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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형제’ 배현성, 밝고 굳센 강산 그 자체…마지막까지 여운 선사 2023-08-18 08:20:07
이어 “착하고 따뜻하지만 강단 있는 강산이를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저에게도 이 드라마가 기적 같은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기적의 형제’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고, 모든 분들께 필요한 기적 같은 순간이 꼭 찾아오길 바란다”며 따뜻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무빙' 한효주가 보여준 한계 없는 연기 2023-08-17 16:46:55
만드는 것은 물론, 부드럽지만 강단 있는 내레이션까지 이미현이라는 캐릭터의 내외적 매력을 배가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한효주가 표현해내는 연기의 진가는 조인성과의 멜로에서 빛을 발했다. 두식의 곁을 의도적으로 맴돌며 그와 차츰 가까워져가는 미현의 모습, 그리고 서로의 비밀을 털어놓고 급속도로...
故 윤기중 교수, 모교 연세대에 작고 전 기부금 전달 2023-08-17 16:20:57
상경대 교수로 부임했다. 1997년까지 강단에 선 윤 교수는 모교의 응용통계학과 창립 멤버로서 한국통계학회장(1977~1979년)과 한국경제학회장(1992~1993년)을 역임했다. 2001년엔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윤 교수는 지난 15일 향년 92세 일기로 별세했다. 앞서 윤 교수는 서울 대학로 서울대병원서 입원...
‘무빙’ 한효주, 이미현 그 자체…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증명 2023-08-17 15:40:08
집중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부드럽지만 강단 있는 내레이션까지 이미현이라는 캐릭터의 내외적 매력을 배가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한효주가 표현해내는 연기의 진가는 조인성과의 멜로에서 빛을 발했다. 두식의 곁을 의도적으로 맴돌며 그와 차츰 가까워져가는 미현의 모습, 그리고 서로의 비밀을 털어...
‘연인’ 안은진의 변화가 의미하는 것…주체적 여자 주인공 탄생 2023-08-16 16:40:08
전쟁 소용돌이에 던져지면서 유길채의 강단 있고 강인한 면모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연인’ 4회에서 유길채는 이장현(남궁민 분)의 말을 떠올리며 능군리 사람들이 모두 피난 가도록 설득했다. 또 유길채는 여자들끼리 오른 피난길에서 빠른 상황 판단력과 행동력으로 리더십을 발휘했다. 배를 탈...
6개월에 96억원 벌었다…IT '넘버원' 2023-08-14 19:45:41
내달부터는 모교인 서강대에서 초빙교원 자격으로 강단에 오를 예정이다. 카카오 현직 대표인 홍은택 총괄 대표는 6억400만원을, 배재현 투자총괄대표는 11억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카카오페이 등기이사인 신원근 대표와 최용석 이사는 올해 상반기 6개월간 총 2천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네이버에서는 최수연 ...
IT·게임 업계 상반기 '보수 킹'은 카카오 남궁훈 전 대표 2023-08-14 18:48:00
모교인 서강대에서 초빙교원 자격으로 강단에 오를 예정이다. 카카오 현직 대표인 홍은택 총괄 대표는 6억400만원을, 배재현 투자총괄대표는 11억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카카오페이[377300] 등기이사인 신원근 대표와 최용석 이사는 올해 상반기 6개월간 총 2천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네이버에서는 최수연 대표가...
'골프여제' 박인비,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선정 2023-08-14 15:09:29
별명이 붙을 정도로 차분하면서도 강단있는 모습이 대중에 각인된 박인비는 이번 면접 과정에선 적극적으로 IOC 선수위원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면접 당일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그는 "리우 올림픽과 2021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던 건 선수위원을 향한 꿈 때문이었다. 올림픽 정신으로 리우 올림픽 금메달을 땄고,...
[인터뷰] ‘콘크리트 유토피아’ 명화 만나 성장한 박보영 “제가 가지고 있던 것 안에서 다른 변주를 주고 있어요” 2023-08-08 08:00:10
강단 있는 성격을 지향했었어요. 예전에는 그런 말을 잘하지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았어요. 그 시기가 그런 것을 꿈꾸고 시도했던 것 같아요. 사람들이 봐주시는 모습이 말을 잘 들을 것 같은 이미지라서 '할 말은 합니다'라는 말을 했던 것 같아요. 30대가 되면서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변화한 모습에...
‘국민사형투표’ 박성웅 ‘법학자 VS 죄수’ 극과 극 오가는 열연 ‘소름’ 2023-08-07 16:50:09
속 권석주는 법학자로서 강단에 선 모습이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안경, 부드러운 눈빛과 표정에서 권석주의 지적인 면모가 엿보인다. 반면 두 번째 사진 속 권석주는 죄수복을 입은 채 감옥에 갇혀 있다. 한층 날카로워진 인상과 번뜩이는 눈빛이 서늘함을 자아낸다. 권석주는 사랑하는 딸을 범죄로 잃은 아버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