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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글로벌 시장으로"…미래에셋 ETF 순자산 1000억달러 돌파 2023-07-18 10:19:07
X 오스트레일리아)’ ETF 운용사 인수합병(M&A)을 추진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미국 '글로벌 X'는 인수 당시보다 현재 운용자산 규모가 4배 이상 증가한 상태다. 인도 시장도 2018년 처음 ETF 상품을 선보인 이후 현재 13개까지 상품 라인업이 확대됐다. 김영환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경영 부문...
미래에셋, 한미일 등 전 세계 ETF 순자산 1천억 달러 돌파 2023-07-18 09:31:39
X 오스트레일리아')까지 ETF 운용사를 인수·합병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김영환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경영 부문 부사장은 "미래에셋의 전 세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 지수형 상품에 치중하지 않고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ykbae@yna.co.kr (끝)...
호주 방문 나섰던 트럼프 장남, 비자 발급 문제로 연기? 2023-07-06 13:06:54
'터닝 포인트 오스트레일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트럼프 주니어가 시드니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불과 24시간 전인 7월 5일 오후 늦게야 호주 입국 비자가 발급"되면서 출국이 취소됐다며 "트럼프를 어렵게 만드는 나라는 미국뿐이 아닌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설회가 취소된 것은 아니고 향후...
시드니 강풍에 항공편 100여편 결항…관제사 부족으로 혼란도 2023-06-30 11:58:03
안전을 책임지는 공기업 에어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가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2025년까지는 항공 산업이 정상화될 수 없을 것으로 판단, 대규모 명예퇴직을 실시했다며 예상과 달리 지난해부터 여행 수요가 늘어나자 관제사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말했다. 이에 에어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는 "인력난...
중국과 안보협정 맺은 솔로몬제도, 호주에는 조약 재검토 요구 2023-06-29 14:17:27
가디언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따르면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부 장관은 전날 솔로몬제도를 방문해 머내시 소가바레 총리와 안보 회담을 나눴다. 회의 후 말스 장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소가바레 총리와 생산적인 대화를 가졌다며 "지역 안보, 인프라, 노동 이동성, 보건을 포함한 양국 간 파트너십을 심화하는 방안에 대해...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호국의 달에 기억해야 할 유엔 참전국 이야기 2023-06-26 10:00:11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를 하나하나 꼽다가 현재 우리나라보다 1인당 국민소득이 낮은 그리스, 튀르키예,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태국, 콜롬비아, 에티오피아에 이르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우리보다 훨씬 못사는 나라들이 우리를 도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당시만 해도 우리...
호주 전 총리 "마크롱이 오커스 망칠까 봐 미리 말 못 해" 2023-06-22 15:07:43
않았다"라고 말했다. 22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따르면 모리슨 전 총리는 언론인 리처드 커바즈의 '파이브 아이즈(미국 중심의 5개국 기밀정보 공유 동맹)의 비밀 역사'라는 신작 책에서 인터뷰를 통해 오커스 논의가 한창 진행 중이던 2021년 6월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당시 상황에...
'배그 국가대항전' 오는 9월 서울서 열린다 2023-06-21 13:29:03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 오스트레일리아가 참가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30만 달러이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상금의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작년에 열린 PNC 2022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총 12개 언어로 생중계된 PNC 2022의 최고 고유...
호주 캔버라 이어 다른주에서도 가정집 대마 재배 합법화 추진 2023-06-20 13:55:01
빅토리아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WA)주 의회에 개인적으로 대마초를 키우고 사용하는 것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대마초 합법화를 추진하는 대마초합법화당은 이번에 법안을 발의하는 이들 3개 주 상원에 진출해 있다. 호주에서 같은 내용의 법안이 3개 주에서 한날 동시에 발의되는 것은 이번이...
호주 인구 14년만에 가장 크게 늘어…코로나 풀리자 이민자 급증 2023-06-16 16:33:40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WA)주가 2.3% 늘었고 퀸즐랜드주는 2.2%로 뒤를 이었다. 태즈메이니아주는 0.5%로 인구증가율이 가장 낮았다. 지난해 인구가 급증한 것은 코로나19가 완화하면서 국경을 개방해 이민자가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늘어난 인구 중 약 78%인 38만7천명은 해외 이주 입국자였다. 입국한 이민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