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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호 자라 '자카페'가 명동에…패션회사가 만든 아메리카노[현장] 2025-05-08 15:35:55
스페인 대표 패스트패션 브랜드 ‘자라(ZARA)’는 명동 한가운데 커피숍을 열었다. 이름은 ‘자카페(ZACAFFE)’. 한국 1호점이다. 자라는 기존 매장을 전면 리뉴얼하면서 카페를 새롭게 추가했다. 자라는 이 공간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 커피 5300원,...
자라에서 커피 한 잔?…국내 첫 '자카페' 문 연다 2025-05-08 13:57:52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새로운 모습으로 꾸민 명동 눈스퀘어 플래그십 스토어(주력매장)을 9일 공개한다. 8일 자라에 따르면 이 매장은 약 2천223㎡(672평), 3층 규모로 확장해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매장 안에는 세부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부티크 스타일의 공간을...
자라, 명동 눈스퀘어점 새단장…국내 첫 '자카페' 열어 2025-05-08 13:43:38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오는 9일 새로운 모습으로 꾸민 명동 눈스퀘어 플래그십 스토어(주력매장)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약 2천223㎡(672평) 규모의 3층 매장으로 확장해 다시 문을 여는 눈스퀘어점은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매장 안에는 세부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부티크...
'MZ여신' 노정의, '바니' 스타일링 비하인드 공개 2025-05-07 09:42:28
캐릭터 특성을 고려해 과감한 패션보다는 루스한 실루엣의 프레피룩에 페미닌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스타일에 중점을 두었고, 과하지 않은 한 가지 컬러 포인트나 MZ스러운 아이템으로 로퍼 또는 청키한 슈즈, 스웨이드나 가죽 소재의 백을 활용해 자연스럽지만 멋스러움까지 드러내는 데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제품에서 경험으로’…전환점에 선 명품 시장 2025-05-02 10:21:10
수준이다. 주얼리·가죽제품 견조한 성장 유지 품목별로는 2027년까지 주얼리와 가죽제품이 가장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성장 레버들이 한계에 다다른 가운데 카테고리별 서로 엇갈린 성과를 보일 것이다. 럭셔리 의류 및 신발의 경우 행사, 결혼식 등 특별한 상황을 위한 패션에 대한 지출...
“ ‘감성 점유율’ 잡기 경쟁…차별화된 경험으로 승부” 2025-05-02 06:00:04
프라다그룹은 패션 업계에서 쌓아 온 권위를 매출 성장으로 연결하기 위해 수년간 노력한 끝에 2022년 역대 최대의 연간 실적을 달성했다. 이후 경쟁사들을 뛰어넘는 성과를 지속했으며 전반적인 럭셔리 업계가 둔화돼 2024년 침체기에 진입했음에도 상당한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최근 프라다그룹 성장세의 상당 부분을...
'공룡 가죽으로 만든 백' 나온다…'티라노 가죽' 배양나선 英 기업 2025-05-01 18:28:08
콜라겐 서열을 DNA로 치환해 실험실에서 배양한 가죽 세포에 도입할 계획이다. 이 과정을 구현하는 데 성공한다면, 무두질한 후 단단한 가죽 제품으로 가공할 수 있게 된다. 연구에 협력한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VML에 따르면 올 연말 인공 티라노 가죽으로 만들어진 액세서리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핸드백, 카시트, 재킷...
디자이너 허윤서, 졸업 컬렉션·협업 프로젝트로 글로벌 패션계 주목 2025-04-30 11:28:41
붉은 포인트 컬러와 실버 하드웨어, 가죽 테일러링 등을 통해 강인한 현대 여성성을 시각화했으며, 허 디자이너 본인이 직접 모델로 참여해 작업의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했다. 기획부터 스타일링, 모델링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멀티 포지션 아티스트’로서의 역량과 크리에이티브 포인트를 입증했다. 이번...
유니켐, 김진환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 2025-04-25 09:00:06
자동차, 패션용 천연가죽 가공 전문 기업 유니켐이 기존 3자 각자 대표 체제에서 김진환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했다. 회사는 지난 21일 공시를 통해 해당 내용을 발표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 계획을 공식화했다. 유니켐은 금번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기존 가죽가공 사업의 시너지를 위해 신임 사내이사로 안창현...
"5400만원 에르메스백 200만원에 사세요"…中 공장 진실은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04-24 13:00:01
자재 소싱, 가죽 손질, 조립, 마감까지 모두 프랑스 내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프라다그룹 또한 마찬가지다. 주요 브랜드 프라다와 그룹 내 세컨드 브랜드 미우미우는 모두 이탈리아에서 핸드백을 제조하는데 주요 공정은 모두 이탈리아에서 해결한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있는 발비냐 단지가 브랜드 생산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