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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이혼' 이지현 분노한 동영상 유출…"저걸 죽여? 살려?" 2023-07-19 09:50:05
알고 보니 아이의 친부와 하룻밤 불장난이었을 뿐 이름도, 얼굴도 모른다는 며느리의 이야기는 새빨간 거짓말이었고 계속 내통 중이었다. 충격적인 결말에 할 말을 잃은 MC들은 리액션조차 하지 못하고 얼어붙었다. 김지민은 "마지막에 솔직히 별거 없어서 지어냈죠?"라며 믿지 못했고, 이상준은 "뒷골이 꽈악 당긴다"며...
전주서 생후 열흘 된 영아 시신 바다에 유기…30대 친모 구속 2023-07-18 22:16:21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또 숨진 아이의 친부 등도 추적 중이고, 현재까지 A씨는 경찰에 단독범행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행정 당국으로부터 출생 미신고 아동과 관련 18건의 수사 의뢰를 받아 수사를 진행했고, 16건의 경우 아동의 안전이 확인됐다. A씨 사례를 제외한 나머지 1건은...
신생아에 졸피뎀 우유 먹인 친부…아내는 "착한 아빠" 두둔 2023-07-17 17:31:13
섞은 우유를 먹이고 방치해 숨지게 한 40대 친부의 아내가 재판에서 남편을 두둔했다.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의 아내 B씨는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남편 A씨에 대해 "고의가 아닌 실수였을 뿐, 착한 아빠였고 착한 사람이며 본인이 더...
'기적생환' 콜롬비아 아이들 퇴원…양육권 분쟁 속 보호소行 2023-07-16 03:33:48
2명의 친부인 마누엘 라노케에 의해 아이들이 학대 피해를 당했다는 논란이 불거져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라노케와 남매 외조부모 등이 서로 양육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정복지연구소는 "가정법원에 소송이 제기돼, 권리 회복 절차를 거쳐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글에서 아이들 수색에...
우도환, 넷플릭스 ‘Mr.플랑크톤’ 출연…부유하는 운명의 남자 役 2023-07-12 15:50:10
자신의 뿌리인 친부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는 해조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극의 재미를 이끌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해석 능력으로 매작품마다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우도환은 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천재적인 두뇌회전과 유머까지 갖춘 조선 최고의 외지부...
우도환·오정세·김해숙…'Mr.플랑크톤' 캐스팅 공개 2023-07-12 10:43:12
날 인생을 뒤흔들 소식이 찾아들고, 해조는 자신의 뿌리인 친부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예비 신부 조재미 역은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떨치며 에미상 여우게스트상을 수상, 글로벌 루키로...
장애아 태어나자 친모 몰래 살해…부친·외조모 "아이에 미안" 2023-07-08 19:17:28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체포된 친부와 외조모가 구속됐다. 수원지법 김정운 당직판사는 8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40대 친부 A씨와 60대 외할머니 B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김 판사는 "범죄 혐의가 중대하고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날 용인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친모 몰래 영아 살해한 친부·장모…"장애 갖고 태어나서" 2023-07-07 21:15:13
몰래 아이를 데려가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친부와 외할머니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아이가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친부 A씨와 60대 외할머니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5년...
[속보] 용인서도 출생 미신고 영아 사체 유기…친부 긴급체포 2023-07-06 10:41:14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아동방임 혐의로 아이의 친부 A씨를 전날 긴급체포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용인시로부터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아 A씨 가족을 조사하던 중 A씨가 2015년에 태어났다가 출생 신고 없이 숨진 아이를 유기한 정황을 확인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거제 영아 살해' 시신 수색…"못 찾더라도 살인죄 입증 가능" 2023-07-04 16:34:52
동안 '거제 영아 살해 유기 사건'의 피의자인 친부 A씨(20대)가 시신을 직접 유기했다고 진술한 경남 거제시 고현동 신현제1교 아래 하천 약 1㎞ 구간을 집중적으로 수색했다. 수색 과정에서 비닐봉지 여러 개가 발견됐지만 모두 일반 쓰레기로 나타났다. A씨는 작년 9월 9일 생후 5개월 된 아기를 살해한 뒤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