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훈식, 환경미화원 괴롭힌 공무원 논란에 "엄정 조치하라" 2025-11-23 17:28:00
실장은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 경찰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해당 공무원에 대해 각각 지방공무원법, 근로기준법 위반 여부와 폭행, 협박, 강요 등 범죄행위에 대해 감사, 조사 및 수사를 신속히 착수해 엄정하게 조치하라”고 지시했다고 대변인실은 전했다. 또 “해당 공무원에 대한 지도·감독 책임이 있는 관리자 및...
"빨간 속옷 입어" 공무원 '엽기 행각'...대통령실 "수사 조치" 2025-11-23 17:19:30
혐의로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에 고소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이런 행위가 사실이라면 공직자의 기본자세와 품위를 심각하게 훼손함은 물론 결코 있어서는 안 될 범죄행위"라고 지적했다. 강 실장은 이날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 경찰 등 관계부처는 협의해 해당 공무원에 대해 지방공무원법, 근로기준법 위반 여부와...
강훈식, 양양 '괴롭힘 공무원' 논란에 "감사·수사로 엄정 조치" 2025-11-23 16:34:26
"강 비서실장이 행정안전부·고용노동부·경찰 등 관계 부처가 협의해 해당 공무원의 지방공무원법·근로기준법 위반 여부와 폭행·협박·강요 등 범죄 혐의에 대한 조사와 수사에 즉시 착수해 엄정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아울러 "해당 공무원을 감독해야 할 관리자와 상급자의 관리·감독 실태도...
"내 주식 떨어졌는데 누가 맞을래"…미화원 폭행한 공무원 2025-11-23 14:47:07
A씨를 폭행, 강요, 협박 등 혐의로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에 고소할 계획이다. 지난 21일 언론보도 이후 군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A씨에 대한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글이 쏟아졌다. 현재까지 관련 글만 100여건 게재됐다. 군은 사건 인지 직후 지체 없이 가해자와 피해자를 업무·공간적으로 즉시 분리해 2차 피해가...
이틀 만에 퇴사하자 "180만원 배상"…근로감독 나서 2025-11-23 10:02:20
나섰다. 2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강남지청은 20일 이 병원에 근로감독관을 보내 이른바 '위약 예정' 의혹 등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위약 예정은 노동자가 근로계약을 어길 경우 배상액을 미리 정하는 것으로 근로기준법 제20조가 금지한다. 해당 치과는 퇴사를 한 달 전 통보하지 않으면...
취업해도 불안정…임금근로 청년 32% 비정규직, 21년만에 최고 2025-11-23 05:53:05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하반기 대졸 신규채용 계획이 없거나 미정이라는 응답이 62.8%에 달했다. 연차에 따라 임금이 오르는 호봉제, 중장년층 고용 유지 부담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런 구조 속에서 청년층은 계약직 등 불안정한 일자리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진단이 나온다....
미 10월 소비자물가 발표 취소…"셧다운으로 설문조사 못해" 2025-11-22 01:51:43
기간 설문조사가 수행되지 않음에 따라 보고서 발표가 어려울 것으로 월가는 예측해왔다. 소비자물가와 함께 노동통계국이 산출하는 핵심 통계 중 하나로 꼽히는 비농업 고용지표도 가계조사 설문이 수행되지 않은 점이 고려돼 10월 보고서 발표가 취소됐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산재 반복때 영업익 5% 과징금법…야당·경제계 우려에 '일단 보류' 2025-11-21 17:47:50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고용노동위원회는 이날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산업재해가 반복 발생한 기업에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심사를 보류했다. 여야는 세부 기준과 기업 부담 문제 등을 좀 더 검토하기로 하고 12월 임시국회에서 재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홍배 민...
"그냥 쉴래"…'취포'에 알바 지원 뚝 2025-11-21 17:42:28
있다. 알바천국이 9월 2030세대 21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최근 1년 내 본업 외 부업이나 아르바이트(n잡)를 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82%에 달했다. 국가데이터처는 올해 2분기 ‘부업을 한 경험이 있는 취업자’가 월평균 67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5만1000명) 늘었다고 밝혔다....
[사설] "한국선 CEO가 책임질 수 없는 문제로 감옥 간다"는 암참 회장 2025-11-21 17:28:33
등 불공정거래가 적발되면 실무자뿐 아니라 경영진까지 조사한다. 25개 고용·노동법에 산재한 처벌 조항만 357개이고, 이 가운데 65%가 사업주를 직접 겨냥한다. 기업 활동 과정에서 형사책임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 법 조항이 8400개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한국경제인협회)도 있다. 실제로 카허 카젬 전 한국GM 사장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