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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계엄때 동향파악 시도, 불필요하고 잘못됐다 생각" 2025-02-20 19:04:46
"제가 당시 국정원장이 미국 출장을 갔는지 여부에 대해 오해가 있다 보니 직무대리인 1차장에게 통화하게 된 상황이 발생했다고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면서 계엄 당일 밤 홍 전 차장에게 연락한 것은 간첩 사건에서 방첩사령부를 지원해달라는 취지였다고 재차 설명했다. 1차장한테 이야기 한 것은 (여 전 사령관과) 육사...
한덕수 "계엄 찬성 국무위원 없었다"…김용현 진술과 엇갈려 2025-02-20 18:03:50
계엄 관련 사항이 목적이었다면 국정원장이 아니라 차장에게 전화하는 건 공직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홍 전 차장 주장이 “거짓”이라고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신의 형사재판에도 직접 참석했다. 검찰은 약 7만 쪽에 달하는 서면 증거를 제시하며 최소 2~3회 집중...
[이응준의 시선] 벌레먹은 메모지 2025-02-20 17:50:36
‘원본이라고’ 들고 방송에 나타났다. 원본을 국정원장 관사 앞 공터에서 작성했다고 했는데, 그 시각 그가 국정원 자기 사무실에 있는 CCTV 녹화본이 나왔다. 왼손잡이라고 주장하는 홍이 암만 봐도 오른손잡이인 것처럼, 이 메모지의 모든 것들이 싹 다 정신착란적이다. 대통령에게 들었다는 얘기도 달라졌고, 그 전화를...
"尹 탄핵 기각 가능성 0에서 20%로"…與 조심스러운 낙관 왜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5-02-15 11:21:34
'메모'와 관련한 증언이 조태용 국정원장에 의해 반박됐고, 곽 전 사령관은 대통령 지시에 대해 증언하면서 말이 달라져 정형식 재판관으로부터 진술이 달라진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아예 이들과 더불어민주당과의 '검은 커넥션' 의혹까지 꺼내 들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조태용 "홍장원 증언 신뢰 못해"…조성현 "이진우, 의원 끌어내라 지시" 2025-02-13 17:45:21
“국정원장 공관 앞 어두운 공터에서 메모지를 꺼내 체포 명단을 적었고, 사무실에서 보니 알아보기 어려워 보좌관을 불러 정리시켰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홍 전 차장이 작성한 메모도 네 가지라고 주장했다. 그는 “보좌관에게 확인해보니 12월 4일 오후 홍 전 차장이 보좌관에게 ‘기억나는 대로 다시 써서 달라’고...
尹 "홍장원, 계엄날 음주 추정…심각한 정치 문제로 해임" 2025-02-13 13:13:01
"(홍 차장이) 술을 마셔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국정원장이 아직 서울에 있다'는 말을 안 하고 '알겠다'고만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홍 차장에 대해 "몇 달 전부터 정치적 중립 문제로 국정원장 신임을 잃었다"며 "해임 사유를 자세히 말하긴 어렵지만, 야권과 관련한 정치적 문제가 심각했기...
조태용, 계엄 전날 김건희와 문자 왜?…"자주있는 일 아냐" 2025-02-13 13:03:57
변호사가 "계엄 전날과 당일날 국정원장과 영부인이 문자를 주고받는 게 이상하지 않냐"고 묻자 조 원장은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 계엄 선포 전날 조 원장이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과 통화를 한 내역이 있다며 내용을 묻자 "성 의원은 친분이 있어 전화는 가끔 한다. 당장 기억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장...
[속보] 尹 "홍장원, 몇 달 전부터 정치적 중립문제로 국정원장 신임 잃어" 2025-02-13 12:42:20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조태용 국정원장 "홍장원 메모 4가지…설명한 사실과 달라" [종합] 2025-02-13 11:26:39
전화로 체포조 명단을 불러줬고, 이를 국정원장 공관 근처에서 받아적었다고 했다. 그러나 이날 조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CCTV를 확인해보니 그 시각 홍 전 차장은 사무실에 있었다"고 밝혔다. 조 원장을 증인으로 신청한 윤 대통령 측 대리인은 조 원장에게 "홍 전 차장이 비상계엄 당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