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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다치셨나요?"…넘어져 늦은 배달기사 격려한 고객 2022-12-20 18:39:02
가운데 눈에 미끄러진 배달 기사를 챙기는 온정의 미담이 전해져 시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피자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 19일 오전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살만한 세상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이에 따르면 배달을 나간 기사는 "눈길에 미끄러져 피자가 다 망가졌다"며...
‘걍나와’ 존박X강호동, 5년 만에 만나도 ‘호박커플’…출구 없는 존박앓이 2022-12-15 08:50:09
감동이었다”고 미담을 전했다. 이어 존박은 질문의 책을 펼친 뒤 ‘존박은 진짜 바보인가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존박은 “방송 콘셉트가 어딘가 한구석이 모자란 캐릭터였다. 그걸 반전이라고 생각해주셔서 웃음을 위해 더 연기를 했다. 물론 바보 같은 면도 있지만 지능이 모자라진 않다”고 해명했다. 또한...
"팬들이 고가 명품 패딩 찢었다"…논란에 입 연 황희찬 2022-12-14 16:08:18
찢어지는 과정에도 웃으며 팬들에게 사인해줬다는 미담과 소문이 커지자 결국 황희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를 직접 바로잡았다. 그는 SNS를 통해 "패딩 찢어진 거 아닙니다"라며 자신의 사진을 함께 올려 사정을 설명했다. 한편 황희찬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데이터로 알아 본 제주 현지인 ‘맛집’ 2022-12-09 12:00:08
제주미담, 골막식당 등이다. 제주시청 주변에 많다. 베이커리는 오드랑베이커리, 외도339, 명당양과 신시가지점, 빵귿, 브와두스 본점공항연동점, 아라파파, 행복밀, 모코지 등이다. 오드랑베이커리는 함덕해수욕장, 외도339는 외도동 주민센터 인근 해변에 있다. ■ 해장국·분식집 각각 5곳해장국 식당과 분식집도 각각...
"일산에선 한국인이나 마찬가지"…'벤투 목격담' 재조명 2022-12-09 11:19:48
부탁받으면 귀찮은 내색 없이 웃으며 응했다는 미담도 쏟아졌다. 한 주민은 "벤투 감독은 말을 걸거나 사진을 요청하는 팬들에게도 늘 적극적으로 화답했다"면서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면 한국어로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다"고 벤투를 만났던 일화를 전했다. 벤투 감독은 2018년부터 한국대표팀을 이끌며...
사회적 기업 사장의 두 얼굴…직원들 월급은커녕 돈 뜯어내 2022-11-29 18:13:11
등 미담으로 언론에 보도된 적 있고,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이웃에게 커피와 각종 생필품을 챙겨주는 '무료 나눔 행사'를 벌여 선량하고 마음 따뜻한 젊은 기업인으로 자신을 포장했다. 참다못한 직원들은 A씨를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 조사 결과 변제 능력이 없는데도 구직자들을 상대로 돈을 뜯은 사실과 숱한...
‘걍나와’ 신화 WDJ, 강호동 잡는 0년차 신인…텐션X예능감 폭발 2022-11-24 10:10:10
챙겨줬다”고 미담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신화 WDJ에게 강호동은 “신화가 해체하지 않을 수 있었던 비결”을 물었다. 전진은 “우정과 계약서”라고 말했고 김동완은 “멤버 모두가 생존해 있기 때문”이라며 재치있는 입담을 전했다. 끝으로 이민우가 “신화창조”라고 외치며 신화 WDJ는 웃음과 감동은 물론...
소화기로 대형 참사 막았다…금천구, 화재 막은 중학생에 특별 표창 2022-11-22 08:59:31
추천, 언론보도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미담사례가 된 청소년의 모범·선행 활동을 적극 격려하기 위한 훈격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자신의 몸을 내 던져 대형 참사를 막은 김소빈 학생의 용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매년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밝고 건전한 지역 문화를 만들어 갈...
비 맞는 할머니 우산 씌워준 청년…수소문 끝에 찾고 보니 2022-11-03 20:02:39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미담으로 보도되면서 알려진 김규민 씨를 찾아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23살인 김 씨의 미담은 지난 9월 20일 경북 지역 신문인 '경북문화신문'(이하 신문) 보도로 알려졌다. 신문에 따르면 김 씨의 사진을 제보한 시민은 "구미역 뒷길에서 우산도 없이 비를 맞고 유모차를...
45년 무료진료 최경숙씨 '코오롱 우정선행상'…이웅열 이사장 "아낌없는 의료 봉사 귀감" 2022-10-25 18:09:16
우정선행상은 매년 사회의 모범이 되는 선행·미담 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재단에 따르면 최씨는 산부인과 레지던트 2년차이던 1976년 처음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했고, 1993년 소아과 전문의인 남편과 함께 소록도의 한센인을 돌보는 소록밀알회를 만들면서 의료 봉사활동에 본격 나섰다. 최씨는 이후 전 세계 한센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