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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학상' 시상식…신의철·이정민 교수 수상 2022-03-21 17:24:03
3억원을 전달했다. ‘젊은 의학자 부문’ 수상자인 김성연 서울대 화학부 교수(37)와 서종현 울산대 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는 각각 상금으로 5000만원을 받았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성과를 낸 국내외 의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2008년 이 상을 만들었다. 신 교수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의...
[게시판] 아산재단, 제15회 아산의학상 시상식 개최 2022-03-21 10:26:23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었다. 기초의학 부문은 신의철(50) 카이스트(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임상의학 부문은 이정민(55)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교수가 각각 수상해 3억 원의 상금을 받았다. 젊은의학자 부문은 김성연(37)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교수와 서종현(37) 울산대 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가...
내 마음 어루만져주는 AI 심리상담사 2022-03-03 05:58:27
많은 전문 심리상담사 내지는 심리치료 전문 의학자들이 쌓아 온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리치료와 상담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AI 심리상담사는 내담자의 행동 양식을 비롯한 언어, 대화록 등 심리적 상태를 추론할 수 있는 핵심 단서들을 분석하여 이를 기반으로 내담자에게 접근한다. AI는 방대한 심리학적 지식...
[탐방노트]단디바이오 “내달 패혈증 치료제 유럽 1상 신청” 2022-02-09 09:44:05
의학자로서는 몇 안 되는 바이오벤처 창업자다. 의대를 졸업한 후 기초의학의 한 분야인 미생물학(면역학)을 전공했다. 병원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는 임상의학이 아닌, 기초의학 연구를 통해 질병의 과학적 발병기전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물질들을 대상으로 한 기초의학 연구자의 길을 택한 것이다. 박 대표는 부산의대에...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집중 못 하는 삶…원인은 '밤낮없이 울리는 폰' 2022-01-27 17:58:44
3년여에 걸쳐 세계를 누비며 뇌과학자, 의학자, 심리학자 등 전문가들을 찾아 인터뷰하고 난 뒤, 집중력에 대해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상식이 모두 잘못됐다는 것을 밝혀낸다. ‘빼앗긴’이란 단어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의 집중력이 특정 세력에 의해 분산되고 파편화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지금까지는 집...
올해 아산의학상에 KAIST 신의철·서울의대 이정민 교수 2022-01-24 17:11:33
젊은의학자 부문에는 김성연 서울대 자연과학대 화학부 교수(37)와 서종현 울산대 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37)를 선정했다. 상금은 각각 5000만원이다. 신 교수는 2002년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진행한 C형 간염 바이러스 연구를 시작으로 20년간 감염병 치료에 매진해왔다. 2018년에는 급성 A형 간염에 감염될 경우 간염...
제15회 아산의학상에 카이스트 신의철·서울의대 이정민 교수 2022-01-24 10:59:48
젊은의학자 부문에는 서울대 김성연·울산의대 서종현 교수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5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 부문에 신의철(50) 카이스트(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임상의학 부문에 이정민(55)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젊은의학자...
'보톡스의 아버지' 앨런 스콧 박사 별세 2022-01-13 18:28:02
사용되는 보톡스를 개발한 미국의 의학자 앨런 스콧 박사가 지난달 16일 고향 캘리포니아주(州) 그린브래의 병원에서 별세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89세. 스콧 박사는 ‘보톡스의 아버지’로 불린다. 안과를 전공한 그는 신경조직을 파괴하는 보툴리눔 독소를 연구했다. 이 독소가 사시...
'보톡스의 아버지' 앨런 스콧 별세…사시 환자 치료용으로 개발 2022-01-13 06:43:44
성형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보톡스를 개발한 미국의 의학자 앨런 스콧 박사가 사망했다. 향년 89세. 뉴욕타임스(NYT)는 12일(현지시간) 스콧 박사가 지난달 16일 캘리포니아주(州) 그린브래의 병원에서 패혈증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스콧 박사는 '보톡스의 아버지'로 불린다. 1932년 캘리포니아...
[천자 칼럼] 겨울에 더 세지는 바이러스 2021-12-13 17:21:49
4도다.” 영국 응급의학자문단의 최신 연구 결과다. 미국 유타대 연구진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표면 구조는 온도가 내려갈수록 강해지고 따뜻해질수록 와해된다”고 발표했다. 추운 날씨에는 바이러스와 싸우는 단백질(인터페론) 생성 유전자가 힘을 잃는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이처럼 바이러스의 생존력은 겨울철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