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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훈 신임 유엔대사, 유엔총장에 신임장 제정…공식활동 개시 2025-09-20 01:02:44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 자격으로 공식 회의나 비공개 토의를 주재하며 유엔 외교무대에 데뷔할 예정이다. 안보리 선출직 이사국인 한국은 9월 의장국을 맡고 있다. 차 대사 부임은 세계 각국 정상급 지도자들이 모여 국제사회 현안을 논의하는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9월 23∼29일)를 며칠 앞두고 이뤄졌다....
차지훈 신임 유엔대사, 외교경험 부재 논란 속 부임(종합) 2025-09-19 08:22:51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 자격으로 공식 회의나 비공개 토의를 주재하며 유엔 외교무대에 데뷔할 예정이다. 안보리 선출직 이사국인 한국은 9월 의장국을 맡고 있다. 차 대사 부임은 세계 각국 정상급 지도자들이 모여 국제사회 현안을 논의하는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9월 23∼29일)를 며칠 앞두고 이뤄졌다....
차지훈 신임 유엔대사, 외교경험 부재 논란 속 18일 부임 2025-09-18 22:27:06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 자격으로 공식 회의나 비공개 토의를 주재하며 유엔 외교무대에 데뷔할 예정이다. 안보리 선출직 이사국인 한국은 9월 의장국을 맡고 있다. 차 대사 부임은 세계 각국 정상급 지도자들이 모여 국제사회 현안을 논의하는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9월 23∼29일)를 며칠 앞두고 이뤄졌다....
디지털성범죄·스토킹 혐의 공무원…앞으로 파면·해임 시킨다 2025-09-16 12:01:03
징계가 내려진다. 인사처는 “적정한 징계 결정을 내리기 어려웠던 사각지대를 보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동석 인사처장은 “첨단 기술을 악용한 성 비위와 스토킹 같은 신종 범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중대 비위에는 일벌백계로 공직사회 경각심을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이준석 "삼권분립은 권력의 횡포 막는 최후의 방파제" 2025-09-16 08:58:10
대표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정부·여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마음에 안 드는 판결을 했다고 탄핵을 들먹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 재판이 이제 7개월쯤 지났다고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빨리해야 한다'라고 주장할 거라면, 기소된 지 3년이...
"사과하고 물러나야" vs "있을 수 없는 일"…조희대 대응 주목 [이슈+] 2025-09-15 13:38:58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했던 일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 원장은 취임 후 선거법 사건을 1심 6개월, 2심 3개월, 3심 3개월에 마친다는 소위 '6·3·3 원칙'을 강조해왔다.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은 상고심 결론까지 36일 걸렸고, 전합 회부...
‘후배 성희롱’으로 해임된 공무원…불복해 감경됐는데 또 소송 2025-09-15 07:00:03
재판부는 “가장 낮은 수위의 견책 처분이 사회 통념상 현저하게 타당성을 잃어 (서울시의) 징계 재량권을 남용한 것이라 볼 수 없다”며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A씨의 행동에 대해 “여타 공무원의 모범이 돼야 할 선임주무관으로서 부적절했고, 조직 내 위계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동시에 공무원으로서...
[속보] 李 대통령 "사용자들, 산재 사고 별로 신경 안 쓴다" 2025-09-11 11:25:25
“공직 사회에는 제가 이런 얘기를 하니까 (산재가) 확 줄었다”며 “하지만 사용자들은 별로 신경을 안 쓴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사고가 나도 사용자에게) 별로 피해가 없다”며 “징계를 당하는 것도 아니고, 감옥 가는 것도 아니고 고용한 사람이 감옥에 잠깐 있다가 나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 보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에 임채원 경희대 자문위원 2025-09-10 18:21:29
연구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기획평가위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미래세대특별위원장, 경희대 미래문명원 특임교수 등을 지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임 원장은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국민주권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 미래전략 논의에 참여한 경험이 풍부하다”며 “공직사회와 리더십 교육에 대한 높은...
李정부 100일 키워드…경제 45회·기업 25회·성장 24회 2025-09-10 17:30:21
평가가 나온다. 공직사회를 바꾸고자 ‘일하는 태도’를 주문한 것도 전임 대통령과 다른 이 대통령의 말 습관이다. “행정 공급자 중심의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제26회 국무회의), “공무원의 행정편의 위주로 생각하면 안 된다”(제33회 국무회의) 등 발언을 꾸준히 내뱉으며 공직사회에 긴장감을 불어넣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