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왕절개' 아기 이마에 칼자국..."완치 불가" 2024-05-25 07:32:53
제왕절개로 낳은 여자 아기의 얼굴에 칼자국이 생겨 완치 불가능하다는 진단까지 나왔지만 과실을 일으킨 병원측이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아 아기 부모가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병원은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의료과실에 대비해 들어놓은 보험 처리도 해주지 않고 있다. 2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40대 직장인 A씨는...
혜리, 써브라임行…송강호와 한솥밥 [공식] 2024-05-24 11:20:56
걸스데이로 데뷔해 '반짝반짝', '기대해', '달링', '여자 대통령'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이후 배우로 전향했고 tvN '응답하라 1988'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영화 '빅토리'와 '열대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이승기한테 돈 받아야지"…임영규, 사위 팔아 억대 사기 2024-05-24 09:12:01
현금카드를 빌려 썼는데, 카드 내역을 확인해 보니 6개월간 8000만원이 모두 강원랜드에서 출금된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랜드 인근 식당들은 임영규에 대해 "여기 다니는 사람은 다 안다"며 "자주 오는데, 여자가 올 때마다 바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위 자랑을 하더라"라며 "이승기가 차 사준다고 했는데 임영규가 안...
'자기 공' 쳤는데…박성제, 오구플레이로 실격 2024-05-23 18:57:14
인해 잘 알려진 규칙이다. 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로 인기를 끌었던 윤이나는 그해 6월 오구 플레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15번홀에서 티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밀렸는데, 공을 러프에서 찾았다며 경기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후 공이 자신의 것이...
"아이와 함께하는 첫 시즌 즐거워…단순하게 가운데로 치는 데 집중"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5-23 18:55:5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시즌이기 때문이다. 최근 만난 박희영은 “아직은 연습량이 부족하고 근육도 많이 빠져 불안정한 상태지만 쇼트게임 감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며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시즌이라 새로운 즐거움이 있다”고 말했다. 개인 통산 7승의 박희영은 전형적인...
[오늘의 arte] 아르떼TV 핫클립 : 피아니스트 아서 그린 2024-05-23 18:52:56
채워 끌고다니는 여자 1968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발리 엑스포트의 퍼포먼스 ‘개 같음에 대한 포트폴리오에서’가 펼쳐졌다. 남자에게 목줄을 채운 뒤 땅바닥을 기어다니게 하고 여성이 목줄 쥐고 끌고 다니는 모습으로 성 역할과 권력 구조에 도전한 것이다. 엑스포트는 자신의 몸을 예술 매체로 활용해 페미니스트 아트의...
"평생 OO씨 여자로 살겠다" 문신 강요한 남편 징역형 2024-05-23 17:57:52
'어금니 아빠' 사건 알아?"라며 해당 사건의 문신 사진을 들이밀었다. 그러면서 "나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면 네 몸에 어금니 아빠 문신처럼 새겨라"고 협박했다. 이후 광주 한 문신업소로 B씨를 강제로 데려 간 A씨는 아내의 양 손목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넣고, 다리와 등 포함 신체 곳곳에 '저는 평생 A씨의...
백작에 경고장 날린 피가로…"넌 이제 분홍빛 얼굴과 영영 이별이야" 2024-05-23 17:47:51
날지 못해, 사랑스러운 나비야. 밤낮으로 주변을 날갯짓하며 여자들을 혼란케 했던 너. 이 나르시스야, 이 아도니스야! 너는 이제 여자들의 분홍빛 얼굴과 영영 이별이야. 어깨엔 장총을, 옆구리에는 긴 칼을 차고 군인과 있으렴. 진흙 속을 질퍽거리며 행진하렴. 나팔 소리에 맞춰야겠지? 대포 소리나 실컷 듣고 말이야....
"이혼 후 '혼인 무효' 확인 가능"…대법, 40년 만에 판례 변경 2024-05-23 15:53:43
해소된 이후라고 하더라도 혼인무효의 확인을 구할 이익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A씨는 2001년 12월 B씨와 결혼했다가 2004년 10월 이혼했다. 이후 A씨는 "혼인 의사를 결정할 수 없는 극도의 혼란과 불안, 강박 상태에서 혼인에 관한 실질적 합의 없이 혼인신고를 했다"며 소송을 냈다. 1984년 대법원 판례는 '단순히...
'대구판 돌려차기' 피고인, 항소심서 대폭 감형받은 이유는 2024-05-23 13:31:27
징역 50년을 선고한 것은 너무 무겁다고 판단해 징역 27년 등을 선고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항소심 판결을 두고 피해 여성 남자친구 C 씨는 "처벌이 너무 가볍다. 억울하다"는 입장을 연합뉴스에 밝혔다. C 씨는 "범인이 1심 판결보다 더 가벼운 형을 받으니 여자친구가 너무 억울해한다. 범인이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