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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태풍·집중호우 대비' LNG 생산기지 안전점검 2025-07-09 06:00:02
가스공사 평택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기지 및 공급 관리소를 찾아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고 9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평택·인천·통영·삼척·제주 등 5개 생산 기지를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평택 LNG 생산 기지는 1986년 국내 최초로 LNG를 도입했으며, 전국 최대 공급량(34%)을 담당하는 생산 기지다. 산업부는 이날...
“에너지 신시대, 신기술 기반 에너지 리더로 도약할 것”[CEO 말말말] 2025-07-03 06:02:25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안전·청렴·상생·화합을 바탕으로 한 에너지 혁신 리더 [1] 안전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 인명 보호 관리 체계, 맞춤형 재난 대응 체계로 최고 에너지 안전관리 공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2]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
한국방폭협회 주관 상반기 방폭교육...'40여개 업체 130명 수료' 2025-07-01 15:46:16
지난달 24~25일 전기방폭기술의 안전관리를 끝으로 상반기 방폭교육을 완료했다. 국가인전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 재직자들은 무료로 교육을 참여할수 있다. 중견기업 및 대기업의 경우에는 교재비 및 식대 명목으로 소정의 교육 수수료를 납부하면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상반기 교육에는...
드론·AI까지…현대건설, 지하화 공사에 스마트 기술 총집결 2025-06-30 09:00:00
AI 안전관리, 디지털 검측까지 이어지는 전 공정 스마트 프로세스가 시연됐다. 특히 드론이 AI CCTV를 운반하고, 충돌 방지 시스템이 적용된 MG 굴삭기가 터파기를 진행한 뒤 레이저 스캐너로 정밀 검측을 완료하는 일련의 과정이 현장에서 직접 실연됐다. 터널 수직구 구간에서는 국내 최초로 TVWS(유휴 TV 주파수)...
공기업, 민간·지자체 손잡고 대한민국 혁신 주도한다 2025-06-26 16:10:20
있다. 한국중부발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한국수력원자력·한국가스공사·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주요 공공기관들은 해외 인프라 수출, 디지털 유통 구조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관 협업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중부발전, 해외 에너지 수출 확대중부발전은 에너...
한국가스공사, 9개 기관 재난관리시스템 실시간 가동…피해 막는다 2025-06-26 16:05:54
방문은 안전 실태와 현황을 점검하고, 중대 재해 예방 교육을 시행하는 데 중점을 둔다. 가스공사는 전국 사업소별 주요 작업에 대한 위험 요소를 발굴하여 개선하는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도 매년 열고 있다. 이런 경진 대회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동반위, 에너지 공기업 3사와 중소협력사 ESG 지원 2025-06-25 10:21:58
동반성장위원회는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전원자력연료 등 에너지 공기업 3개사와 함께 중소 협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 공기업은 공동으로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중소 협력사의 ESG 경영 도입과 실천할 수 있도록...
[기고] 열요금 규제 개편, 단기 처방이 혼란 부른다 2025-06-24 18:15:49
수송관 안전관리 등 장기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업자의 적극적인 투자가 필수적이지만 원가 공개 방식으로 기업들의 투자 유인을 저하시킬 수밖에 없다. 더 큰 문제는 총괄원가 규제 적용의 일관성 결여다. 현재 국내 전력과 가스 분야는 총괄원가 규제를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있지만, 정치적 이유로 실제 원가를...
K조선, 수소경제 선점…'액화수소운반선'에 사활 2025-06-24 17:14:23
가스공사와 조선 3사(HD현대 한화오션 삼성중공업)는 ‘KC-1’이라는 한국형 LNG 탱크를 개발했으나 구조적 결함이 발견돼 해외 발주 선박엔 쓰이지 않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술을 개발하더라도 선주사가 선택하지 않으면 끝이기에 신뢰성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며 “수소탱크 진공단열, 구조 기술 등을 확보한다면...
현대차그룹, 충북에 수소도시 조성 나선다 2025-06-24 16:22:48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시설의 규모를 기존 계획 대비 4배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하루 2,000kg 청정수소를 생산해 지역 내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충전 인프라 설치 확대, 수소 모빌리티 도입 등의 노력도 함께 기울인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수소도시 조성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