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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브랜드만 4개 이상…'44세 현역' 애덤 스콧의 롱런 비결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1-12 17:57:31
김시우와 김주형은 각각 여덟 살, 한 살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의 롱런이 얼마나 값진지 알 수 있다. 4개 메이저 대회에 모두 출전하며 93회 연속 메이저대회 참가 기록도 세웠다. 146회 연속 메이저대회를 뛴 잭 니클라우스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스콧이 매해 잘한 것은 아니다. 2021~2022시즌을 페덱스컵...
'하와이의 악몽' 김주형, 티샷 난조로 52계단 하락 2025-01-12 13:48:49
멘탈이 흔들린 탓인지 15m 거리에서 3퍼트를 범하면서 이 홀에서도 타수를 잃었다. 앞서 1,2라운드에서 연달아 60대 타수를 기록한 김주형은 최종라운드에서 마지막 몰아치기를 노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년도 준우승자 안병훈(33), 2년전 우승자 김시우(29)가 모두 커트 탈락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조수영 기자...
김주형, 소니오픈 1R '2언더파' 순항 2025-01-10 16:16:57
준우승을 거두며 했고, 이번 대회를 통해 2025시즌 첫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해리 홀(잉글랜드)과 에릭 콜(미국) 등 6명이 6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202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시우는 1오버파 71타로 공동 107위에 머물렀다. 또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안병훈 역시 2오버파 72타를...
김시우 "2년 전 결혼 직후 우승했던 소니오픈, 올해는 아들 앞에서 우승하고파" 2025-01-08 10:54:06
김시우(30)가 미국 하와이에서 2년만의 우승 탈환에 도전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에서다. 김시우는 8일 한국 기자들과의 화상인터뷰에서 "2023년 우승했던 대회에 다시 돌아와 기분이 좋다"며 "올 시즌 두번째 대회인만큼 잘해보고 싶고,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소니오픈은 그에게 그 어떤...
임성재, PGA투어 개막 첫날 16위…안병훈 23위 2025-01-03 17:28:08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공동 2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30)는 버디 2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공동 56위(3오버파 76타)에 그쳤다. 2022년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유일한 PGA투어 대회 우승이 있는 호기는 새 시즌 첫날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리며 약 3년 만의 우승 기회를 잡았다....
임성재 새해 첫 대회서 우승 정조준 2025-01-02 17:50:09
바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서 안병훈(34)과 김시우(30)도 출전한다. 대회가 열리는 플랜테이션코스는 장타자에게 유리한 코스로, PGA투어 대표 장타자인 안병훈은 작년 이 대회에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안병훈의 파워랭킹은 10위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손바닥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서재원 기자...
[2024 미래내일일경험] 숭의여대, 성과보고회 '현장 속으로' 2025-01-02 13:52:14
숭의여대가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숭의여대는 여대로는 유일하게 이번 사업에 참여해 또 다른 주목을 받아 왔다. 숭의여대 김시우 교수는 "학교과 교수는 물론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2025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참여자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예선 탈락, 선수들에겐 '생사의 갈림길' 2024-12-20 10:16:15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있다. 바로 예선 탈락 횟수다. 김시우(29)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예선 탈락을 가장 적게 한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올해 총 24개 경기에서 2개 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지금까지 PGA투어에서 보낸 9개 시즌 가운데 예선 통과 기준으로 가장 뛰어난 시즌이다. 올해...
톱랭커도 바들바들…예선탈락은 무서워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2-19 17:48:07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있다. 바로 예선 탈락 횟수다. 김시우(29)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예선 탈락을 가장 적게 한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올해 총 24개 경기에서 2개 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지금까지 PGA투어에서 보낸 9개 시즌 가운데 예선 통과 기준으로 가장 뛰어난 시즌이다. 올해...
장유빈은 PGA, 조우영, LIV골프…빅리그에 도전장 2024-12-09 18:19:20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골프 단체전에서 장유빈, 김시우(29), 임성재(26)와 함께 금메달을 합작했고, 올해 KPGA투어에서 1승을 거둔 조우영은 LIV골프 출전권 사냥에 나선다. 그는 12일부터 사흘간 사우디 리야드GC에서 열리는 LIV골프 프로모션에 출전한다. 대회 우승자 한 명에게만 LIV골프 출전권이 주어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