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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화산 폭발하나?...`비상사태` 발령 2017-10-03 11:28:36
9.0∼12.0㎞ 구역에 사는 주민을 대피시켜왔다. 그러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포가 증폭되면서 안전지대의 주민들마저 피난행렬에 동참한 탓에 지난달 말까지 대피한 주민의 수는 당국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은 14만 명에 이르렀다. 일부 주민은 아예 60㎞ 이상 떨어진 이웃 롬복 섬으로 몸을 피하기도 했다. 발리...
인니 발리주 정부, '화산 분화 우려' 비상사태 발령 2017-10-03 11:24:44
높이고, 분화구 반경 9.0∼12.0㎞ 구역에 사는 주민을 대피시켜왔다. 그러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포가 증폭되면서 안전지대의 주민들마저 피난행렬에 동참한 탓에 지난달 말까지 대피한 주민의 수는 당국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은 14만 명에 이르렀다. 일부 주민은 아예 60㎞ 이상 떨어진 이웃 롬복 섬으로 몸을...
발리 화산, 참새 `죽고` 원숭이 `달아나고`..."외국인도 탈출" 2017-09-28 17:39:58
높이고, 분화구 반경 6.0∼7.5㎞였던 대피구역을 반경 9.0∼12.0㎞로 확대했다. 하지만 현지 재난 당국자들은 대피구역 바깥의 주민들도 만약의 사태를 우려해 피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발리 화산 분화 전조로 의심되는 이상현상이 관측되면서 화산에 대한 두려움이 커진 결과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발리 화산 대피규모 12만명 넘어…"분화 시간문제" 2017-09-28 17:15:44
조만간 분화할 것이란 공포가 커지면서 안전지대로 대피한 주민의 수가 12만명을 넘어섰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과 발리주 재난방지청(BPBD)은 28일 낮까지 대피한 주민의 수가 12만2천50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정오(9만6천86명)보다 2만6천명 이상 늘어난 수다. 앞서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발리 화산 대피규모 12만명 넘어…당국 "분화 시간문제"(종합) 2017-09-28 17:05:02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조만간 분화할 것이란 공포가 커지면서 안전지대로 대피한 주민의 수가 12만명을 넘어섰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과 발리주 재난방지청(BPBD)은 28일 낮까지 대피한 주민의 수가 12만2천50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정오(9만6천86명)보다 2만6천명 이상 늘어난 수다. 앞서 인도네...
발리 화산 분화징조 뚜렷, 참새 떼죽음+야생동물 피신 “곧 터질 듯” 2017-09-28 13:24:39
있다. 분화의 공포가 커지면서 인근 주민 10만 여명은 안전지대로 대피했다. 2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전날 정오까지 9만6천86명의 주민이 피난해 430개 임시 대피소에 수용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7만6천명)보다 2만명 가량 늘어난 수다. 앞서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22일 오후...
발리 화산 대피규모 10만명 근접…당국 "분화 시간문제" 2017-09-28 09:41:16
분화할 것이란 공포가 커지면서 안전지대로 대피한 주민의 수가 10만명에 근접하고 있다. 2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전날 정오까지 9만6천86명의 주민이 피난해 430개 임시 대피소에 수용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7만6천명)보다 2만명 가량 늘어난 수다. 앞서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발리 체류’ 엄정화 “화산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 곧 귀국” 2017-09-25 17:52:48
구역을 반경 9.0∼12.0㎞로 확대했다. 분화 우려가 고조되면서 아궁 화산 주변에선 피난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엄정화 소속사 키이스트는 언론을 통해 “엄정화로부터 화산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안전한 곳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조만간...
발리 아궁화산 분화 임박했나…지하 화산지진 급증…5만명 대피(종합) 2017-09-25 17:17:13
높이고 분화구 반경 6.0∼7.5㎞였던 대피구역을 반경 9.0∼12.0㎞로 확대했다. 분화 우려가 고조되면서 아궁 화산 주변에선 피난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하고 현재까지 4만8천540명의 주민이 임시대피소에 수용됐다고 밝혔다. 이는...
장애인 화장실 출입문·면적 넓어진다…비상벨 설치도 의무화 2017-09-24 12:00:20
장애인 안전관리 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보행자 통행이 빈번하거나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 지역의 차량 속도를 시속 30㎞ 이내로 제한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이른바 '30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재해 연보와 국가화재통계에 장애인 관련 재난·안전 사고 통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