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첸백시 보이콧까지 나오는데…또 엑소 수호 울리는 타이밍 [이슈+] 2024-06-14 10:09:34
많은 관심 가져 달라"고 답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첸백시를 빼고 5인 엑소로 가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더욱이 5인 엑소에는 리더와 막내, 메인 보컬과 메인 댄서, 메인 래퍼까지 있다는 점에서 "균형이 빠지는 부분도 없다"는 반응도 있다. 현재 아시아 투어를 돌고 있는 백현의 경우 무대에 올리는 노래의 IP는...
고물상서 1000원에 산 중고책 4권…알고 보니 '군사기밀'? 2024-06-14 09:51:36
중국의 한 노인이 약 1000원에 구입한 중고책 4권이 사실 비밀 요원이 고물상에게 판매했던 군사기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중국 국가안전부는 공식 위쳇(중국판 카카오톡) 계정에 '기밀과 6위안'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에 따르면 국영기업에서 일하다 은퇴한 장모씨는 이른바 '밀덕'(군사 관련...
"헌혈은 사랑"…15년간 133회 팔 걷은 '에코프로 헌혈왕' 2024-06-14 09:39:33
133장의 헌혈증을 도움이 필요한 주변에 전달하다 보니 지금은 약 60장이 남아있다. 김 책임은 혈액으로 나눔을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세 차례 헌혈 유공장을 받기도 했다. 김 책임은 "헌혈은 사랑"이라며 "헌혈을 위해 술, 담배를 끊고 주 3회 운동하면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헌혈은 어렵지 않게 ...
뇌전증 교수들도 "환자에 고통 못 줘"…확산하는 휴진 불참 2024-06-14 09:23:59
투쟁에 공감하지만, 각자 처한 상황이 있다 보니 환자를 두고 떠나기는 어렵다"며 집단 휴진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아동병원의 상황이 워낙 좋지 않은 데다 하루만 안 봐도 위험한 중증 환자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진료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이 나오자 임 회장은 대한아동병원협회를 비난했다. 임 회...
아름, '사기 전과' 전 남친에 가스라이팅 당했나…피해자들 "한통속" 2024-06-14 08:22:52
것"이라며 "감언이설에 속고 믿다 보니 사기가 반복된 것"이라고 대변했다. 아름은 "빌려준 사람도 억울할 것"이라며 "옆에서 당한 나는 제일 억울하다. 잘살고 있으니 기다리다 보면 돈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임명호 단국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가스라이팅으로 심리를 지배하려면 폭력뿐만 아니라 감정에 호소하는 게...
탁구선수 이강인에 휠체어 손흥민까지…열등감 폭발한 중국 2024-06-14 08:15:36
무대에서 주목받다 보니, 중국인들의 열등감이 더 심해졌기 때문"이라고 했다. 서 교수는 이런 합성 사진이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확산하며 한국 대표팀을 농락했다고 지적하면서 "중국인들의 삐뚤어진 중화사상은 양국 관계만 악화시킬 뿐이니, 반드시 자중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2026 FIFA...
"서울까지 15분" 호재 폭발…대장 아파트 등장에 '들썩' [집코노미-집집폭폭] 2024-06-14 06:59:01
"구성역 주변엔 주로 전용 84㎡ 이상의 중대형 평형이 많다 보니 이 단지도 전용 59㎡는 바로 '완판(완전판매)'됐다"고 말했다. 이 단지 주민인 C씨는 "수원 호매실동서 17년 살다가 이곳에 GTX도 들어서고 경부선 라인의 미래가치가 높을 것 같아서 이사왔다"며 "기존 거주지보다 상권이 부족한 게 아쉽지만 커뮤...
의협 회장 "어디에도 없는 '폐렴끼'라는 병 만든 사람들" 2024-06-13 22:09:30
있다 보니 환자를 두고 떠나기는 어렵다"며 집단 휴진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의협의 투쟁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아동병원의 상황이 워낙 좋지 않은 데다 하루만 안 봐도 위험한 중증 환자도 적지 않다"고 부연했다. 아동병원협회 외에도 대한마취통증의학회와 대한분만병의원협회 소속 병원도 18일 정상...
푸바오, 日 판다 샹샹과 달랐다…3단 앞구르기 등장 '폭소' 2024-06-13 21:00:03
대한 우려가 많이 있었는데 공개된 모습을 보니 상태가 생각보다 괜찮아 보였다"면서 "판다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앞구르기를 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을 때 하기도 한다. 아주 오랫동안 안정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푸바오는 한두 달 내로 완전히 현지에 적응할 수 있을 수 있을 듯하다"고 전망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
中 노인이 1천원에 산 중고책 4권…알고 보니 군사기밀 2024-06-13 19:30:42
산 중고책 4권…알고 보니 군사기밀 "군부대 비밀 요원들이 파기 절차 어기고 고물로 팔아"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의 한 노인이 약 1천원에 구입한 중고책 4권이 알고 보니 군사기밀이었다면서 중국 방첩기관이 국가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중국 국가안전부는 13일 위챗(중국판 카카오톡) 계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