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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열띤 공방에 돌발행동 속출…헌재 '법정경찰권' 검토 2017-02-21 15:56:20
쳐 퇴정 당했다. 또 대통령 대리인단 이동흡 변호사가 구두변론을 마치자 일부 방청객이 박수를 쳐 주의를 받기도 했다. 양측 대리인단의 돌발행동도 심심치 않게 발생했다. 14일 변론에서는 대통령 대리인단 서석구 변호사가 방청석을 향해 태극기를 펼쳐 보이다가 제지당했다. 20일 변론에서는 대통령 대리인단 김평우...
'거물 변호사' 속속 합류해도 대통령측 성과 '신통치않네' 2017-02-21 11:32:20
박 대통령 측에 합류한 이동흡(66·사법연수원 5기) 전 헌법재판관, 김평우(72·사법시험 8회)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정기승(89·고등고시 사법과 8회) 전 대법관은 이정미(55·사법연수원 16기) 헌재 소장 권한대행보다 최소 10년에서 최대 30년가량 나이와 경력이 많은 '시니어'들이다. 심지어 정 전 대법관은...
탄핵심판 변론 중 박수친 50대 남성…첫 방청객 '퇴정' 2017-02-20 15:16:53
퇴정을 명령했다. 앞서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이동흡 변호사가 '최종변론에서는 신문을 할 수 없다고 해석하는 것이 대통령의 최후진술권을 보장하는 것'이라는 취지로 변론한 직후 방청객 일부가 박수를 치자 이 권한대행이 심판정 내에서 소란을 피우지 말라고 경고했다. 탄핵심판 인용과 기각을 두고 양측 입장...
대통령측 "세계일보 조한규 前사장 해임, 靑과 무관" 2017-02-20 12:13:38
이동흡 변호사는 20일 탄핵심판 15차 변론에서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은 정기 감사에서 사규 위반이 적발돼 해임 사유가 발생한 것"이라며 정윤회 문건 보도와 해임 사이에 청와대가 관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세계일보는 정씨가 청와대 비서관 3인방 등과 모처에서 수시로 비밀리에 만나 국정을 논의한...
탄핵심판 대통령 대리인단에 정기승 前대법관 오늘 합류 2017-02-20 09:10:29
이동흡(66·사법연수원 5기) 변호사, 김평우(72·사법시험 8회)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등 중량급 인사들을 영입하고 있다. 정 전 대법관은 최근 김 전 회장 등 다른 법조 원로 8명과 함께 탄핵의 절차적 정당성을 문제 삼는 신문 광고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정 전 대법관은 보수적 성격의 변호사 모임인 '헌법을...
[특검·헌재 '운명의 한 주'] 대통령측 "최종변론 내달 2~3일로 미뤄달라" 헌재에 요청 2017-02-19 19:39:52
했다. 대통령 대리인단의 이동흡 변호사는 “최종 변론을 준비하려면 시간이 5~7일은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헌재는 20일로 예정된 15차 변론에서 박 대통령 대리인단 측 요구를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헌재가 이를 수용하면 전체적인 탄핵심판 일정이 다소 늦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대통령측 "탄핵심판 최종변론 3월 2∼3일로 미뤄달라"(종합) 2017-02-19 15:26:03
측 이동흡 변호사는 앞서 16일 14차 변론기일에서 "핵심 증인 고영태를 신문하지 않고 탄핵심판을 진행한다는 것은 납득이 어렵다"고 주장했으며 이 권한대행은 "일단 신청서를 제출하면 입증 취지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대통령 측은 2천300개에 달하는 녹음파일 일부에 고씨와 동료들이 최씨와 박 대통령의 관계를...
朴대통령측, 헌재 탄핵심판 '24일 최종변론' 연기요청할 듯 2017-02-19 11:30:12
준비에 5∼10일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동흡 변호사 등 대통령 대리인단은 헌재가 24일 변론을 마무리할 방침을 밝히자 곧바로 "최종변론 준비에 최소 5∼7일의 시간 여유를 달라"고 반발했다. 이에 강일원 주심 재판관은 "바로 번복은 어렵지만 말씀하신 사정을 적어주면 다시 논의해보겠다"고 말한 바 있다. ...
소설가 김동리 아들은 왜 朴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했나? 2017-02-17 20:19:00
(장진모 정치부 기자) 이동흡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이어 또 한명의 원로 법조인이 헌재 탄핵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돕겠다고 나섰다. 김평우(72)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다. 박 대통령측 대리인단의 이중환 변호사는 지난 16일 “김평우 변호사가 대리인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김 변호사는...
대통령측, 이재용 구속에 '긴장'…'탄핵심판 관련없다' 선긋기 2017-02-17 10:18:50
대리인단에 합류한 헌재재판관 출신의 이동흡 변호사는 14일 변론에서 "대통령의 행위가 부정부패나 국가 이익을 명백히 해치는 행위가 아니므로 삼성 관련 소추 사유가 뇌물수수에 해당한다고 입증되지 않는 이상 파면 사유가 되기는 어렵다. 그런데 검찰은 최순실·안종범을 뇌물이 아닌 직권남용·강요죄로 기소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