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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영장 기각] 대가성·부정청탁 입증 못해…'법리 다툼'서 밀린 특검 2017-01-19 17:05:12
이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예금보험공사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대전지검 특수부 등을 거쳤다. 영장실질심사에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의 권순익 변호사(21기)와 오명은 변호사(38기) 등 6명의 변호인이 도왔다. 성열우 팀장(사장·18기)을 좌장으로 한 삼성 미래전략실 법무팀도 가세해 힘을 보탰다.김병일...
'이재용 구하기' 반전 드라마 연출한 삼성 변호인단 히든 카드는 2017-01-19 10:33:00
이 부회장 특검 조사 당시 대동했던 검찰 출신 이정호(51·28기) 변호사도 심사에 참여했다. 이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예금보험공사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대전지검 특수부장 등을 거쳤다. 이들을 비롯해 심사에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의 권순익(51·21기) 변호사, 오명은(38·38기) 변호사 등 6명의 변호인이...
특검, 4명 투입 '총공세' vs 삼성 변호인단 '사활건 방어'(종합) 2017-01-18 11:36:43
안팎에서 나오기도 했다. 이 부회장 특검 조사 당시 대동했던 검찰 출신 이정호(51·28기) 변호사도 이날 역시 참여했다. 이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예금보험공사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대전지검 특수부장 등을 거쳤다. 대검찰청 디지털수사담당관 겸 사이버범죄수사단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나 2015년부터 변호사로...
특검, 대표 칼잡이 '총공세' vs 삼성, 호화 변호인단 '철벽방어' 2017-01-18 08:52:04
1∼2명을 더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 조사 당시 총지휘 역할을 맡았던 양재식(51·21기) 특검보도 참여했다. 이 부회장은 특검 사무실에 나와 조사를 받을 때와 마찬가지로 검찰 출신의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 이정호(51·28기) 변호사를 대동하고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예금보험공...
'특검영장' 주로 맡은 조의연 부장판사, 이재용 운명 결정(종합) 2017-01-16 20:36:55
두각을 나타냈고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 초대 부장을 거쳐 최근까지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을 맡았다. 김 검사는 부산지검 특수부 소속으로 해운대 엘시티(LCT) 금품 비리를 수사했다. 이 부회장 측에서도 단단한 방어막을 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검 수사 과정에서 조력했던 법무법인 태평양의 문강배(57·...
'특검영장' 주로 맡은 조의연 부장판사, 이재용 운명 결정 2017-01-16 14:45:54
두각을 나타냈고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 초대 부장을 거쳐 최근까지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을 맡았다. 김 검사는 부산지검 특수부 소속으로 해운대 엘시티(LCT) 금품 비리를 수사했다. 이 부회장 측에서도 단단한 방어막을 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검 수사 과정에서 조력했던 법무법인 태평양의 문강배(57·...
이재용 수사 '창과 방패'…'대표 칼잡이' vs '특수통' 변호사(종합) 2017-01-12 20:10:16
이 부회장 조사에 투입됐다. 부산지검 특수부 소속으로 해운대 엘시티(LCT) 금품 비리를 수사하던 김 검사는 기존 검찰 특별수사본부 단계에서부터 파견돼 '최순실 게이트' 수사에 참여했다. 당시부터 김 검사는 삼성 관련 의혹을 파헤쳐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 부회장은 검찰 출신의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
[이재용 부회장 소환] 대기업 수사통 vs 철벽 방어막 2017-01-12 17:21:28
2015년에는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 초대 부장을 맡아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원정도박·횡령 수사 등을 이끌었고, 작년에는 대우조선해양의 비리를 파헤쳤다.이들을 막아낼 이 부회장의 방어선 또한 만만치 않다. 이 부회장은 이날 특검에 출석하면서 검찰 출신의 이정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28기)를...
이재용 수사 '창과 방패'…'대표 칼잡이' vs '특수통' 변호사 2017-01-12 11:39:54
2015년에는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 초대 부장을 맡아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원정도박·횡령 수사 등을 이끌었고, 지난해에는 대검 중수부의 후신 격인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으로 대우조선해양의 비리를 파헤쳤다. 이 팀에선 부산지검의 해운대 엘시티(LCT) 금품 비리를 수사하다 지난해 검찰 특별수사본...
예보, 금융회사 부실책임 간부에 182억 회수…전년의 1.5배 수준 2016-12-12 09:52:15
예금보험공사가 금융회사 부실책임자와의 소송에서 승소해 올해 182억원을 회수했습니다. 예금보험공사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는 지난 2011년 이후 부실화된 31개 금융회사의 부실책임자 319명에 대해 3,529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해 진행중인 가운데 올들어 10월말까지 182억원이 회수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