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카오뱅크, '역대 최대' 순이익에도 눈높이 낮아진 까닭 2022-02-12 06:56:52
KB증권 연구원은 "카뱅에서 대출 성장의 의미는 영업이익경비율(CIR)의 경쟁력 확보의 속도를 결정하고, 기업공개(IPO)로 조달된 자금의 효율성 제고 속도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지표"라고 지적했다. "주담대 성과가 관건"…두 달 연속 가계대출 '감소'이처럼 증권가가 올해 대출 성장률이 예상보다 부...
시중은행 지난해 성적표 열어봤더니…하나은행, 경영효율성 `TOP’ 2022-02-11 17:30:51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경비율, 즉 CIR이라는 지표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CIR은 전체 영업이익에서 인건비나 임대료, 전산비 등을 포함한 판매관리비용이 얼마나 나갔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적은 인원, 적은 비용 투입으로도 최대 이익을 냈다면 그거야 말로 효율이 높다는 의미가 되겠죠? 그래서 효율성이...
`대출성장` 막힌 시중은행...외형 다이어트 `올인` 2022-02-11 17:14:11
5년간 영업이익경비율(CIR) 지표가 모두 개선됐는데요. 어떻게 이러한 경영효율화를 이뤄낼 수 있었나요? <기자> CIR을 개선하려면 판매관리비 중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게 우선이겠죠. 디지털화와 코로나 영향으로 은행 업무도 비대면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6월 기준으로 94%까지 올라섰습니다. 이처럼 은행...
카카오뱅크, 지난해 순이익 2041억원…'역대 최대' 2022-02-09 16:10:38
잔액은 2조464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경비율(CIR)은 6%포인트 하락한 45%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연체율은 0.22%, 순이자마진(NIM)은 1.98%였다. 자기자본비율(BIS)은 35.65%였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1분기 중 카카오뱅크만의 모바일 완결성을 담은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올해는 오픈뱅킹과 모임통장...
케이뱅크 작년 순이익 224억원…첫 흑자 달성 2022-02-03 11:27:40
나타났다. 2020년 300%를 넘었던 CIR(영업이익경비율)이 지난해 말 61%까지 낮아졌다. CIR은 금융회사의 영업이익 대비 판매관리비를 비교하는 지표로, 수치가 낮을수록 생산성과 경영 효율성이 높다는 의미다.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은 "지난해 예대 비즈니스를 본 궤도에 안착시키는 동시에 경영 효율성을 개선해 출범...
카카오뱅크, 3분기 누적 순익 1679억원…전년比 95.6%↑ 2021-11-02 16:23:01
카카오뱅크는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순이익이 16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6%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050억원으로 128.9% 늘었다. 다만 3분기 기준 순이익은 52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5% 감소했다. 여신 규모 성장에 따른 이자 부분 이익 확대 영향과 플랫폼 및 수수료 비즈니스...
JB금융그룹, 3분기 누적 순이익 4124억원…역대 최대 2021-10-28 14:37:47
21.9% 늘어난 숫자다. 3분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1%를 총자산이익률(ROA)은 1.05%를 기록했다.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42.3%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CIR은 영업이익에서 판관비가 차지하는 비율로 얼마나 비용을 써...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6815억원…"작년 전체 순이익 넘었다" 2021-10-22 16:51:47
지난 2분기에 이어 1조원 이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경비율(C/I Ratio)은 44.2%를 기록하며 양호한 비용 효율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경기대응 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해 손실흡수 능력을 충분히 확보한 결과, 올해 보수적 적립 기준을 유지했음에도 대손비용률 0.11%를...
하나금융, 3분기 당기순익 9,287억원…전년비 22%↑ 2021-10-22 16:21:59
수익 다변화를 통해 견조한 핵심 이익 성장세를 이어갔다. 3분기 누적 기준 그룹 핵심 이익은 6조 8,739억 원인데, 이중 이자 이익은 4조 9,941억 원, 수수료 이익은 1조 8,798억 원이었다.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1.64%로, 전분기 대비 0.03%포인트 하락했다. 디지털 혁신을 통한 비용 효율성 개선과 전사적인 비용 절감...
JB금융그룹, 상반기 순이익 2784억원… ‘역대 최대’ 2021-07-27 17:51:24
기준 순이익은 1461억원이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14.5%, 총 자산이익률(ROA) 1.07%로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42.8%로 역대 최저치를 달성했다. 건전성 지표는 개선됐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동기대비 0.07% 포인트 떨어진 0.65%, 연체율은 전년동기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