 외국인 남성이 빨간색 둔기를 들고 공원으로 뛰어가는 모습이 시민들에 의해 포착됐다. 인근 중학교에 다니는 청소년 두 명이 공원에서 내려오던 중 외국인 남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가 기억한 외국인은 175㎝ 이상의 건장한 체격에 갈색 점퍼와 검은색 바지, 흰색 운동화 차림이었다. 신고자...
박근혜 피습 때 "대전은요"로 판세 뒤집혀…총선 정국 변수되나 2024-01-02 18:41:24
한 유튜버에게 둔기로 머리를 가격당한 일도 있었다. 송 전 대표는 응급 수술을 받고도 유세에 나서는 등 ‘붕대 투혼’을 펼쳤지만, 민주당이 대선에 지면서 선거 파급력에는 차이가 있었다는 평가다. 이 대표가 피습으로 치료받게 되면서 현재 진행 중인 재판들도 연기될 전망이다. 형사재판은 피고인의 참석을 원칙으로...
"스트레스 풀려고"…어린 여성만 골라 묻지마 폭행한 40대 2023-12-31 13:39:00
길에서 마주친 젊은 여성들을 둔기로 폭행하거나 살해하려 한 정신질환자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김성식 부장판사)는 31일 특수상해·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A(40대)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A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아내 살해' 유명 로펌 변호사 "고의 살해 혐의" 2023-12-29 16:27:24
아내를 둔기 등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조석규 부장검사)는 29일 A(50)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였던 A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께 서울 종로구 사직동 아파트에서 아내의 머리 등을 수차례 둔기로 내려치고...
검찰, '이혼소송 중 아내 살해' 미국 변호사 구속기소 2023-12-29 16:11:15
B씨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가격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를 살해할 목적은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혈흔 분석 보고서, 부검감정서 등을 기초로 한 법의학 자문, A씨에 대한 합심리분석 등 과학적인 수사로 범행을 명확히 규명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피해자 유족들에 대한...
노래방 손님에 둔기 휘두른 조폭…후배엔 '빠따질' 2023-12-28 11:49:30
노래방 손님들을 둔기로 때리는 등 폭력을 일삼은 조직폭력배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이영창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범죄단체 가입·활동이나 특수상해 등 혐의로 A(23)씨 등 5명을 구속 기소하고, B(21)씨 등 2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 등은...
가짜택배 놓고 대기…수거하는 틈타 폭행한 40대 '징역형' 2023-12-20 13:27:52
등을 둔기로 수차례 내려친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가짜 택배를 문 앞에 놓고는 B씨가 이를 수거하는 때를 노려 둔기로 폭행했다. 그는 B씨가 문을 열 때까지 현관 계단에서 1시간가량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년 전까지 이 아파트에서 보안 담당 직원으로 근무했었다. 당시 챙겨놓은 마스터키를 이용해...
친모 '괴물'로 오해해 살해한 아들…심신미약 인정 감형 2023-12-19 16:19:03
1시께 광주 북구 자택에서 60대 어머니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고인은 조현병과 알코올 의존 증후군 등의 정신질환을 앓던 중 약을 먹지 않아 환각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요양병원에서 생활하던 서 씨는 명절을 맞아 어머니 자택에 방문했다가 "잠을 자라"고 다가오는 어머니를 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