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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2700만달러 케이블 수주 2015-07-28 18:51:03
대형 수주를 잇따라 따냈다. 올초에는 호주 전력청인 오스그리드가 발주한 700만달러 규모의 123㎸를 수주했고, 지난해에는 미국에 처음으로 500㎸ 지중선 케이블을 공급하기도 했다.대한전선은 지난해 매출 2조1179억원, 영업이익 155억원을 올려 2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7/31]...
대한전선, 미국서 2700만달러 초고압케이블 수주 2015-07-28 16:43:28
잇따라 따냈다. 올 초에는 호주 전력청인 오스그리드가 발표한 700만달러 규모의 123kv를 수주했고, 지난해에는 미국에 처음으로 500kv 지중선 케이블을 공급하기도 했다.대한전선은 2009년부터 경영난으로 구조조정을 진행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대한전선 창업자인 고(故) 설경동 회장의 손자인 설윤석...
대한전선, 2700만달러 규모 초고압케이블 美 수출 2015-07-28 09:26:10
그리드가 발주한 700만달러 규모의 132kv 초고압케이블 턴키 프로젝트와 호주 전력청 3개사가 공동으로 발주한 전력설비 장기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했다. 특히 장기 프로젝트는 기본 3년 계약에 2년의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대한전선은 2006년 호주 전력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호주 초고압케이블 물량의 50% 이상을...
도시 전력 줄이는 스마트시티·축구장 LED조명…IoT로 무장한 한국벤처, 유럽 공략 나섰다 2015-05-19 21:31:58
벤처기업인들은 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그리드 기술 등을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현지 정부 관계자와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동안 inke 행사는 중소 제조업체 중심이었지만 올해 처음 소프트웨어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한국의 iot와 스마트시티에 관심영국의 투자제도를 설명하기 위해 참석한 ...
‘뇌섹시대-문제적남자’들의 각양각색 스타일링 2015-03-06 10:20:00
02. 그리드 엠보 투버튼 수트 엠보싱 처리된 정사각형의 패턴감과 올록볼록 유니크한 터치감이 댄디한 정장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 03. 크레이지 헨리넥 청남방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과 적당한 핏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청남방 더불어 부드러운 착용감과 레이러드룩이 간편한 아이템...
한화·효성家 자제 한자리에 모인 까닭은…다보스 간 3세들 '말말말' 2015-01-27 14:21:17
규제 완화, 스마트 그리드와 같은 사회적 인프라 투자의 관점에서 태양광 에너지를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화그룹 관계자는 "김 실장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다보스에서 활발한 행보를 펼쳤다"며 "특히 태양광 사업이 향후 새로운 글로벌 상황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것을 피력했다"고...
삼성SDI 3분기 영업익 262억원…예상 밑돌아 2014-10-30 15:39:35
등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소형전지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자동차전지 사업에서는 중국 현지에 배터리를 공급함에 따라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서는 한전 주파수 조정 실증사업,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 KTX 변전소용 등 국내 공급을 확대하고 가정용 올인원 ESS 제품을...
누리텔레콤, 온라인 선불식 AMI 시스템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2014-10-28 15:02:43
누리텔레콤이 스마트그리드 소비자 부문의 인프라 솔루션인 후불식 AMI (지능형검침인프라) 시스템에 이어 지난해 세계최초로 출시한 온라인 선불식 AMI 시스템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누리텔레콤은 가나전력회사(ECG)에 온라인 선불식 AMI 시스템을 첫 적용하고 10만호 공급물량 중 3·4분기말 기준 3만호...
LS그룹, 트랙터 수출·해저케이블 계약…LS의 글로벌경영 '햇빛' 2014-10-10 07:02:42
따라 전력량과 가격을 자동 조절할 수 있어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ls산전은 이번 계약을 통해 이라크 전역에 ami센터 19개소를 만들고 바그다그 인근에 스마트미터 11만개를 보급해 전력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ls니꼬동제련은 지난 7월 세계 최대 동(銅) 생산기업 코델코와 칠레 산티아고...
LG CNS, 스마트 그린·빅데이터 등 솔루션 개발…해외사업 박차 2014-10-10 07:00:15
사업은 한국 기업이 유럽에서 따낸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다. lg cns는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약 2000억원 규모의 ‘e-티케팅 사업’도 수주했다.이처럼 lg cns가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것은 2010년 7월 선포한 ‘비전 2020’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