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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분리 수순 밟는 효성…확고해진 '형제 책임경영' 체제 2024-02-25 10:50:05
없애고자 내놓은 구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조석래 명예회장의 2남이자 조현준 회장의 동생인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은 일찌감치 경영권 승계 구도에서 밀려난 뒤 회사 지분을 전량 매도하고 그룹과의 관계를 정리했다. 그러나 2014년부터 형인 조 회장을 상대로 횡령, 배임 등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을 이어갔다. 현재 ...
효성 승계 마무리 단계…"분쟁 가능성 없다" 2024-02-23 18:50:14
23일 현재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효성 지분은 10.14%다. 첫째 조현준 효성 회장과 셋째 조현상 부회장이 각각 21%씩 들고 있는 반면 둘째 조현문 미국 변호사(전 효성 부사장)는 한 주도 갖고 있지 않다. 현재 90세인 조 명예회장의 지분을 세 아들이 똑같이 상속받더라도 경영구도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의미다. 조...
조현준 섬유·중공업, 조현상 첨단소재…계열분리 수순 2024-02-23 18:32:13
후계자들의 경영 능력을 판단하겠다는 조석래 명예회장의 의중이 담겼다는 분석이 많았다. 그렇게 6년 동안 이어진 공동 경영에 대해 시장이 합격 판정을 내리자, ‘각자 경영’으로 새출발하기로 한 것이다. ○장기적으로 신설지주 분리지주사 효성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첨단소재 등 계열사 6곳을 인적분할해 신규...
효성, '2개 지주사' 체제 재편…조현준·현상 형제 독립경영한다(종합) 2024-02-23 17:16:46
조석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상 부회장은 3남이다. 2021년 조현준 회장이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받고, 조현상 부회장이 총괄사장을 맡은 지 4년만에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현재의 '투톱 체제'가 구축됐다. 두 사람이 보유한 효성 지분은 작년 9월 말 기준 21.94%와 21.42%로 비슷한 수준이다. 조석래 명예회장은...
조현상 효성 부회장 "인도 생산거점 구축…中과 경쟁 자신있다" 2024-01-18 18:06:31
부회장은 조석래 명예회장의 3남이며, 조현준 회장의 동생이다. 미국 브라운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베인앤드컴퍼니 서울·도쿄지사 등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2017년 1월 그룹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후 4년 만인 2021년 부회장이 됐다. 다보스포럼이 차세대 글로벌 리더(YGL)로 선정한 조 부회장은...
[단독] 조현상 "인도를 타이어코드 차세대 생산기지로 육성" 2024-01-18 07:00:01
조 부회장은 조석래 명예회장의 3남이며, 조현준 회장의 동생이다. 미국 브라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컨설팅업체 베인앤컴퍼니 서울지사, 도쿄지사 등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2017년 1월 그룹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후 4년 만인 2021년에 부회장이 됐다. 조 부회장은 20여년간 다보스포럼에 꾸준히 참석하며...
조양래·효성, 한국앤컴퍼니 지분 추가매입…조현범, 47.2% 확보 2023-12-20 18:26:40
효성그룹 조석래 명예회장이 추가 지분 확보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두고서는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인 한국앤컴퍼니 조현식 고문과 차녀인 조희원 씨는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조현범 회장 측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도 이들...
한국앤컴퍼니 장녀 조희경 "제대로 된 경영자가 나서야" 2023-12-19 20:19:18
수 있다"고 주장했다. 효성그룹 조석래 명예회장은 조양래 명예회장의 형이다. 현재 조 이사장과 조현식 고문, 조희원 씨 등 이른바 '반(反) 조현범 측'이 확보한 한국앤컴퍼니 지분은 30.35% 수준으로 조 회장(42.03%)과 그를 지지하는 특별관계자의 지분(46.53%)보다 적다. 다만 '형제의 난' 결과에서...
한국앤컴퍼니 장녀 조희경 "제대로 된 경영자가 회사 경영해야" 2023-12-19 19:50:44
수 있다"고 주장했다. 효성그룹 조석래 명예회장은 조양래 명예회장의 형이다. 현재 조 이사장과 조현식 고문, 조희원 씨 등 반(反) 조현범 측이 확보한 한국앤컴퍼니 지분은 30.35% 수준으로 조 회장(42.03%)과 그를 지지하는 특별관계자의 지분(46.53%)보다 적다. 다만 MBK파트너스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공개매수를...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지분 0.95%추가…'백기사' 효성도 또 매입(종합) 2023-12-19 18:39:25
효성그룹 조석래 명예회장이 추가 지분 확보에도 나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효성그룹 내부에서는 한국타이어가 최대 거래처인 만큼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지원이 불가피하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효성은 한국타이어에 타이어 보강재 등을 납품하는 한편 기술 연구개발(R&D)도 함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