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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7억' 추신수, 내년에도 SSG서 뛴다 2021-11-16 16:00:47
추신수(39)를 KBO리그에서 한시즌 더 볼 수 있게 됐다. SSG 구단은 16일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2022시즌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에서 16년을 뛰고 올해 KBO리그 역대 최고 연봉인 27억원에 SSG 유니폼을 입은 추신수는 137경기에서 타율 0.265, 21홈런, 69타점, 84득점, 25도루, OPS(출루율+장타율)...
추신수, 팀내 저연봉 선수에 용품 지원…배트 등 4000만원 상당 2021-09-24 18:08:36
야수들에게 먼저 전달했다. 추신수는 “SSG 모든 선수는 내게 가족 같은 존재”라며 “팀내 저연봉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배트와 글러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하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힘쓰는 모습을 많이 봐왔다”며...
bnt뉴스 라이브 커머스 연중 기획 [쇼핑 라이브, 승자와 도전자들⓸] 카카오-그립-배민-쿠팡 등의 수수료 구조, 그리고 플랫폼의 촬영 제작비와 촬영... 2021-09-15 18:31:00
- 메이저 5사 수수료와 필수비용, 이들의 ‘촬영 제작 대행사업’ 여부 쇼핑 라이브를 내가 집이나 회사에서 핸드폰 1개로 직접 하는 경우가 절반 가까이 되기는 하지만, 역시 전문가의 손을 거치면 매출이 크게 늘어날 수밖에 없다. 다행히도 tv홈쇼핑에 비해 비용이 현저하게 작아, 수수료가 적게 드는 플랫폼에서 적절한...
총상금 4600만달러 '돈잔치'…꼴찌도 40만弗 챙겨 2021-08-30 17:42:23
준우승자도 500만달러를 갖는다. 꼴찌에게도 39만5000달러를 준다. 출전 선수 전원은 다음 시즌 대부분의 메이저대회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출전권도 함께 획득한다. 2007년 출범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시즌이 끝날 때쯤 시들해지는 골프 팬들의 관심을 끝까지 붙잡고자 만들어졌다. PGA투어 시즌이 끝날 때쯤이면...
타이거 우즈 '예비 퍼터', 4억5800만원에 낙찰 2021-08-30 13:31:35
스카티카메론 ‘뉴포트2 GSS’ 모델이다. 우즈의 메이저대회 15승 중 14승을 함께한 ‘오리지널 퍼터’는 아니지만, 분실 또는 파손에 대비해 만든 예비 퍼터인 만큼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100% 똑같다는 게 경매 사이트 측의 설명이다. 뉴포트2 일반 제품의 페이스에는 가로 정렬선이 그어져 있는데, 이번 경매에 나온 제...
'330야드 장타로 이글'…임성재, 투어 챔피언십 보인다 2021-08-27 10:38:51
최소 39만5000달러(최하위 기준)의 상금을 보장받고 다음 시즌 대부분의 메이저대회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대회 출전권도 함께 획득한다. 첫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노리는 이경훈(30)은 3언더파 공동 29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페덱스컵 37위에 올라 있는 그는 이번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내야 30위 진입을 노릴 수...
김시우·임성재 '쩐의 전쟁' 첫날 한 조로 나선다 2021-08-19 17:38:29
열리는데 1위에게 1500만달러가 주어진다. 웬만한 메이저대회 총상금을 넘는 규모다. ‘톱8’에만 들어도 최소 110만달러가 보장되고 꼴찌를 해도 39만5000달러를 가져가는 ‘돈잔치’다. 투어챔피언십에 진출하면 상금 외에 다음 시즌 대부분의 대회와 메이저대회,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대회 출전권도 부상으로 얻는다. ...
1주일 만에 코스 분석…모리카와, 첫 출전 디오픈 제패 2021-07-19 17:44:21
모리카와가 처음 출전한 메이저대회에서 또 웃었다. 모리카와는 이날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8월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지 약 1년 만이다. PGA투어 5승째. 우승상금은 207만달러(약 23억7000만원)다. 모리카와는 루이 우스트히즌(39·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준우승 단골' 우스트히즌 이번엔… 2021-07-18 17:50:46
메이저대회에서 여섯 차례나 준우승에 그쳐 ‘메이저 준우승 전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올해도 PGA챔피언십과 US오픈에서 2위를 기록했다. 우스트히즌은 “준우승도 사실은 대단한 성과지만 내일은 우승 트로피를 꼭 들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모리카와는 이날 2타를 줄여 우스트히즌과의 격차를 1타로 좁혔다....
티샷 안되자 클럽 탓한 디섐보 2021-07-16 14:10:22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 1라운드를 마친 뒤 “페어웨이 한가운데 공을 보내면 좋겠지만 지금 쓰는 드라이버로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며 “드라이버가 별로”라고 말했다. 디섐보는 이날 페어웨이에 공을 네 번밖에 올리지 못했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28.6%였다. 결국 1오버파를 적어 냈다. 6언더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