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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없어져"…대통령실 MZ직원 추정 브이로그 '관심' 2025-06-05 08:25:17
사진 촬영만 하며 정치색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국가공무원법에는 '공무원은 공무 외의 일을 위한 집단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다는 점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다만 해당 영상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자 채널 전체가 비공개로 전환됐다. 그렇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SNS를 통해 몇몇...
"벌금 1000만원 냈다" 말에 속아 '수배범' 놓친 수사관 결국 2025-06-01 09:00:06
여성 수사관에게 신병 업무를 맡긴 것은 국가공무원법상 성실 의무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응대 말라”는 지시 외 B씨의 신병 관련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주지 않았던 것도 “철저한 인수인계를 하지 않아 성실 의무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감찰 조사에 불응한 데 대해선 “새로운 업무 인수인계나 정신과 진료 등의 사...
"공무원 이탈 막아라"…보수·근무시간·채용방식 싹 바꾼다 2025-05-20 18:08:18
개선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정부는 국가공무원법 등 관련 법 개정도 추진해 구체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20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최근 ‘공직사회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근무시간’ ‘최근 채용트렌드 변화에 대비한 선발체계’ ‘공직문화 혁신 컨설팅’ ‘인적자원관리 환경변화 연구’ 등...
합격 후 드러난 성범죄 전과…法 "채용 취소 처분은 적법" 2025-05-06 17:45:34
한 국가기관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던 A씨는 2023년 2월 외교부 경력 공채에 응시해 같은 해 8월 합격 통보를 받고 채용 후보자로 등록됐다. 그러나 외교부는 11월 A씨에게 ‘자격 상실 및 미임용’ 처분을 내렸다. A씨가 2016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 추행 미수)으로 실형(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미성년자 추행미수' 성범죄 전과자 채용할 뻔…외교부 '발칵' 2025-05-06 09:00:01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는 이유에서다. 국가공무원법 39조는 채용 후보자가 “품위를 크게 손상하는 행위”를 했을 경우 그 자격을 상실한다고 규정한다. 법원은 먼저 이 규정에 명시된 ‘품위 손상 행위’가 “채용 후보자가 된 이후 행위만을 의미하고, 그 이전 행위는 포함하지 않는다”는 기준을 제시했다. 국가공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5월 노동절 맞아 '경기도 전 직원 하루 특별휴가' 부여 2025-05-01 09:44:41
특별휴가 시행으로 공무원 노동자들의 사기 진작과 소상공인 상권 활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6년 제정된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은 매년 5월 1일을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로 지정하고 있지만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등은 근로자의 날을 휴일로...
선관위 '특혜채용' 간부 자녀 등 8명 임용 취소 2025-04-30 18:22:33
고위직 간부의 자녀 채용 비리 문제가 불거져 감사원 감사를 받았다. 이후 선관위는 박 전 사무총장과 송 전 사무차장 등 고위 공무원 8명과 특혜 의혹 당사자 11명 등 총 19명을 국가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했다. 선관위는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과 같은 문제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인사 공정성을 확보하고...
선관위, '특혜 채용' 고위간부 자녀 등 8명 임용 취소 2025-04-30 14:57:39
특혜 채용 과정에서 부적정하게 업무를 처리했다고 지목한 직원 16명에 대한 징계 처분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앞서 선관위는 특혜 채용 의혹을 빚은 박찬진 전 사무총장과 송봉섭 전 사무차장 등 고위공무원 8명과 특혜 의혹 당사자 11명 등 총 19명을 국가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한 바 있다. 김정우 기자...
[속보] 선관위, '특혜 채용' 간부 자녀 등 8명 임용 취소 2025-04-30 14:15:36
부적정하게 업무를 처리했다고 지목한 직원 16명에 대한 징계 처분도 마무리했다고 선관위는 덧붙였다. 앞서 선관위는 특혜 채용 의혹을 빚은 박찬진 전 사무총장과 송봉섭 전 사무차장 등 고위공무원 8명과 특혜 의혹 당사자 11명 등 총 19명을 국가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한 바 있다. 유지희 한경닷컴...
'아들 특혜채용' 前선관위 사무총장, 법정서 혐의 부인 2025-04-21 10:29:19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사무총장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부인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피고인이 만나거나 전화로 (연락한) 직접 접점이 있는 공무원들은 4∼5명 정도밖에 안 된다"며 "나머지 (공소사실은) 직접 관여하지 않은 공무원들에 관련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