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제앰네스티 "UAE, 수단 반군에 중국제 무기 제공" 2025-05-09 00:21:25
국제앰네스티(AI)가 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가 수단 반군 신속지원군(RSF)에 중국제 무기를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제앰네스티는 이날 성명에서 "UAE가 재수출한 중국 무기가 지난 3월 수도 하르툼에서 노획됐다"며 "기존 유엔 무기 금수 조치를 노골적으로 위반해 서부 다르푸르에서도 사용됐다"고...
英, 성범죄자 난민 망명 불허하기로 2025-04-29 18:30:28
범죄자의 국적에 관한 상세 통계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앰네스티 영국의 스티브 발데스-시먼스 난민·이민권 국장은 "중요한 입법을 마지막 순간에 서둘러 수정하면 법을 철저한 검토 없이 만들게 된다"고 지적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앰네스티, 취임 100일 트럼프에 "인권 퇴행 슈퍼가속기" 2025-04-29 16:58:54
인권 퇴행적 행동의 예로 거론했다. 다만 국제앰네스티는 국제사회의 인권 경시 풍조가 이미 과거부터 확산하고 있었다면서 "이런 추세는 이미 상당히 진전되고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슈퍼 가속기'가 됐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아녜스 칼라마르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은 "트럼프가 보여준 것은 보편적 인권에...
파키스탄서 추방된 아프간 송환자 이달 들어 10만명 넘어 2025-04-15 11:04:08
국경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은 "2021년 탈레반 집권 이후 파키스탄으로 피신해 온 아프간인들은 특히 위험에 처해 있다"며 아프간 여성과 소녀, 언론인, 인권운동가, 여성 시위자, 예술가, 성 소수자, 탈레반의 박해를 피해 도망친 전 아프간 정부 및 안보 관계자 등이 아프간으로 돌아갈 경우 큰...
홍준표 "사형 집행해야"…'흉악범' 생명권 논의 불 붙을까 2025-04-08 18:50:01
25년째 사형 집행이 이뤄지지 않으며 국제적으로는 사실상 사형폐지국으로 인식되는 상황이다. 세계적 인권운동단체인 국제 앰네스티는 2007년 우리나라를 ‘실질적 사형폐지국’으로 분류했다. 또 2009년 유럽평의회 회원국 및 기타 국가 간의 형사사법공조협약 및 범죄인인도협약에 가입해 사형을 선고하더라도 집행할 수...
작년 중국·북한 뺀 전세계 사형 집행 9년만에 최고…이란 1위 2025-04-08 15:03:51
사형이 집행돼 9년 만에 최고치였던 것으로 집계됐다고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2024년 사형 건수는 1천518건으로 2023년보다 32% 증가했으며 2015년의 1천634건 이후 가장 많았다. 작년 사형 집행이 가장 많았던 나라는 이란으로 972건(64%)이었다. 전년도보다 100건 이상 늘어난...
미얀마 강진 사망 2719명으로 늘어…부상·실종 5000명 육박 [종합] 2025-04-01 20:13:39
"미얀마 국민들은 즉각 지원이 절실하며 국제사회 연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제 구조대가 수도 네피도와 제2도시 만달레이에 일부 도착했지만 다른 피해 지역은 여전히 도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도 모든 구호단체가 군정이 통제하지 않는 지역에도 접근할 수 있...
'골든타임' 넘긴 미얀마…사망자 3천명 육박 2025-04-01 19:20:21
"미얀마 국민들은 즉각 지원이 절실하며 국제사회 연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국제 구조대가 수도 네피도와 제2 도시 만달레이에 일부 도착했지만 다른 피해 지역은 여전히 도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도 모든 구호단체가 군정이 통제하지 않는 지역에도 접근할 수 있...
미얀마 강진 사망자 2천719명으로 늘어…군정 "3천명 넘을 것"(종합) 2025-04-01 19:09:28
절실하며 국제사회 연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국제 구조대가 수도 네피도와 제2 도시 만달레이에 일부 도착했지만 다른 피해 지역은 여전히 도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도 모든 구호단체가 군정이 통제하지 않는 지역에도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진·내전에 美 원조도 끊겨…'3중 악재' 덮친 미얀마 2025-03-30 18:15:16
원조를 담당하는 국제개발처(USAID) 기능을 축소하며 미얀마 원조를 대폭 삭감했다. 미국 CNN은 싱크탱크 글로벌개발센터(CGD) 분석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얀마 원조 예산이 최소 5200만달러(약 760억원) 삭감됐다”고 보도했다. 국제기구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원조 삭감 조치로 이번 대지진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