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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2024 GLAM 콜롬비아' 성료…남미시장 공략 가속화 2024-05-31 09:26:12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은 최근 콜롬비아 미용·성형 의료전문가들(HCPs)을 대상으로 'GLAM for Colombia 2024' 행사를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GLAM(Global Aesthetics Masterclass)'은 휴젤이 글로벌 시장 내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해외 의료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이다. 중남미 대표 시장...
전공의 공백 메우려…100일간 혈세 1조원 썼다 2024-05-30 18:42:13
인력의 인건비와 병원에 남아 있는 의료진 인센티브로 활용된다. 전공의의 대규모 현장 이탈이 없었다면 쓰지 않아도 되는 사회적 비용이다. 정부는 연일 전공의의 복귀를 촉구하고 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는 복귀하는 전공의에게는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환자와 본인 자신을 위해...
[취재수첩] 미복귀 전공의, 환자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2024-05-30 17:52:24
않을 것”이라며 “더 이상 늦기 전에 의료계가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촉구했다. 정부에 뼈 있는 지적도 했다. 안 회장은 “전공의가 나간 것으로 인한 진료 공백은 존재하고 환자들은 두려워하고 있다”며 “선천성 심장병 환자는 현재 정상적으로 수술이 되는 병원이 없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만난...
큐로셀, CAR-T 치료제 ‘안발셀’ 임상 2상 최종보고서 수령 2024-05-30 16:05:14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된 안발셀의 경쟁력을 의료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내년 허가 목표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결과는 2개 차수 이상의 치료에 재발 또는 불응하는 거대B세포림프종(LBCL) 환자를 대상으로 안발셀을 단회 투여한 후 안전성 및 유효성을...
큐로셀, CAR-T 치료제 '안발셀' 임상 2상 결과 67% 완전관해 2024-05-30 15:30:53
확인된 안발셀의 경쟁력을 의료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내년 허가 목표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과는 2개 차수 이상의 치료에 재발 또는 불응하는 거대B세포림프종(LBCL) 환자를 대상으로 안발셀을 단회 투여한 후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 공개,...
이준석 "돈 많이 번다고 일타강사 세무조사?…어느 보수가 그러나" [당선인 인터뷰] 2024-05-30 14:00:58
"의료의 상당 부분은 인공지능(AI), 진단 기술 등 도입으로 효율화될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의사 인원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의료 기술의 고도화를 추진하는 게 맞다. 윤석열 정부는 2000명이라는 숫자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이유를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느낌으로만 가고 있지 않나. 의대 증원은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
'훈련병 사망' 수사 속도 낸다…경찰, 동료 훈련병 진술 확보 2024-05-30 09:53:05
전날 12사단 신병교육대를 찾아 현장을 확인했다. 또 숨진 훈련병과 함께 군기훈련(얼차려)을 받은 동료 훈련병 5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낮부터 시작된 참고인 조사는 밤늦게까지 진행됐다. 경찰은 훈련병들이 군기훈련을 받게 된 이유부터 당시 훈련병의 건강에 이상이 있었는데도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브이원텍, 딥러닝 플랫폼 'withAI-Pro' 출시 2024-05-30 08:37:32
검사 장비 양산에 성공했다. 국내 대기업 현장 공급을 시작으로 중국과 베트남 등 주요 거래처와도 협의를 진행 중이다. 빠른 검사속도와 대용량 이미지 검사를 중점으로 설계된 딥러닝 기반의 withAI-Pro는 양산 현장에서 기존 머신비전 시스템으로 검사가 어려웠던 불규칙적이고, 다양한 유형의 불량을 레시피 없이도...
[단독] "약 배송 규제 풀어야"…의사들, 1년 만에 달라졌다 2024-05-29 18:21:20
법제화 때 직역 단체 대표뿐만 아니라 현장 의료인의 의견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산협 관계자는 “의사와 약사가 정책 수립 과정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했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제도화 논의가 본격화돼야 한다”고 했다. 그동안 비대면 진료는 팬데믹과 의료대란 등 특수 상황에서 시범사...
정부 "현장 복귀 희망 전공의 상당한 규모…미복귀자와 차이 둘 것"[종합] 2024-05-29 13:28:50
증원이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을 혁신하는 의료 개혁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전공의 이탈 100일째인 것과 관련해서는 "의료대란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의료현장을 지켜주시는 의료진 덕분"이라며 "병원장이 직접 당직을 서며 응급실을 지키고 있는 사례도 있다"고 전했다. 박 차관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