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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개발·재건축 빨라진다…사업시행인가 2년→6개월 2024-01-22 14:32:22
설명했다. 지금껏 건축 심의, 경관 심의 등 일부 심의 과정을 통합 운영하기는 했으나 이번엔 환경영향평가, 교육환경평가, 도시관리계획(정비계획), 도시공원조성계획 심의 등 7개 개별 심의를 통합한 원스톱 결정 체계가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통합심의 대상은 도시정비법 제2조 제2호에 따른 모든 정비사업(주택 및...
'노후빌라 96%' 성북구 석관동에…'39층 대단지' 들어선다 2024-01-22 11:15:01
동쪽으론 중랑천이 도보권이다. 북쪽의 장위재정비촉진지구가 한창 공사 중이며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도 구상 용역에 착수한 상태다. 서쪽으로 인접한 석관동 334-69 일대(7만4114㎡)와 석관동 261-22 일대는 모아타운 관리지역으로 선(先) 고시 돼 관리계획 용역이 진행 중이다. 시세는 남쪽으로 인접한 래미안 아트리치...
남산까지 다 풀었는데…국회 "서여의도 높이완화 절대 안돼" 2024-01-19 10:07:26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지구, 특화경관지구)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지난해 6월 발표안에서 남산과 경복궁 주변 높이 제한을 추가로 완화한 내용이다. 다만 이번 심의에서 서여의도 고도지구는 국회사무처 등 관계기관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추후에 결정하기로 했다. 서여의도 고도지구는 1976년 국...
남산주변도 15층…서울 스카이라인 바뀐다 2024-01-18 18:36:23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으로 지정해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재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다. 자연경관지구(3층 12m 이하), 제1종일반주거지역(4층 이하), 공원 등이 중복 설정된 곳은 고도지구를 해제하기로 했다. 현재 55~65m로 제한돼 있는 국회의사당 주변 고도지구는 국회사무처 반대 등으로 추가 논의한다. 시는 이...
서울 고도제한 50년 만에 완화…개발사업 탄력 2024-01-18 17:59:28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구기·평창동 일대는 도시경관 보호와 과밀방지를 위해 건축물 높이가 제한되는 '고도지구'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서울시가 50년 만에 고도지구를 전면 개편하면서 앞으로는 최대 15층(45m) 높이의 건축물도 지을 수 있게 됐습니다. 남산 고도지구에 속하는 다산동, 회현...
"볼만하겠네"…50년 만에 '천지개벽' 2024-01-18 11:00:03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지구, 특화경관지구)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고도지구는 도시경관 보호와 과밀방지를 위해 건축물 높이의 최고한도를 정하는 도시관리계획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6월 '신(新) 고도지구 구상(안)'을 발표, 7월부터 12월까지 주민 및 시의회 의견을 적극 수렴한...
강동구 성내동 주상복합 '그란츠 리버파크' 2월 분양 2024-01-17 11:47:22
포함된 천호(4, 8구역)·성내(3, 5구역)재정비촉진지구와 천호재정비촉진지구(1~3구역) 등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사업을 통해 일대에 약 34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지하철 5·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모두 이용하기 편리하다. 8호선을 통해 3정거장 거리의 잠실역으로, 5...
풍납1동 모아타운에 930가구 2024-01-15 17:41:43
930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 해제 등을 통해 최대 20층 높이로 지어질 전망이다. 송파구는 오는 18일 풍납1동 483의 10 일대 모아타운 대상지 주민을 대상으로 관리계획 수립과 관련한 설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송파구는 4만6687㎡ 부지에 약 930가구가 들어설 수 있는 관리계획을...
괌 한국인관광객 총격살해 용의자, 숨진채 발견…일당 1명 체포(종합2보) 2024-01-10 13:33:49
경찰은 지난 9일 사건이 발생한 투몬 관광지구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요나 마을의 한 게임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운전자로 추정되는 스테픈 키아누 파울리노 카마초(26)를 먼저 체포했다. 현지 경찰은 그가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이번 범행에 관여했으며 도주 운전사 역할을 했다고 자백했다고 전했다. 또...
중랑구 망우본동 일대, 1200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 2024-01-10 11:15:00
경관 형성을 위해서 6층 내외의 저층 주동 등 다양한 높이와 형태의 주동 계획으로 디자인 특화 및 입체적 경관을 형성했다. 아울러 단지 내 입체 도로와 연계해 남-북방향 통경축을 배치함으로써 주변으로 열린 도시경관을 창출하고자 했다. 시는 망우본동 461 일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정비계획 수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