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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사진가] 20세기 최고 종군사진가, 로버트 카파 2024-06-19 18:43:37
세계대전, 이스라엘 독립전쟁, 베트남전쟁 등 다섯 곳의 전장을 누볐다.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는 기자정신을 뜻하는 ‘카파이즘’이 그의 이름에서 비롯했다. 1955년부터 매년 최고의 보도사진엔 ‘로버트카파상’의 영예가 주어지고 있다. 카파는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 해인 1913년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삼정KPMG, 신임 파트너 28명 선임…MZ도 포함 2024-06-19 18:43:11
쌓은 이영호 세무자문 부문 파트너 등이다. 금융산업에 특화한 허승훈(사진)·백종완 감사 부문 파트너, 인프라산업 전문가인 김태용 재무자문 부문 파트너를 비롯해 산업 전문가도 여럿 승진했다. 김태용·박송학·백창현·안세민·채요한 신임 파트너 등 기업·사모펀드(PE) 중심 ‘인수합병(M&A)통’들도 신임 파트너...
"기후테크 지원·투자로 새 시장 열어야" 2024-06-19 18:42:40
이번 행사에선 수소·리튬·바이오항공유 등 탄소중립 달성에 필요한 주요 자원을 두고 논의가 오갔다. 정헌 한국에너지기술원 책임연구원은 “바이오항공유는 석유에 비해 탄소 배출을 80% 수준까지 줄일 수 있다”며 “탄소중립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기후테크 연구자를 육성하기 ...
아산재단 '인구 감소 시대' 심포지엄 2024-06-19 18:42:01
‘인구 감소 시대의 사회복지와 공동체’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정창률 단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수한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유승현 서울대 보건학과 교수 등 지난해 재단 학술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구자 세 명이 발표에 나선다. 올해 창립 47년을 맞은 아산재단은 1979년부터 매년 한국 사회의 주요...
[속보] 김정은 "북러 관계, 동맹 수준으로 격상"[로이터] 2024-06-19 18:41:52
격상한다고 19일 선언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가진 공동 언론발표에서 “우리 두 나라 사이 관계는 동맹 관계라는 새로운 높은 수준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그는 북러 동맹관계에 대해 "지역과 세계 평화와...
취약계층, 金사과 싸게 산다…내년부터 '월 10만원' 지원 2024-06-19 18:41:41
중위소득은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선정을 위해 중위소득을 보정한 국민소득 중위값이다. 올해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의 50%는 286만4957원이다. 바우처 금액은 내년 기준 4인 가구 월 10만원으로, 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지원금액이 늘어난다. 농식품부와 기재부는 내년 본사업에서 농식품 바우처를 기준 중위소득의 몇%까지...
엔비디아 위에 아무도 없다 2024-06-19 18:38:30
애플 등 거대 기술기업의 철옹성을 뚫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 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 대비 3.51% 오른 135.58달러에 마감했다. 시총은 3조3350억달러(약 4609조원)로 불어났다. 전날까지 시총 3위였던 엔비디아는 이날 MS(3조3173억달러)와 애플(3조2859억달러)을...
[기고] 국민연금과 자본시장의 '도약' 2024-06-19 18:37:42
6%를 웃도는 등 국민의 듬직한 노후 버팀목으로 성실히 역할을 해주고 있다. 최근 국민연금은 수익률 제고를 위해 국내 대비 해외자산 비중을 늘리고자 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런데 수익률 관점에서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투자비중 축소는 무조건 선일까. 많은 사람이 해외 대비 국내 증시의 지수 상승률이 낮다는 점을...
두테르테 필리핀부통령, 교육장관 사임…전현직 대통령동맹 균열 2024-06-19 18:37:10
갈등 증폭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2016∼2022년 재임)의 딸인 세라 두테르테 부통령이 겸임 중이던 교육부 장관직에서 사임, 필리핀 전·현직 대통령 간 정치적 동맹이 무너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두테르테 부통령은...
북·러, 사실상 군사동맹…첨단무기 기술 이전에 우크라 파병도 가능 2024-06-19 18:35:41
확충하려는 미국의 정책과 한국 일본 등이 참가하는 각종 군사훈련의 규모와 강도가 크게 증가했다”며 “이는 평화와 안정을 훼손하고 동북아 지역 모든 국가의 안보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서방 국가들이 재생산하는 진부한 선전은 더 이상 동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