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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월 소비자 물가 전년 대비 2.8% 상승…두달 연속 목표권 2024-03-20 10:57:16
물가 상승률보다 낮았다. 금융계는 이 같은 물가 동향이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인하 결정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한 분석가는 "고금리 정책이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현실화했다"며 "중앙은행이 오는 6월께 기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aeycho@yna.co.kr (끝)...
흥국생명,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2024-03-15 17:20:05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서울시립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과 65세 이상 어르신인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에서 나타난 실제 범인 목소리를 통해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흥국화재 신임 대표에 송윤상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 내정 2024-03-13 09:58:21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000540]는 신임 대표이사에 송윤상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송 내정자는 서울대 수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1993년 대신생명에 입사했다. 이후 현대해상과 삼성생명에서 상품개발과 경영기획, 리스크 관리 업무를 담당했고 2014년 KB생명으로 옮겨 부사장과...
흥국화재 신임 대표에 송윤상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 내정 2024-03-13 09:52:32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신임 대표이사에 송윤상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송 내정자는 현대해상·삼성생명·KB생명 등 주요 보험사에서 핵심 업무를 두루 섭렵한 보험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재무·기획 분야에 밝고, 상품·보상 업무는 물론 리스크 관리에도 전문성을 갖췄다는...
'농협 갈등' 일단 봉합…NH證 차기 CEO에 '증권맨' 2024-03-11 18:23:50
바뀌었다. 금감원이 농협중앙회가 금융계열사 자금을 부당하게 빼 가는 관행은 물론 ‘농협중앙회→농협금융→금융계열사’로 이어지는 농협의 지배구조까지 광범위하게 들여다보기로 하자 농협중앙회가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강 회장도 이날 취임식에서 NH투자증권 차기 사장 선임을 둘러싼 중앙회와 농협금융의 ...
'농협사태' 금감원도 가세…"중앙회의 인사 개입은 부당" 2024-03-10 19:04:16
검사에 들어갔다. ‘중앙회→농협금융→금융계열사’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광범위하게 들여다볼 계획이다. 금감원은 중앙회가 금융계열사 자금을 부당하게 빼 가는 관행도 손보기로 했다. 이 관계자는 “2021년 농협재단에서 계열사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구매한 봉고차를 단위조합에 전달한 일이 적발된 적이 있다”며 “...
'뉴스룸 하차' 강지영 아나운서, 4월 결혼…예비신랑 누구? 2024-03-10 15:15:52
강 씨의 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2년 여의 열애 끝의 부부의 연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부터 JTBC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로 활약 중인 강 씨는 이날까지 '뉴스룸'을 진행한 후 하차한다. 후임으로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캐나다 2월 일자리 4만1천개 증가…인구 늘어 실업률은 5.8%로 2024-03-09 10:06:47
금융계 관계자는 "풀타임제 일자리 증가가 인상적"이라고 평가한 뒤 "그러나 이민 유입 등 급속한 인구 증가로 인해 노동 시장이 점차 냉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른 분석가는 "인구 증가가 일자리 통계 수치를 계속 방해하는 형국"이라고 설명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년 사이 캐나다 인구가 103만1천200명 늘어난...
예보, 차등보험료율 개선 추진..."금융사 건전경영 유도하겠다" 2024-03-07 16:27:11
산출에 활용된다. 예보 관계자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제도개선을 위해 세부과제 선정 등 개선의 첫단계부터 금융회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금융당국, 학계 등 시장참여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며 "나아가 금융제도의 안정과 금융계약자 보호를 위해 금융회사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금융산업의 미래위험을 함께...
캐나다 기준금리 5회 연속 5%로 동결…"물가 압력 상존" 2024-03-07 10:17:32
시기에 대해 언급을 피했으나 금리 인하 단행 시 완만한 속도로 이루어질 것임을 시사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그는 "금리 인하를 인상 속도로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편이 안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계는 캐나다은행의 기준 금리 인하 시기를 올 여름 무렵으로 예상했다. jaeycho@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