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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022-09-11 12:08:0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6·미국)가 선정됐다. PGA 투어는 11일(한국시간) "올해의 선수 투표 결과 전체 투표수의 89%가 셰플러를 뽑았다"고 발표했다. PGA 투어 올해의 선수는 투어가 정한 후보를 대상으로 올해 정규 대회에 15차례 이상 출전한 선수들이 투표를 진행한다....
'역대 최연소 팀' 美, 9연승 노린다 2022-09-08 16:43:09
선수들이 들어갔다. 자력으로 출전이 가능했던 캐머런 스미스(29·호주)와 호아킨 니먼(24·칠레)은 PGA투어와 대립 중인 리브(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 건너가면서 출전 자격을 잃었다. 프레지던츠컵은 1994년 창설된 미국과 인터내셔널팀 간 남자 골프 대항전이다. 미국과 유럽 간 남자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이...
"우승자 전용 주차 칸도 없애"…스미스 흔적 지우기 나선 PGA투어 2022-09-07 17:13:13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리브 골프 인비테이셔널(LIV) 시리즈로 떠난 캐머런 스미스(호주)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 7일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PGA투어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골프장에 있던 디펜딩 챔피언 전용 주차칸에 있는 팻말을 없앴다. 원래 이 자리에는...
LIV로 옮긴 존슨, 이글 한방에 475만달러 '돈방석' 2022-09-05 17:57:02
PGA투어를 마친 뒤 LIV에 합류한 세계랭킹 2위 캐머런 스미스(29·호주)는 데뷔전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196타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이날 3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스미스는 18번홀까지 8타를 줄이고 공동선두로 나섰으나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연장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비오는 날엔 정말 비거리가 줄어들까 2022-09-05 17:55:45
믿는다. 정말 그럴까. 비와 수증기는 실제 골프공의 비행을 방해하는 요인일까. 전문가들은 “큰 영향은 없다”고 말한다. 답은 질량과 속도가 만들어내는 ‘모멘텀 양(운동량)’에 있다. 스포츠과학전문가인 마크 스미스는 골프공의 모멘텀 양과 빗방울의 모멘텀 양을 비교했다. 45.9g짜리 골프공은 출발할 때 초속 70m로...
로리 매킬로이 '242억원 잭팟'…6타차 뒤엎은 짜릿한 역전승 2022-08-29 17:02:40
결국 3위에 그쳤다. 150번째 대회, 골프의 고향인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역사적 대회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거의 잡았지만 캐머런 스미스(호주)에게 역전패당하고 말았다. 매킬로이는 그 어느때보다 크게 실망했다고 한다. 디오픈 이후 한동안 투어 활동을 쉬었고 골프채는 물론 그 어떤 운동도 하지 않았을...
우즈·매킬로이 '오일머니' LIV에 반격…"디지털 골프대회 열 것" 2022-08-22 17:50:26
골프와 비슷한 형식이다. 우즈와 매킬로이는 PGA투어가 비영리법인 지위를 포기하는 방안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영리법인이 되면 연간 최대 5000만달러(약 668억6000만원)의 세금을 내야 하지만 외부 투자자를 끌어들일 수 있어 자금 운용 규모를 더욱 키울 수 있다. 이 같은 방안들은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우즈·매킬로이, LIV 대항해 디지털 골프대회 선보인다 2022-08-22 15:19:13
골프와 유사한 형식이다. 우즈와 매킬로이는 PGA투어가 비영리법인 지위를 포기하는 방안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영리법인이 되면 연간 최대 5000만달러(약 668억6000만원)의 세금을 내야하지만 외부 투자자를 끌어들일 수 있어 자금 운용 규모를 더욱 키울 수 있다. 이같은 방안들은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LIV 유출 막아라"…'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직접 나섰다 2022-08-17 12:30:38
헨릭 스텐손(스웨덴)도 LIV골프로 갈아타며 유럽 골프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최근에는 세계랭킹 2위 캐머런 스미스(29·호주)가 LIV골프로 옮길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스미스는 부상을 이유로 이번 BMW챔피언십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우즈는 LIV골프에 일관되게 반대하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는 지난달 ...
'PGA에 미운털?'…스미스, 뒤늦게 2벌타 받고 13위로 추락 2022-08-15 16:58:22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캐머런 스미스(29·호주·사진)가 규칙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2벌타를 받았다. 페덱스컵 랭킹 1위는 물론 세계랭킹 1위까지 차지할 수 있는 결정적인 순간에 나온 실수여서 더욱 뼈아팠다. 미국 골프채널은 15일(한국시간) 스미스가 이날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사우스윈드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