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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가부채 242조↑…부채·재정수지 적자, 2011년 이후 최대 2021-04-06 10:00:13
지적했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는 "부채 관리에 만전을 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라며 "올해 추가적인 추경은 정말 신중해야 하고 불요불급한 경우에는 상반기처럼 액수를 크게 설정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부터는 무리하게 확장재정 기조를 끌고 가서는 안 된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된다는...
윤창현 "국가부채 증가로 3년 내 국가신용등급 강등 우려" 2021-03-10 17:24:29
진행된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의 강의를 들은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김우철 교수의 발표에서) 여러 가지 아젠다들이 제시됐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 중 하나가 한국경제에 대한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에 대한 지적"이라고 했다. 특히 국제 신용평가기관 피치가 지난해 신종...
올해 벌써 119조 불어난 나랏빚…내년·내후년에도 125조씩 증가 2021-03-07 05:31:31
수 있다는 지적이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는 "지금처럼 재정수지 적자 비율이 높은 상황이 몇 년만 지속돼도 국가채무비율 60%를 지키기 어려울 것"이라며 "현재와 같은 부채 증가 속도로는 국가신용등급이나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신용등급 강등만큼은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산업연합포럼 "기업 세율 올리는 대신 규제개혁해야" 2021-02-25 10:23:54
독일처럼 상속세를 인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해외배당소득 과세 면제 제도'를 제안했다. 김 교수는 OECD 회원국 36개국 중 5개 국가가 해외배당소득 과세 면제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 제도를 통해 송금 과정의 세 부담을 경감해 국내외 투자에 호의적인 환경을...
국가채무비율 10년간 24%p↑…37개 선진국 중 증가폭 9위 2021-02-07 05:31:40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위기를 겪고 있기에 위기 한가운데서의 국가채무 증가 속도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보더라도 한국의 증가 속도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른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국가채무비율의 절대적 수준이 다른 나라보다 낮다는 것만으로 안심해선 안...
국가부채 급증시 신용등급 하락 우려…영국·캐나다도 내렸다 2021-02-07 05:31:31
수 있다고 지적한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는 "앞으로 10여년간 국가 부채가 지금 같은 속도로 증가한다고 가정하면 우리나라의 국제 신인도는 상당히 강등될 것"이라며 "이 경우 환율이 급등하고 주식시장이 붕괴하는 등 최악의 시나리오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성태윤 연세대 교수는 "최근 부채 증가 속도는 예전...
타당성 검토 빠진 전 국민 지원금 논의…학계선 '난색' 2021-02-07 05:31:20
지원이 맞다"고 말했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는 "보편·선별 지원 병행은 결코 부적절하다"면서 "선별 방식도 계층을 너무 넓게 가기보단 손실을 크게 본 사람 위주로 좁게 들어가고 거기서 제외되는 사람은 정치적으로 설득할 준비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성태윤 연세대 교수는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추경을 통해...
손실보상·이익공유·지원금…與 대권 경쟁에 멍드는 나라곳간 2021-01-25 11:19:10
있는 여력을 넘는 방안이라는 것이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자영업 손실을 일정부분 보상할 수는 있지만 새로 국채를 발행하는 방식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과도한 적자 국채 발행은 국가신용등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현재도 수년내 GDP 대비...
영업 손실땐 月 3000만원?…"매출 많은 자영업에 더 큰 혜택" 2021-01-22 17:40:45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법안을 만들더라도 ‘국가 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손실 보상을 해야 한다’ 정도의 내용만 담고 구체적인 지원 대상이나 범위, 금액 등은 시행령 또는 별도의 기구를 통해 상황에 따라 결정하는 방식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내년 체감물가 껑충…살림살이 팍팍해진다 [월급 빼고 다 오른다②] 2020-12-28 17:46:06
지적합니다. 인터뷰 들어보시죠. <인터뷰> 김우철/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주택가격 안정을 위해서 무주택자 상실감을 위해서 보유세 강화를 택했지만 정도는 심했다고 봅니다. 방법이 충분히 논의되지 않는 상태에서 전격적으로 했는데 징벌적인 인상을 주기 때문에..." <앵커> 세금을 징벌이라고 생각하면 반발심 같...