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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BTS와 무관·종교도 아냐…모범 납세상 받은 영리기업" [공식] 2024-05-02 11:53:44
의혹을 받는 단월드 측이 "절대 종교는 아니며 BTS(방탄소년단)와의 어떠한 접점도 없다"는 취지의 공식 입장을 냈다. 2일 단월드 측은 유튜브를 통해 '단월드 하이브 사태 공식 입장'이라는 제목의 3분 42초가량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단월드는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
하이브 "2분기에 아티스트 대거 활동…'멀티 레이블' 개선" [종합] 2024-05-02 11:02:45
그룹 방탄소년단의 공백 속에 올해 1분기 전년보다 하락한 실적을 거둔 가운데, 신인 아티스트들의 성장성을 토대로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 내홍을 겪고 있는 하이브는 '멀티 레이블 체제'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하이브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인터뷰] 에어비앤비 CBO "한국문화 체험 수요 커져…중요한 시장" 2024-05-02 10:10:35
바 있다고 소개했다. 스티븐슨 CBO는 "BTS(방탄소년단)와 관련된 에어비앤비 숙박 체험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역대 가장 뜨거운 반응이 일어나는 걸 봤고, 엔하이픈(ENHYPEN)과 함께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숙박 체험 역시 엄청난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앞서 에어비앤비는 2022년 BTS가 영상 콘텐츠를 촬영한 강원도...
하이브 주가 20만원 사수 안간힘…1분기 영업익 72% 감소 2024-05-02 10:06:33
해당되는 데다 대표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BTS) 멤버가 전원 군대에 입대하면서 음반 매출 등이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브는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도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 측은 올해 어도어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하이브, 1분기 영업익 144억…전년 동기 대비 72.6% '뚝' 2024-05-02 10:01:03
소년단 멤버 진은 6월 중순 병역 의무를 마친다. 기존 아티스트 컴백과 신규 아티스트 데뷔로 올해 신보 발매는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8개 아티스트 그룹이 128회의 콘서트와 팬미팅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10개 팀이 약 160회의 투어와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다. K팝 방법론을 팝의 본고장 미국에...
"민희진,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하이브는 거절" 2024-05-02 07:26:19
거절하는 회신을 보냈다고 한다. 실제로 방탄소년단(BTS)이나 블랙핑크 등도 "전속계약에 대한 재계약 체결의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 "그룹 전속 계약 체결의 건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는 식으로 계약 성사를 공개한 바 있다. 만약 하이브가 민 대표 측 요구를 수용했다면 뉴진스는 어도어 이사회나 하이브의...
디즈니 토이스토리 옷입은 '타이니탄'…신세계 강남점서 팝업 2024-05-02 06:00:02
밝혔다.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세계적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 간 '슈퍼 컬래버레이션(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토이스토리-타이니탄이 오프라인 공간에서 고객을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를 귀엽게 그린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2020년 처음 선보였다. 타이니탄을 주인공으로...
민희진, 대표 단독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 2024-05-02 05:56:13
했다. 방탄소년단(BTS)이나 블랙핑크 등도 "전속계약에 대한 재계약 체결의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방탄소년단)거나 "그룹 전속 계약 체결의 건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는 식으로 계약 성사를 공개한 바 있다. 그런데 민 대표 측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뉴진스는 어도어 이사회나 하이브의 관여를 거치지 않고 민...
'불똥 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하이브 내부 분위기 '반전' [연계소문] 2024-05-01 22:22:05
방탄소년단 RM도 같은 날 컴백해 논란이 됐다. 다만 멀티 레이블 체제가 엔터 사업에 완전히 맞지 않는 시스템이냐고 묻는다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지금처럼 본사가 갈등에 처한 상황에서도 각 레이블이 문제없이 움직일 수 있다는 건 강력한 장점이기도 하다. 1인에 기대는 구조였다면 불가능했을 이야기다. 결과적으로...
'K팝 제국' 뒤흔든 내분…그 뒤엔 '한지붕 11가족' 2024-05-01 18:26:17
BTS(방탄소년단)를 배출한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와 어도어(하이브 자회사) 민희진 대표의 폭로전이 지난 한 주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공방의 초점은 하이브와 민 대표가 맺은 주주 간 계약으로 모아졌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와 ‘노예계약’을 맺어 회사에 묶였다는 입장이고, 하이브 측은 민 대표가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