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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코로나19 이후 "혼술 늘고 자살 생각 많아져" 2021-11-09 13:21:18
대한 우려로 술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자연스럽게 음주량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대학생 45.9%가 음주량에 변화가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 한 번의 술자리에서 1~2잔 정도만 마신다고 응답한 사람은 코로나19 이전 9.6%에서 코로나19 이후 32.7%로 증가했다. 마시더라도 폭음은 피하게 된 것이다. 반대로 10잔 이상...
`무면허 운전` 장용준, 음주운전 혐의 빠진 이유는 2021-10-03 07:58:10
술의 도수와 음주량, 체중, 성별 등을 고려해 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하는 기법으로, 사람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시간당 평균 0.015%씩 감소한다. 다만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한 음주 수치 추산 값이 법원에서 인정되기 어려운 실정 등을 고려해 경찰은 통상 음주 측정 거부로 입건한 피의자에게 추가로...
"머리카락 얇아졌다면…"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 [건강!톡] 2021-09-10 15:51:15
단백질 부족의 아이러니 ‘지방간’음주량이 많은 사람에게 생기는 것으로 알려진 것은 알코올성 지방간이라 부른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간 내 지방 축적을 유발하는 약제등의 원인이 없는 사람들에서 생길 수 있고 당뇨, 비만, 고지혈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술 한 잔만 마셔도 부정맥 위험↑" 2021-09-01 10:41:12
경우 3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량이 많을수록 심방세동 위험은 점점 더 커졌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일반적으로 알려지기는 심방세동이 만성적인 알코올 섭취와 연관이 있다는 것이지만 어쩌다 단 한 잔만 마셔도 심방세동이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또 심방세동이 아무 때나 예고...
[위클리 건강] "술 마실수록 주량 늘어난다고요? 아닙니다" 2021-08-21 07:00:01
음주량 이상을 섭취하는 것을 삼가되 총 음주량이 같다면 폭음을 하는 게 더 안 좋다고 봤다. 유 교수는 "알코올 섭취량이 동일하다면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보다는 폭음하는 게 더 나쁘다고 생각된다"며 "폭음을 하면 개인이 한 번에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보다 더 많은 양이 체내에 들어오면서 독성 물질에 다량...
매일 '소주 한잔' 가벼운 음주 괜찮다?…섬뜩한 연구 결과 2021-07-14 14:33:53
음주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연구팀은 음주량과 암 사망률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태어난 이후 제사나 종교 행사를 제외하고는 음주를 하지 않았던 '평생 비음주자', 과거에는 마셨지만 지금은 금주를 하는 '과거 음주자', 현재 음주자를 분류했다. 현재도 음주를 하는 사람의 경우 하루...
'소주 한 잔' 가벼운 음주도 암 사망 위험 증가 2021-07-14 09:53:16
비음주자를 기준으로 음주량과 암 사망 위험의 연관성을 파악하는 연구를 했다. 그 결과 평생 비음주자와 비교해 과거 음주자는 암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이 2.75배 컸다. 하루에 소주 기준으로 1잔 미만을 마실 경우 1.67배, 소주 1잔 이상 2잔 미만은 2.41배, 소주 2잔 이상 4잔 미만 음주자는 2.66배 위험이 커졌다....
날숨 아닌 귓속 가스로 음주량 측정…귀마개형 측정기 나오나 2021-06-11 15:40:48
음주량 측정…귀마개형 측정기 나오나 피부로 배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 증기 측정 연구 결과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음주측정기는 대개 숨을 크게 내뿜는 방식을 이용한다. 날숨에 섞여나오는 에탄올(에틸알코올)을 측정하는 것인데, 외이(外耳)의 피부를 통해 배출된 에탄올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는...
당뇨병 환자, 하루 '소주 2잔' 이내로 마시면…놀라운 결과 2021-05-06 10:59:19
성인 당뇨병 환자가 하루 음주량을 소주 2잔 이내로 줄이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일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 교수와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2011~2014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자료에서 제2형 당뇨병 환자 17만5100명 중 하루 평균...
"당뇨병 환자, 음주 줄이면 심방세동 발생 위험 19% 감소" 2021-05-06 10:11:52
결과 음주를 지속한 환자에 비해 음주량을 하루 평균 20g 아래로 줄인 환자는 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19% 감소했다. 특히 음주량을 줄인 환자의 심방세동 발생 위험은 비음주자와도 비슷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생활습관 교정이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근거가 될 것으로 연구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