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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ATM 털렸다…322만원 챙겨 도주한 용의자 2023-08-22 22:00:25
ATM 잠금장치를 절단기로 부수고 현금 322만원을 챙겨 도주했다. 용의자는 앞서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소재 어린이대공원 매표소 옆에 설치된 ATM 기기를 파손하고 현금 322만원을 훔쳐 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가 당일 오전 1시55분께 공원 안으로 들어갔다 오전 6시께 공원 담장을 넘어 도주한...
"너 맞지" 음주 걸린 50대男…신고 의심한 지인 찾아가 행패 2023-08-20 09:58:56
깨 잠금장치를 풀고 거실까지 들어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수차례 음주운전 전과가 있고 2020년엔 음주운전으로 1년6개월의 실형을 받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복역 후 누범기간 중 또 범행했다. 나 판사는 "피고인은 수차례의 음주운전 전과가 있고 누범기간에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음주운전 범행으로...
"과실로 분실한 신용카드 부정사용액, 스스로 부담해야" 2023-08-17 06:17:34
금장치가 있는 금고에 신용카드를 보관하지 않고 협탁 위에 카드를 두고 외출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금감원은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에 따르면 회원은 주의를 다해 카드를 이용·관리할 책임이 있다"며 "보관상 과실이 있는 상황에서 피해금 일부를 가입자가 부담하도록 하는 업무 처리가 부당하다고 보기...
기아·현대차·벤츠 등 39개 차종 13만6천608대 제작결함 리콜 2023-08-17 06:00:08
금장치 표기 오류로 각각 오는 18일부터 리콜을 한다. 랜드로버의 더 뉴 레인지로버 P530 LWB 등 6개 차종 1천68대는 전조등 등의 작동 불량에 따른 안전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아 오는 1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닛산의 리프 770대는 차량 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지난 14일부터 시정조치가 진행 중이다. 또 BMW...
과실로 분실한 신용카드 부정사용됐다면…"가입자 일부 부담" 2023-08-17 06:00:04
금장치가 있는 금고에 신용카드를 보관하지 않고 협탁 위에 카드를 두고 외출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금감원은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에 따르면 회원은 주의를 다해 카드를 이용·관리할 책임이 있다"며 "보관상 과실이 있는 상황에서 피해금 일부를 가입자가 부담하도록 하는 업무 처리가 부당하다고 보기...
전국 카페·식당서 금품 훔친 30대…맨손으로 가게 문 '뚝딱' 2023-08-16 22:58:55
금장치가 파손된다는 것을 알고, 이 같은 문이 설치된 점포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대를 노려 가게에 침입한 A씨는 주로 계산대 금고에 있는 현금을 챙겨 달아났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절도 등 다수의 전과가 확인됐다. 그는 "지난 5월께 전남의 한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직업이 없는 상태에서...
정부-업계, 국제표준 '지능형 홈 시스템' 구축 공동추진 2023-08-09 08:13:30
잠금장치, 환풍기, 냉난방기기 등을 연결하고 언제 어디서나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 실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코맥스[036690], LG전자[066570], 클리오, 초록소프트가 매터 표준 기반의 센서와 기기를 연동해 가정 내 노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현대건설[000720], 현대HT, 삼성전자[005930],...
총기로 가족 위협한 美 10살 소년…출동한 경찰에도 총 쐈다 2023-07-26 20:28:51
엄마의 손가방에 들어있던 총을 꺼내 들었다"라면서 "손자가 이전에도 감정 컨트롤이 안 된 적이 있기는 하지만 이번 같은 정도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한편, A군이 사용한 총기는 가족 중 한 명이 합법적으로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잠금장치는 채워져 있지 않은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美 경찰특공대에 총 쏜 10세 소년…체포 후 정신감정 2023-07-26 07:23:10
이전에도 감정 컨트롤이 안된 적이 있기는 하나, 이번 같은 정도는 아니었다"며 "그는 전형적인 '못된 녀석'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총기는 소년 가족 중 한 명이 합법적으로 소유한 것이나, 잠금장치가 채워져 있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chicagorho@yna.co.kr (끝)...
지형근 부사장 "막노동 청년 품어준 강원학사…저도 누군가에 도움 돼야죠" 2023-07-21 18:25:57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에서 금장을 받았다. 지 부사장은 강원 홍천군 내촌면에서 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15명 가족이 좁은 집에 함께 살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 그럼에도 그의 할머니는 밥을 지을 때마다 꼭 쌀 한 홉을 덜어 작은 절미항아리에 부어두곤 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우리 가족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