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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전웅태, 항저우 AG 한국 첫 2관왕…개인·단체 석권 2023-09-24 17:58:52
남자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대한민국 선수단 첫 2관왕에 올랐다. 전웅태는 2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508점을 획득, 대표팀 동료...
태권도 품새 강완진, 항저우 AG 첫 한국 금메달 2023-09-24 17:54:46
뺀 5명의 평균 점수로 성적을 낸다. 2018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이 된 품새는 당시에도 우리나라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5년 전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강완진은 이번에는 개인전 1위로 2연패를 기록했다. 강완진은 지난 7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품새 개인전 1위를...
5년 기다린 46억명의 축제, 오늘밤 9시 성대한 개막 2023-09-23 06:35:35
받은 북한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래 5년 만에 치르는 국제 스포츠 무대 복귀전인 이번 대회에 185명의 선수를 항저우에 보냈다. 금메달 50개 이상을 수확해 일본과 격차를 줄인 종합 순위 3위 달성을 목표로 세운 우리나라는 대회 이틀째인 24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사냥을 시작한다. 근대5종 여자 대표팀...
막 오른 항저우AG…황선우·전웅태, 주말 첫 金사냥 나선다 2023-09-22 18:29:22
5종, 태권도, 수영에서 메달 소식을 기대하고 있다. 스타트는 근대5종 여자부 개인전과 단체전이 끊을 것으로 전망된다. 근대5종은 한 명의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치르는 종목이다. 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 은메달 김세희와 동메달 김선우를 앞세워 단체전과 개인전...
"한국, 수준이 달랐다"…황선홍호, 쿠웨이트 9대0 '대파' 2023-09-20 07:18:48
3연패를 노리는 황선홍호가 정우영(슈투르가르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중동의 복병'으로 불리는 쿠웨이트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황선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9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쿠웨이트와 경기에서 9-0으로...
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에 36세 나겔스만…유로 2024까지 2023-09-20 02:40:39
유로(약 5억6천84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나겔스만 감독은 일본과의 평가전 1-4 완패의 여파 속에 경질된 한지 플리크 감독의 후임으로 내년 독일에서 치러지는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까지 전차군단을 이끌게 된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에도 신임을 얻었던 플리크 감독이 불명예...
KIA, 1위 LG에 3연승…한화 6연승 2023-09-10 19:13:53
연패 수렁에 빠졌다.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8-2로 꺾었다. NC 다이노스는 창원 안방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3-1로 따돌렸다. 5위로 주저앉은 SSG 랜더스는 수원 방문 경기에서 9회초에 터진 박성한의 천금 같은 역전 결승 2점 홈런에 힘입어 kt를 6-5로 제압하고 최근 3연패와 kt전 6연패를...
'나홀로 언더파' 박지영 첫 시즌 3승…"나도 메이저 퀸" 2023-09-10 18:33:03
2연패 욕심을 냈다. 이어 “다승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올해 3승까지 하게 돼 기쁘다. 가능하면 많이 우승하고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시즌 3승 고지를 노리던 이예원은 후반에만 3타를 잃으며 김민별, 이가영과 공동 2위에 그쳤다. 상금랭킹 1위를 지키고 대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섰지만 시즌 상금 10억원 돌파에는...
황인범, 올여름 떠날까…세르비아 명문 이적설 2023-09-04 21:31:02
본선을 합해 5경기, 그리스컵대회 3경기에 출전했다. 리그에서 3골 4도움, 유로파리그 예선에서 1골, 컵대회에서 1골을 기록했다.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 연고를 둔 즈베즈다는 3시즌 연속 정규리그와 컵대회 우승을 차지한 대표 명문이다. 유고슬라비아가 1990년대 내전으로 붕괴하기 전까지 권역 최상위 리그였던...
시속 104㎞ '슬로 커브'…시즌 3승 거머쥔 류현진 2023-08-27 18:38:08
선발 등판해 5이닝 4안타 3실점(2자책)으로 팀의 8-3 승리를 이끌었다. 볼넷은 1개도 내주지 않고 삼진 5개를 잡았다. 6회초 토론토 내야진에서 연거푸 실책이 나오며 강판돼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견고한 투구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토론토는 3연패 늪에서 벗어났고, 류현진은 3연승 행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