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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노란봉투법도 본회의 직행 수순…與 "대통령에 거부권 요청" 2023-02-15 18:40:19
임이자 의원은 “야당이 날치기한 노조법 개정안은 정치노조인 민주노총의 청부입법에 불과하다는 것이 너무나 명백하다”며 “자신들이 집권하던 5년간 방치하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자 강행 처리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노조법을 본회의에서도 강행 처리한다면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상민 탄핵안 가결…한 총리 "업무 차질 없게 최선" 2023-02-08 16:30:12
묻는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한 총리는 "앞으로 저를 포함한 정부가 해야 할 일은 행안부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차관과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중심으로 본연의 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어 "모든 공직자가 일체의 동요 없이 업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돕고...
與 최고위원 경선 경쟁 본격화...현역 의원 6명 출사표 2023-01-30 18:28:31
자리에 대한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김정재 임이자 조수진 의원 등 그간 하마평만 무성했던 친윤계 여성 의원 사이에서 `대항마`가 나설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때 이름이 오르내렸던 김상훈 송언석 박수영 양금희 유상범 정희용 의원 등은 주변과 상의 끝에 출마 의사를 접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당내 지분이 큰...
김건희 여사 與여성의원 10명과 오찬서 나온 건의 2023-01-27 16:44:11
중 지역구 의원 9명(김영선·김정재·임이자·김미애·배현진·양금희·이인선·조은희·황보승희 의원)과 비례대표인 조수진 의원까지 총 10명이 자리했다고 전해졌다. 김 여사가 정치권 인사들과 단독으로 정식 만남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낮 12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 오찬의 메뉴는 자장면 등으로 구성된...
"尹, 노래 잘하고 마음 여려 결혼"…김건희 여사가 전한 러브스토리 2023-01-27 16:36:28
임이자·조수진·조은희·황보승희 의원 등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음식으로는 짜장면과 칠리새우 등 중식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윤 대통령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고 한다. 김 여사는 윤 대통령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윤 대통령이) 첫인상이 좋고, 저랑 정반대로 노래도 잘하고...
'노란봉투법' 압박하는 민노총…여의도 민주당사 기습 점거농성 2022-12-26 18:07:23
퇴장했다. 환노위 여당 간사인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노조법은 반헌법적인 부분이 있어 각 당에서 추가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논의하기로 한 것”이라며 “간사단 협의가 되지 않은 노조법을 민주당이 강제로 밀어붙여 상정했다”고 반발했다. 이에 이수진 민주당 의원(비례)은 “‘내가 필요한 법안만 하겠다’는...
'한노총 리모델링비' 16억 끼워넣은 환노위 2022-12-20 18:31:35
것이었다. 여당 환노위 간사인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한술 더 떴다. 임 의원은 “중앙교육원은 상당히 낡아서 16억원을 지원해서 될 일이 아니다”며 “이 교육원을 매각하고 새로 교육원을 지어주는 게 더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환노위 여야 간사들이 한목소리로 요구하자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도 신규 편성을...
[사설] '건설현장 불법 근절' 다짐한 당정…'조폭 노조'와의 전쟁 불사해야 2022-12-20 17:15:37
“전국 건설현장은 노조 해방구”(임이자 국민의힘 의원)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무늬는 노조지만 실제로는 조폭에 가까운 건설노조 횡포는 그들의 범죄에 가담하지 않은 선량한 다수 서민 노동자의 피해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정부는 언제나 수수방관 모드다.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건설현장의 집회와 시위가...
중기장관 "범법자 된다…8시간 추가근로 연장 국회 결단해야" 2022-12-14 19:30:32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30인 미만 사업장 추가근로제 유효기간 연장 민·당·정 간담회'에서 "이 법의 적용을 받는 사업장은 무려 63만여 개고, 근로자는 600만여 명"이라고 설명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與 "추가근로제, 600만명 생존 걸려…일몰 연장해야" 2022-12-12 18:15:24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법 적용을 받는 사업장은 63만여 곳, 근로자는 600만여 명”이라며 “추가근로제 일몰 연장을 위해 신속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의 법안소위 논의와 연내 통과를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주무 부처 장관인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