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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5-04 08:30:01
전문가 5명에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속 건설주 투자와 관련해 물어봤습니다. 이에 전문가 4명은 아직 바닥을 찍었다고 말하기는 이르다면서 보수적인 접근을 조언했죠. 나머지 1명은 이미 주가에 악재가 반영됐다며 비중 확대를 추천했습니다. 건설주 투자와 관련해 '위기는 곧 기회'라는 ...
우리금융, 10년 만에 다시 증권업 재진출 2024-05-03 18:49:02
우리투자증권(가칭)은 우선 포스증권의 디지털 플랫폼과 펀드 고객(28만 명)을 기반으로 온라인 리테일망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증권사 편입으로 벤처캐피털·캐피털·은행·증권·자산운용·PE(사모투자사)·F&I(부실채권 전문투자사)로 이어지는 기업 생애주기별 금융서비스 체제를 완성했다”고...
[취재수첩] 적자 금고 '배당 잔치' 문제 없다는 행안부 2024-05-03 18:11:48
새마을금고로부터 부실채권 1조원어치를 매입했다. 캠코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뿐 아니라 저축은행과 다른 상호금융업권 등 지원이 필요한 기관이 수두룩하다”며 “캠코의 재정도 한정돼 있는데 새마을금고를 도와주면 다른 업권은 지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대출 부실에 대비해 충당금을 쌓아야 할 시점에 평균...
K-금융 위기인데…국회 '침묵'·금융통 '기근' 2024-05-03 17:48:42
평가가 나옵니다. 또한 당국은 부동산PF 부실로 위기에 처한 금융사들이 부도가 나기 전에 예보기금으로 선제적 지원을 하는 금융안정계정 법안도 제출했지만, 이 법안 역시도 정무위에 잠들어 있습니다. [ 예금보험공사 관계자 : 국회에서 (예보료 일몰 연장에) 별로 이견은 없다고 들었는데 일정상 진행이 안되고 있...
우리금융 10년만에 다시 증권업 진출…우리종금·포스증권 합병 2024-05-03 11:30:00
부실채권 전문투자사)로 이어지는 기업 생애주기별 금융서비스 체제를 완성했다"며 "기업금융 명가 재건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합병 증권사는 지주사의 전폭적 지원을 바탕으로 자체 성장과 증권사 추가 M&A 등을 통해 10년 내 업계 톱10 초대형 IB로 성장할 것"이라고 목표도 제시했다....
[단독] 신협, 연체율 관리 총력…부실채권 관리 자회사 설립 2024-05-02 18:09:51
신협중앙회가 부실채권(NPL) 관리전문 자회사를 설립한다. 올 들어 신협의 연체율이 치솟자 NPL 정리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농협 새마을금고 등 다른 상호금융조합이 NPL 자회사를 통해 연체율을 관리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이다. 현행 법령상 NPL 자회사가 매입할 수 있는 채권 규모가 제한적이어서 신협의 연체율...
PF 연착륙 대책 10일께 발표 2024-05-02 18:06:59
‘부실 가능성 사업장의 조속한 정리’다. 정상 사업장 지원의 핵심은 현금이 풍부한 은행·보험사들이 사업성은 갖췄으나 돈줄이 막힌 초기 단계 PF에 자금을 투입하도록 하는 것이다. 연체가 발생한 PF 채권을 인수할 때 ‘정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안이 대표적으로 거론된다. 금융당국은 자기자본의 100%로...
금융당국, PF 정상화 방안 10일께 발표 2024-05-02 14:30:20
사업장에 대한 신규자금 투입'과 '부실가능성 사업장의 조속한 정리'다. 정상 사업장 지원의 핵심은 현금이 풍부한 은행·보험사들이 사업성은 갖췄으나 돈줄이 막힌 초기 단계의 PF에 자금을 투입하도록 하는 것이다. 연체가 발생한 PF 채권을 인수할 때 '정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안이...
새마을금고 5천억 배당잔치…'도덕적 해이' 논란 2024-05-02 09:25:41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새마을금고 부실채권을 매입하기 위해 1조원을 지원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순손실이 났더라도 그동안 쌓아 놓은 이익 잉여금으로 배당할 수 있다"며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배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대구 소재 4곳의 부실 대출 정황을 포착해 검사를...
파월 의장의 돌직구…"다음 금리인상 없을 것" [글로벌마켓 A/S] 2024-05-02 08:19:59
금리 상승으로 인한 차주들의 부담과 지역은행들의 부실 우려를 염려한 미 정부의 지원 조치도 본격화됐다. 미 재무부는 이날 2분기 채권 발행 계획에서 시장에서 소화하기 어려운 장기채 발행 규모는 유지하고 단기채를 늘리기로 했다. 2분기 발행 규모는 지난 분기보다 410억 달러 증가한 2,430억 달러다. 재무부는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