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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각도 찾고 혀 빼꼼…공원 카메라에 포착된 흑곰 화제 2023-01-30 09:02:13
콜로라도주의 보호구역에 설치된 야생동물 관찰 카메라에 곰의 셀카가 여러 장 남겨져 화제다. 2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 미국 CNN 방송 등은 콜로라도주 볼더의 자연 보호구역인 볼더산간녹지공원 직원들이 최근 공원 내 야생동물 관찰용 동작 감지 카메라를 살피다 놀라운 사진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평소와 달리...
얼굴쑥·혀날름…美보호구역 카메라에 곰 '셀카' 수백장 '찰칵' 2023-01-30 07:39:18
얼굴쑥·혀날름…美보호구역 카메라에 곰 '셀카' 수백장 '찰칵' 콜로라도주 볼더 공원서 흑곰 사진 대거 포착…직원들 파안대소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잘생긴 내 모습, 늘 새로워. 짜릿해' 미국 콜로라도주의 보호구역에 설치된 야생동물 관찰 카메라에 '셀카 장인' 곰이 나타나...
방세환 시장 "경기 광주 개발, 10년이 골든타임…쇼핑몰 짓고 역세권 키울 것" 2023-01-17 18:44:49
팔당호와 경안천 주변은 1975년 수도권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건축물, 공작물 설치는 엄격히 제한됐고, 주민들은 음식업과 어업 등에는 종사할 수 없게 됐다. 반면 오포동, 신현동, 능평동 등 광주 서부 지역은 2000년대 이후 서울과 가까움에도 전원생활이 가능한 주거지로 각광받았다. 인접한 서울 강남구, 성남...
캄보디아서 이라와디 돌고래 '멸종 위기'…훈센 "보호구역 지정" 2023-01-03 14:06:22
"보호구역 지정" 일주일새 3마리 폐사…"불법 포획 근절해야"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멸종 위기에 처한 돌고래 포획을 금지하기 위해 보호 구역을 지정하라고 관계 당국에 지시했다. 3일 일간 크메르타임스 및 AFP통신에 따르면 훈센 총리는 메콩강에 서식하는 이라와디 돌고래는 중요한...
해수부, 고흥갯벌 습지보호지역 신규 지정 2022-12-29 06:00:06
해양보호구역의 일종이다. 고흥갯벌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흰발농게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노랑부리백로 등 이동성 바닷새의 주요 서식지다. 해홍나물, 갈대 등 다양한 염생식물이 분포해 생물다양성도 높다. 해수부는 고흥군과 협력해 내년 고흥갯벌 습지보호지역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고흥갯벌을...
"지구 30% 보호하자" COP15 타결…'부자나라 더 내라' 이견도 2022-12-20 00:38:21
참가국은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육지와 해안, 해양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정해 관리한다는 일명 '30×30' 목표에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이미 황폐화한 땅과 바다의 30%를 역시 2030년까지 복원한다는 목표도 제시됐다. 세계 각국은 공공과 민간 재원을 통해 이러한 보전 노력을 위해 연 2천억 달러(약 260조8천...
생물다양성총회 협상 타결 근접…"2030년까지 지구 30% 보호" 2022-12-19 11:16:00
30%를 보호구역으로 정해 관리하는 내용을 담아 일명 '30×30' 목표로 불리는 이 협약은 목표 달성을 위해 매년 2천억 달러를 선진국 등으로부터 조성해 자연보호에 투입하도록 하고 있다. 각국 정책 당국자와 환경전문가들은 이 협약이 체결되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지구온난화를 1.5℃ 이내로 막기 위해 2015년...
경기연구원, '경기북부지역 수소산업 육성 방안' 보고서 발간 2022-12-08 15:46:31
공약으로 접경지역 규제개혁, 수자원 보호구역 규제개혁, 수도권 접경부성장촉진권역 신설 추진을 제시한 바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과 함께 지역경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경기북부를 대한민국 성장의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민선 8기 공...
러시아, 카자흐에 백두산 호랑이 기증키로…"야생보호구역 방사" 2022-11-17 16:00:19
야생보호구역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호랑이들은 415헥타르가 넘는 광활한 '일리 발하쉬' 야생보호구역에서 노루와 멧돼지 등 야생동물을 사냥하며 현지 환경에 적응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리칼리 브레케셰프 카자흐스탄 환경부 장관은 "앞으로 기증받을 호랑이 관리 방안 로드맵을 수립하고 있다"며 "모든 사전...
'약혼자에 피살' 美여성 가족, 경찰 상대 거액 손해배상 소송 2022-11-04 15:10:43
예정보다 빠른 9월 1일 홀로 귀가한 론드리는 10여일만에 다시 캠핑을 간다며 잠적했다. 같은달 19일 페티토는 와이오밍주 서부의 한 국유림 캠핑장에서 목이 졸려 숨진 시신으로 발견됐고, 한 달 뒤 플로리다주 자연보호구역에서 발견된 론드리의 유해 곁에는 자신이 페티토를 살해했다는 유서가 남겨져 있었다고 CNN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