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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아이브 보려고 몰렸다…막혔던 K팝 '중국 혈' 뚫릴까 [연계소문] 2025-04-26 07:15:07
한한령 해제 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군 중 하나다. 지난 21일 중국 광저우 징둥몰에는 순식간에 4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그룹 NCT 마크가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The Firstfruit)'의 팝업 스토어에 깜짝 방문하면서 5층 규모의 쇼핑몰이 팬들로 가득 찼다. 마크는 현지 팬들과 다...
中 '관제' 가톨릭단체, 교황 선종 사흘만에 애도 2025-04-24 23:04:28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집권 후 종교를 중국 문화에 동화시키려는 '종교의 중국화' 정책을 우선 과제로 추진하면서 종교에 대한 통제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천주교 홍콩교구는 초우 사우얀 추기경이 새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에 참석한다고 밝혔다고 이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NCT 마크 깜짝 방문에도 4000명 몰렸다…中 팝업 '후끈' 2025-04-24 09:59:52
발매 기념 팝업은 중국 광저우 징둥몰에서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며,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과 협업해 현지 팬들에게 오롯이 앨범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팝업은 '더 퍼스트프루트' 앨범 콘셉트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르포] BYD 신차에 환호성, 벤츠·BMW는 中구애…달라진 中자동차 위상 2025-04-23 20:25:03
양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에너지밀도가 1㎏당 175와트시(Wh)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주행가능 거리가 약 500㎞이며, 영하 40도에서도 충전량의 90% 이상을 유지하는 등 전력 저하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고 CATL은 설명했다. 이미 세계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는 CATL이 '게임 체인저'를...
'반품 없는 환불' 악용 속출…결국 정책 '폐기' 2025-04-23 14:27:05
때 물품을 반품하지 않아도 되는 정책을 시행해왔다. 이러한 고객 우선주의 정책은 2021년 테무의 모회사인 핀둬둬(PDD홀딩스)가 최초로 도입한 이후 다른 플랫폼으로 확산했다. 그런데 일부 소비자들이 배송받은 물품에 이상이 없음에도 악의적으로 환불 요청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판매업자들은 조건 없는 환불...
핀둬둬 등 中쇼핑플랫폼들, '반품 없는 환불' 정책 전면 폐지 2025-04-23 14:01:54
시행해왔다. 이러한 고객 우선주의 정책은 2021년 테무의 모회사인 핀둬둬(PDD홀딩스)가 최초로 도입한 이후 다른 플랫폼으로 확산했다. 그런데 일부 소비자들이 배송받은 물품에 이상이 없음에도 악의적으로 환불 요청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판매업자들은 조건 없는 환불 규정의 폐지를 요구했다. 테무에 물건을...
'美관세 타격' 中업체 직원들 비명…강제휴가에 재고판매 떠안아 2025-04-18 18:19:26
사람이 없다. 이래서는 살아갈 수가 없다"고 말했다. 광둥성 광저우에서 열리고 있는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 페어·Canton Fair)에서도 '관세폭탄' 충격이 감지된다. 1957년 시작해 매년 봄·가을 두 차례 광저우에서 열리는 캔톤 페어는 중국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됐고, 규모가 가장 큰 국제 박람회다. 해마...
中 관세전쟁의 두 얼굴...애국소비 열풍 속 수출기업은 "주문 끊길라" 2025-04-17 17:55:51
이 시장에선 이달 들어 미국발 계약 취소로 휴무와 인력 감축을 고려하는 제조업체가 늘고 있다. 광저우에서 의류 공장을 운영하는 이모씨는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불과 2개월 만에 공장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며 “공장들이 관세 전쟁 여파를 피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옮겨가고 있어 근처 작업장 20곳이 지금은 절반...
"자동차, 미국 통상정책 변화 영향 가장 커…관세 타격 불가피" 2025-04-09 14:56:20
시 영업실적 저하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미국 통상정책 변화에 따른 그룹별 이슈로는 LG그룹이 중국 공급과잉 등 악재가 겹쳐 실적 둔화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그룹 사업 비중에서 불리한 업황에 있는 2차전지,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등이 50%를 넘는 가운데 2차전지 투자에 집중하면서 차입금 증가로 그룹의 재무...
"중국군, '대만 상륙작전용 바지선' 실전대비 테스트 돌입" 2025-04-08 14:38:08
"중국군이 대만 침공 시 항구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대비해 상륙 용도로 바지선을 건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또 다른 전문가는 대만을 침공하는 1차 부대가 아닌 병참 등 후속 부대 등이 상륙 때 이 바지선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앞서 대만언론은 최근 중국군이 중국 광저우 룽쉐다오 일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